코리아 하우스
JonathanK
5
2348
2011.08.20 20:41
* 업소이름 : 코리아 하우스
* 위치 : 타패게이트 근처
* 업종 : 여행과 관련한 모든 것
* 이용상품 : 1일 트래킹을 포함한 관광상품들 및 개인적인 도움까지
* 이용시기 : 2011.08.09~08.15
* 이용인원 : 개인여행
[장점/추천내용]
지금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다만 사업이 잘되어 조금 더 큰 규모로 그리고 이젠 럭셔리한 상품도 주력으로
취급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예를 들어 고급, 중급의 렌탈형 레지던스 혹은 아파트먼트를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업, 태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선도형 여행업체로의 성장등을 의미합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없습니다.
단지 현재 사업주력이 배낭여행족을 포함한 저가형 상품에 집중되어 있어 최소한 중급
이상의 규모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저는 40대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태사랑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이트는 단지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한 목적으로 단지 눈팅위주로 인터넷 서핑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코리아 하우스에 대하여 평가해 놓은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화가 났습니다. 여행을 나서면서 기본적인 마음가짐 조차도 제대로
정립하지 않고 마치 부모에게 어리광부리는 듯한 말투와 자세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7년이상 해외를 돌아다니다 10년간 중국과 홍콩에서 회사를 경영했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지방도 적지않게 다녀야 했고, 이젠 늦은 나이지만 시장조사와 어학연수를
위해 3개월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떠나왔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단연코 태국의, 한국인이 경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만큼 고객들을 위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말 하기엔 미안하지만 여기서 지나치게 컴플레인 하시는 분들을 보며 참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은 정겨운 고향을 떠나 낯선 이 땅에서 잡초처럼 끈질기에 삶을 살아가는 분들
입니다. 여러분 처럼 한달 혹은 몇개월의 여정을 마친후 부모와 친구들이 기다리는 한국
으로 돌아가 자랑삼아 여행기를 읖조릴 분들이 아니라 이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자식을 키우고 그리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들입니다.
또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세를 내고 물세를 내고 그리고 말 안듯기로 세계에서
알아주는 태국인 종업원들의 봉급을 그 날자에 주기위해 하루하루를 노심초사 하는
분들입니다.
-중소기업 사장의 가장 큰 바램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제 때, 정해진 날자에 종업원
봉급을 꼬박꼬박 주는 것입니다.
태국정부가, 태국의 어떤 인물들이 외국인이 자기나라에 와서 돈을 벌어가는 것을 좋아
하겠습니까? 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장사를 하는 분들은 이 모든 역경을 딛고 고난
속에서 땀흘려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또한 그 분들은 한국을 대표하고, 물정을 잘 모르는 여행객들이 어질러 놓고간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한국을 옹호하고 멀리서나마 끊임없이 응원하는 오래된 팬클럽 회원들
입니다.
그 분들의 고충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했었다면 그런 종류의 말을 마구 쏟아내지는
못했을것 입니다. 태국을 포함해 여러국가들을 다니며 마치 예비군 소집훈련에
참가한 병장들마냥 자유가 아닌 방종을 마음껏 누리고 다니는 분들을 적지않게
보았습니다.
아마 이글을 읽는 분들 역시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난장을 치고간 자리는, 싸늘해진 현지인들의 눈총들은 과연 누구가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 정부요? 아닙니다. 결국 현지에 자리잡은 그리고 이땅에 뿌리를 내리려
하는 이분들 입니다.
본론을 돌아가서, 그 분들이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국제적인 관례가 있습니다.
태국 현지의 게스트 하우스나 여행업체, 혹은 인도계나 양키계가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개념도 없고 수치도 없고 오직 자신의 이익에만
충실합니다.
일본계요? 중국계요? 한번 가보시고 말씀하세요. 대신 혈압약 먼저 챙기시구요.
힘들게 아르바이트해서 혹은 용돈을 모아서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품에 안기 위해 한국을 나선것으로 믿습니다.
섹스관광이나 현지인들을 등치기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돈과 시간과 그리고
젊음을 투자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욕심과 더위, 낯선 고장에 대한 두려움등으로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또한 같은 피가 흐르는, 같은 말을 하는 동족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아낀다면 불필요한 오해는 충분히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이익은 모르는 넘들, 외국 넘들에게서 최대한 추구하시고 현지에서 고생하는
대한민국의 영토를 확장(?)하고 계신 분들께는 따스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리아 하우스에서 소개해 주신 여러 프로그램들 정말 재미있고 뜻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렌트한 오토바이의 열쇄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힘든 상황에서
현지인에게 부탁하여 처리해 주신점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승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다시 치앙마이를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ps.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소화제를 먹어야 할 만큼....근데...국수는 양은
많은데 다른 음식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쩝 조금 아쉬웠습니다.
* 위치 : 타패게이트 근처
* 업종 : 여행과 관련한 모든 것
* 이용상품 : 1일 트래킹을 포함한 관광상품들 및 개인적인 도움까지
* 이용시기 : 2011.08.09~08.15
* 이용인원 : 개인여행
[장점/추천내용]
지금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다만 사업이 잘되어 조금 더 큰 규모로 그리고 이젠 럭셔리한 상품도 주력으로
취급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예를 들어 고급, 중급의 렌탈형 레지던스 혹은 아파트먼트를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업, 태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선도형 여행업체로의 성장등을 의미합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없습니다.
단지 현재 사업주력이 배낭여행족을 포함한 저가형 상품에 집중되어 있어 최소한 중급
이상의 규모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저는 40대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태사랑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이트는 단지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한 목적으로 단지 눈팅위주로 인터넷 서핑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코리아 하우스에 대하여 평가해 놓은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화가 났습니다. 여행을 나서면서 기본적인 마음가짐 조차도 제대로
정립하지 않고 마치 부모에게 어리광부리는 듯한 말투와 자세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7년이상 해외를 돌아다니다 10년간 중국과 홍콩에서 회사를 경영했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지방도 적지않게 다녀야 했고, 이젠 늦은 나이지만 시장조사와 어학연수를
위해 3개월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떠나왔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단연코 태국의, 한국인이 경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만큼 고객들을 위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말 하기엔 미안하지만 여기서 지나치게 컴플레인 하시는 분들을 보며 참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은 정겨운 고향을 떠나 낯선 이 땅에서 잡초처럼 끈질기에 삶을 살아가는 분들
입니다. 여러분 처럼 한달 혹은 몇개월의 여정을 마친후 부모와 친구들이 기다리는 한국
으로 돌아가 자랑삼아 여행기를 읖조릴 분들이 아니라 이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자식을 키우고 그리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들입니다.
또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세를 내고 물세를 내고 그리고 말 안듯기로 세계에서
알아주는 태국인 종업원들의 봉급을 그 날자에 주기위해 하루하루를 노심초사 하는
분들입니다.
-중소기업 사장의 가장 큰 바램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제 때, 정해진 날자에 종업원
봉급을 꼬박꼬박 주는 것입니다.
태국정부가, 태국의 어떤 인물들이 외국인이 자기나라에 와서 돈을 벌어가는 것을 좋아
하겠습니까? 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장사를 하는 분들은 이 모든 역경을 딛고 고난
속에서 땀흘려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또한 그 분들은 한국을 대표하고, 물정을 잘 모르는 여행객들이 어질러 놓고간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한국을 옹호하고 멀리서나마 끊임없이 응원하는 오래된 팬클럽 회원들
입니다.
그 분들의 고충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했었다면 그런 종류의 말을 마구 쏟아내지는
못했을것 입니다. 태국을 포함해 여러국가들을 다니며 마치 예비군 소집훈련에
참가한 병장들마냥 자유가 아닌 방종을 마음껏 누리고 다니는 분들을 적지않게
보았습니다.
아마 이글을 읽는 분들 역시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난장을 치고간 자리는, 싸늘해진 현지인들의 눈총들은 과연 누구가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 정부요? 아닙니다. 결국 현지에 자리잡은 그리고 이땅에 뿌리를 내리려
하는 이분들 입니다.
본론을 돌아가서, 그 분들이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국제적인 관례가 있습니다.
태국 현지의 게스트 하우스나 여행업체, 혹은 인도계나 양키계가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개념도 없고 수치도 없고 오직 자신의 이익에만
충실합니다.
일본계요? 중국계요? 한번 가보시고 말씀하세요. 대신 혈압약 먼저 챙기시구요.
힘들게 아르바이트해서 혹은 용돈을 모아서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품에 안기 위해 한국을 나선것으로 믿습니다.
섹스관광이나 현지인들을 등치기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돈과 시간과 그리고
젊음을 투자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욕심과 더위, 낯선 고장에 대한 두려움등으로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또한 같은 피가 흐르는, 같은 말을 하는 동족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아낀다면 불필요한 오해는 충분히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이익은 모르는 넘들, 외국 넘들에게서 최대한 추구하시고 현지에서 고생하는
대한민국의 영토를 확장(?)하고 계신 분들께는 따스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리아 하우스에서 소개해 주신 여러 프로그램들 정말 재미있고 뜻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렌트한 오토바이의 열쇄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힘든 상황에서
현지인에게 부탁하여 처리해 주신점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승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다시 치앙마이를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ps.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소화제를 먹어야 할 만큼....근데...국수는 양은
많은데 다른 음식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쩝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