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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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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Han 42 9490
운영자님, 글이 형식에 맞지 않아 문제가 된다면 적절한 게시판으로 옮겨주세요.
그러나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이니 만큼 삭제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앞으로 홍익인간을 이용할 여성 이용객들을 위해 집고 넘어가야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나아가 (현지에 한국인 도미토리가 손에 꼽기에) 태국을 처음 접하는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홍익인간 불친절이야.. 주관적인것이고 그들의 영업방식이 불친절이라면 할말 없으나
여성 손님들에 대한 주인의 태도는 이렇게 놔둬서는 안되는 문제죠. 사고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방식을 봐서는 불쾌했거나 불미스러웠던 경우를 겪은 여성 여행자들이 이미 여럿 있었을 겁니다.


홍익인간 주인장에게 묻습니다.

대체, 왜 그렇게 여자들한테 껄떡거리는 거죠? 거기가 무슨 나이트클럽입니까? 룸싸롱왔어요?
좀 이쁜 여자만 손님으로 들어왔다 하면..단둘이 술마시러 나가자고 하고
이상형 어쩌고저쩌고 하며 같이 태국에서 살자고 하고..
몸매가 육감적이니 글래머니.. 옆에서 듣기도 뭐한 말들.
대화 좀 나누다보면 이런저런 얘기로 스킨쉽하고..
일본 여자 손님들에게는 전립선 마사지니 뭐니 얘기하며.. 그런쪽 대화로 유도..

한번은 한국인 여행객들끼리 술을 먹는데 여자분 한분이 이런말 하더군요.
홍익인간 사장이 자기에게 어디 섬이 좋으니 가이드 해주겠다. 둘이 같이 섬에 들어가자고 했다고.
그러자 그 술자리에 같이 있던 또다른 여자분이 자기에게도 똑같은말 했다고..
이건 아주 기본 레파토리인가 봐요? 어디 섬이 좋으니 둘이 같이 섬에 들어가자?
그럼 묻지마가이드로 업종을 바꾸던가요..
저 여자분들이 그러더군요. 속을 알고나니 눈도 마주치기 싫다고.
피부좋다며 팔을 쓰다듬었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소름이 돋는다고.


무슨 상관이냐고요?
챙피해서 그럽니다. 일본인 여자들한테까지 그러는걸 보니 같은 한국인 남자로서.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이 '여행자'들을 상대하는 업소의 운영자인것이 화가나고
이런 파렴치한 언행에도 불구하고 어떤 제재도 받고 있지 않음이 화가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당했고 앞으로 당할 여자 여행자들이 있기에 한마디 하는겁니다.



홍익인간 주인장님, 미혼인지 기혼인지는 모르겠으나 중년의 남자로서

정 말 찌 질 하 고 수 치 스 러 운 것 임 을 아 시 기 바 랍 니 다.

어디 변명이나 들어봅시다.

왜 그러세요?
42 Comments
jlee 2011.10.12 11:09  
홍익인간에는 홍위병들이 별로 없나보죠? 다른 유명 업소들 보니깐, 홍위병들이 많이 달려 들던데.... 쓰신 분 무안하게 댓글이 전혀 없네요.
JoeyHan 2011.10.12 15:53  
이렇게라도 알릴건 알려야죠.
많은 사람들이 읽는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익인간 주인도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정도는 알아야하구요.
무슨 댓글로 이 치욕을 감당할지 궁금할뿐입니다. 아니면 댓글을 못달겠죠. 할 말이 없을테니..
leeleelee 2011.10.12 23:30  
홍익인간이 오방콕옆에 있는거 맞나요???
개인적으로 한국인업소를 좋아하지 않아서 람프트리에 동대문 홍익인간 디디엠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했는데.... 중년의 남자사장???? 넘어가는 여자가 있나보죠?? 신기하네...ㅋㅋ
여유롭게 2011.10.13 09:52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좋은뜻을 ... 여자를 널리 너혼자 이롭게 성추행하자 라는뜻으로 변질시켜버리는 자가 있군... 윗분 말처럼 사탕발림에 속아서 넘어가는 여자가 있는게 신기하고(있으니 저 짓거리를 계속하겠죠) ~  하여튼 짤라 버려야하는데 써글 ~ 덕석말이라는 좋은 벌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찾으러가야겠다...아니면 악어농장으로 끌고가는게 좋을까....
홍익인간 2011.10.13 16:54  
‘’당신이 남자라면 친절함을 기대하지 말라
당신이 안이쁜 여자라면 친절함을 기대하지 말라
당신이 이쁜 여자라면... 홍익인간 적극추천!!’’ 이라는 글 올렸던
‘Joey Han’님으로 기억합니다.

‘이쁜’ 여행자에게 더 친절한 것, 사실입니다.라고 했고, ‘이쁨을 받을 수 있는 여행자가, 친절도 넉넉한 인심도 더 받을 수 있다’는 생각도 알려 줬는데 아직도 화가 안 풀리나 봅니다.

대화 중 성에 대한 속어를 사용키도 하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즐길 때도 있지만, Joey Han님과 한자리서 그런 대화를 나눈 기억 없습니다.

술자리 좋아하고 ‘여자분과의 동석 즐겨 합니다.’라는 말도 하지만, 손님과 단둘이 술자리를 하자고 하거나, 끝낸 적 없으며, 그 또한 Joey Han님과 함께 한자리는 아닐겁니다.

‘둘이 같이 섬에 들어가자 운운’ 하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습니다. 갈이 간 이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알지만, 더 이상 홍익인간에 드나들지 않고, ‘Joey Han’님도 저도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아집에 빠진 사람이 운영을 돕고 감독하는, 협소하고 누추한 곳이라, 찾아 주시는 분 모두에게 만족 드리지 못해온 점 알지만, Joey Han님의 윤리와 기준에 판단을 구 할만큼 구차하지 않습니다.

본인 글대로 민감하고 중요한 것인 만큼, 직접 목격하고 당한 일이 아닌 것들로 영업장소와 개인을 비방하는 것, 화 풀로 자제해 주기 바랍니다.



이 글 읽고 언짢은 분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JoeyHan 2011.10.14 12:55  
역시 당신에겐 자신을 되돌아볼 마음의 공간이 없군요.
Shame on you..
여유롭게 2011.11.04 18:54  
성에 대한 속어를 사용키도 하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즐길 때도 있지만 <----
당신 스스로 쓰레기임을 입증한셈이네...즐기다니 뭘 즐겨?? 여행자를 상대로 성희롱을 즐겨???              JoeyHan님 말이 맞구만뭐 ~ 
성희롱 하는 스텝이나 그걸 함께 희롱하고 관리하는 찌질이나 뭐가 잘났다고... 뻔뻔함이 맹박스럽네 ~
쥐새끼같이...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씨xxx ~!
수리수리 2011.10.13 19:12  
이런말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나올정도면 언행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이쁨을 받을수 있는 여행자 운운" 이전에 스스로를 좀 돌아보셨음 좋겠는데요..
jlee 2011.10.13 20:07  
이쁜 손님, 덜 이쁜 손님 구별해서 친절 베풀지 말고, 모든 손님에게 이쁨 받을 수 있는 홍익인간이 되면 좋겠네요. 모든 손님에게 정상적으로 친절을 베풀면, 복 받을 거에요 그리고 이런 글 인터넷에 안올라오겠죠.
요한슨 2011.10.16 18:09  
저 올 초에 홍익인간에서 잘 지내다가 거기 사장이라던 사람 때문에 기분상하는 일이 있어서 숙소를 옮겼는데요. 태사랑에서 ‘홍익인간 사장이, 자기 이상형이라며 태국에 같이 살자고 했다’ 던 글을 보고 그분이랑 쪽지 주고받기를 했었습니다. 말투와 인상착의도 그 사람 맞았고요.
 그런데 몇 달 후에 제가 다시 태국에 갈 일이 있어서 홍익인간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태국에 같이 살자’ 하셨던 그 분, ‘섬에 같이 들어가자’ 하셨던 그 분, 홍익인간 사장 아니래요.
본인 입으로 사장이라 하는 그 덩치 크고 까맣고 안경쓰고 머리 짧은 분 거기 사장 아닙니다.

 홍익인간 사장이라며 여자 만지시는 그 분께, 왜 그러시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단하나 2011.10.16 20:10  
직접 목격하고 당한일이 아니면 말을 하지 말아라라..

직접 당하려면 예쁜 여자여야만 하는데 글쓴분은 예쁜 여자가 아니라 직접 당할일은 없을테고
직접 목격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 그런 말을 대놓고 한다는것도 아닐듯 하고.

결국은 당사자 아니면 말하지 말라시는거 같네요.

하지만 같은 소문이 꾸준하게 돈다는 것, 비슷한 경험자가 여기저기 많아진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이걸 그냥 무조건 직접 보거나 경험하지 않았으니 말하지 말아라 이건 아닌듯 합니다.
요한슨 2011.10.16 20:45  
사실 확인들 해보고 이러시는 건가요? 저는 확인 해보고 이러는 겁니다.
여자 만지고 섬에 가자 그러고 같이 살자던 그 남자 홍익인간 사장 아니라고요. 저 위에 홍익인간님도 당사자 아니면 말하지 마라는 게 아니라 상황을 모르면 말하지 마라는 거 아닌가요?

주변에 저런 소리 들었던 여자들한테 꼭 확인해보세요.

 같이 살자던 남자, 둘이 섬에 가자던 남자 인상착의가 어떤지요.  자기 입으로 사장이라며 저런 말 하고 다니는 그사람, 덩치 크고 까맣고 머리 짧은 남자 아닌지요. 그 남자 사장 아닙니다.
저도 거기 사장 욕했었는데, 결국 엉뚱한 사람만 욕먹고 있어요. 당사자는 욕 안 먹고 있으니 얼마나 신나겠어요. 덩치 크고 까맣고 머리 짧은 그 사람이요.
누릿 2011.10.17 21:36  
헐 그야농던지는입술까만분사장님아닌데;;자주안보이시긴하시는데빨간안경쓰시고삼각김밥머리하신분이사장님이심요 근데그분은저초행길이라고우리일행DDM까지데려다주시고매너좋으시던데염???개인적으로태국여행때홍익인간에서좋은기억많아서안타까워서씁니당
단하나 2011.10.17 23:59  
상황을 모르면 말하지 말라는것이나 당사자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것 차이가 좀 애매하지만..  당사자 아니면 상황을 자세히 모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위에 홍익인간님께서 적은 글을 봐선 딱히 글쓴이가 적은 내용에 대해서 부정을 하지 않으시는걸로 봐서 오해가 있던 과장이 되었던 사실이 아니건

요한슨 님이나 누릿님이 말슴하신 분과 다르게 글쓴이가 적으신 글의 주인공이 맞는거 같은데 이에 대해서 홍익인간 님께서 명확히 일단 정리해 주시는게 좋으실듯.

ps. 저도 배낭 여행 여러번 다니면서 한인 게스트 레스토랑 종종 이용도 하지만 누구에겐 좋은 기억이 누구에겐 최악의 기억이 공존합니다.  제겐 최고의 게스트하우스 였던 곳이 다른이에겐 최악의 게스트로 글이 올라오면 속이 상하기도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다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이런 일에 오르내리는 숙소의 주인분들께서 어느정도까지 인정을 하고 해명을 하며 어느선에서 사과를 할지 결정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만  그래도 어느 것이든 확실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분 말씀처럼 동일인이 아니라면 그 문제의 여행객이든 매니져이든 사장님이 관리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하셔야 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말씀과 달리 동일인이라면 오해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겠다는 표명은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다다 2011.10.22 23:18  
여러명의 목격,경험했다는 걸로 보아 사실인것 같군요
그런데 그런적이 없다고 말하는걸 보니 참..
이열리 2011.10.24 11:03  
내가 볼땐.........

일단 홍익인간 앞에서 두번 지나가본 여행객임을 밝히며.........

홍익인간에 뭐있는건가...하고 홍익인간 관련 게시물들 보는데
Joey Han님 글들이 유독 홍익인간에 대해서  좋은글이 없는거 같고...
역시나 이번 여성분들 희롱하는 부분에서
본인이 아시는 분들 10명은 된다고 하는데....
덧글엔 한분도 힘을 싣어주질 못하시는듯....
분명 본인일도 아니고 이렇다더라......하는 일이면,
본인말에 힘을 싣게끔, 무수리나 누군가 본인말에 동조하는 분이 있어야
뭔가 있긴 있는구나 할텐데....반대로
딴늠이에요~~~~~~그런분 아니에요~~~~~~~!
라는 덧글이 올라오니 맥빠지시겠네요.
이런글 올려서 본인에게 무슨 이득이 되며.....
왜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열명....얼마나 여성분께 인기가 많은지
지인들도 아닐테고 그여성분들 고민상담처가 joey han님이셨을까나??
왜 그 열명은 joey님을 찾아가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대체 joey님이 뭐길래?? 람푸뜨리 여쉉쒠톼 소좡?
그게 더 신기하네요.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왜 그녀들은 그 맥빠지는 얘기를 전했던 상대로 joey님을 택한것인지,
여행자로써 홍익인간에 가서 봉변을 당했다치고는
왜 첨보는 알수 없는 이 joey han 에게 그얘기를 전달하게 되었는지....
그열분이 봉변당하고 화딱지 나서 술판 벌렸는데 joey님을 람푸뜨리 대표로 초대 한건가??
아니면 홍익인간 대문앞에서 여성분들만 잡고 물어보신건가??
그 여성분들 열명 모시고 홍익인간 찾아가서 끝을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본인 주변에만 열분이라고 하셨는데 그열분에 반타작이라도 앞에서우면....
진실일 경우에는 그런 성희롱이 사라지고 좋은 일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뭐가 될까......?


그리고 홍익인간 사장님은 joey han님을 그냥 무시하는듯한 느낌...?
별볼일 없고 익명을 이용한 소문에 대응자체를 안하시는듯.
단하나님 말씀처럼 소문이라는게 양산되기에
한국사람들 입방정 깨방정 장난 아닌거 아실테고....
일일이 대응하기엔 머리아프긴 하지만요.
이번일은 가게를 지목한게 아니고 개인을 지목해서 인격을 논하는 것인데...
좀 그렇네요.
이건.....가게 망해라.....여기 사장 이상하다. 여자분들 조심해라...
이런말도 되지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게 아닌 경우에는
한사람 바보 만드는 일인데.......대박급 아닌가요?
이런게 사람 죽이는 글인데....
환지84 2011.10.27 03:53  
음..음.. 전과 같은분의 글이 또올라왔네요.
명백하게 손님이 불편함점과 소문의 진상에대해 불만을 토하고있네요 하지만 늘어놓는것은 변명일뿐 조금도 동의하지않는 느낌의 글이네요. 사과를 진심으로 했으면 이런글이 또올라왔을까싶어요. 스텝들의 잘못으로 손님과 입씨름하고있는모습 너무 보기안좋습니다. 동대문은 그쪽 나이드신사장님이 손님들의 작은 투정에도 죄송하다고 꼬박꼬박 댓글달면서 조금이라도 영업에 지장을 주지않으려고 애쓰는것같은데 홍익인간은 좋으면오고 싫으면가라 우리가 손님을 정한다라는 어투가 강해 글을보면볼수록 기분이 나쁩니다. 가뜩이나 편애가 많은곳이라고 알려져있는데..
한인업소는 한인상대로 영업을하는곳입니다.
한인들이 찾지않으면 성장할수없죠 그런데 저렇게 많은한인들이 홍익인간에대해 목소리를내네요..왜일까요? 바로 홍익인간은 스텝들의 안방 이아닌 많은사람들이 댓가를지불하고이용하는 업소이기때문입니다. 달게받으세요 고쳐야할부분은 빨리 고치시구요 그게 앞으로 홍익이 살아갈수있는 길입니다.
이열리 2011.10.27 20:26  
스텝잘못 없는거 아닌가요...?
그 사장행세하며 성희롱 한다는 그남자분이 거기 스텝인가요?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는데..
그리고 환지님아 전과 같은 분의 글이 또 올라온게 아니구요 ㅋㅋㅋㅋ
joey han님이 홍익인간 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계시는거에요.
홍익인간 주인분이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글에 보면 사과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한거 같은데.
원본글에 의거해서..... 지금 내용은 진실이 뭔지...

제가 보기에는
본인이 성희롱을 당해서 홍익인간을 투고하는 것도 아니고,
카더라에 의한 얘기로 사심담아서 이렇게 얘기하는걸로만 보이니까요.
저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셨던 분중에는 좋았다는 분도 계시고(현재 게시글 덧글에)
사건의 주인공이 업주가 아니라는 말을 하는 분도 계시고...

이전의 홍익인간 글에 보면 홍익인가 사장님과 joey님은
서로 누군지 알고 계시는 분같고 뭔가 앙금이 있으신듯....
근데 이런식으로 심심하면 비방하는 글 올리는거 결국엔
글 작성자분도 비슷한 사업하시면서 그게 역으로 돌아오리라는 걸 왜 생각 못하시는지
그게 더 의문이네요.

저는 이제 덧글 안답니다.....두분 사업번창하시고 화들 다 푸세요
JoeyHan 2011.11.08 15:56  
비슷한 사업이라... 저는 전혀 상관없는 사업을 한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태국을 좋아해 매년 일년에 한번씩 그곳으로 여행을 가는..그냥 여행객 입니다.

다 떠나서..
이열리 님은 저 행태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좋은건가요?

저는 '잘못된것은 알려지고 고쳐져야 한다'는 간단한 논리로 글을 올린겁니다.

이열리님과 같이 옹호하는 사람들로 인해 저사람은 저버릇을 못고치는 겁니다.
의견을 피력할때는 논리에 앞서 지향하는 쪽이 어느쪽인지를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열리님이 저런 변태적인 행각을 지향하시는건 아닐테니..여동생이나 누나 또는 여자친구에게 이런일이 생긴다고 생각해 보시길..
단하나 2011.10.27 23:14  
이열리 님 의견도 맞지만
제가 보기엔 작성자께서 말하는 사장(사장행세하는 스텝인지 여행객인지 매니져인지 모르지만)과 홍익익간 아이디를 쓰시는 분은 일단 동일인물로 보입니다.

글의 사건사고의 내용을 보면 두분이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근데 자꾸 그 성희롱 남자는 사장이 아니다라고 글을 다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저도 동대문도 가고 디디엠도 가고 ..했지만

 홍익인간은 다른분 댓글처럼 들어가려다가 뭔가 자기들만의 모임같은 기운이 너무 강해서 .. 좀 머랄까 냉랭함? 냉기?? 이런게 강하더군요.

암튼 홍익인간이라는 아이디를 쓰는분이 직접 작성자의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시던가 아니면 사과 하시던가 둘중 하나가 맞을듯 해서요. 글에서 홍익인간님은 작성자가 말하던 사건을 일부 인정하고 계시니까요.
요한슨 2011.10.28 17:49  
단하나님, 위에 댓글에도 여자한테 껄떡거리는 사람과 홍익인간 사장이 동인인물이라고 인정한것처럼 글 쓰시는데요.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알지만, 더 이상 홍익인간에 드나들지 않고, ‘Joey Han’님도 저도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 없었다는 건 부정이에요. 인정이 아니구요.

그리고 누구한테 사과하나요? 무시 당한거 같은 느낌 때문에 '망해라망해라' 하는 사람한테 사과하나요?
이런 냉랭?? 시크한 분위기 때문에 홍익인간은  쏘쿨한 사람들이 많은 장점도 있어요. 그런 분위기 따위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요.
단하나님은 동대문도 가시고 디디엠도 가세요. 가보지도 않은 홍익에 자꾸 사과하라 하지마시구요.
동남아여행앓이 2011.10.28 21:22  
안좋은사람들있나요? 알고보면 다 이유가있었고 진국들이죠.
홍익인간도 마찬가지로 다 알고보면 좋은사람들입니다.
문제는 알고보면이죠..단기로 짧게 여행간사람들이 불친절한부분이나 오해살만한부분을 겪으며 더 알고봐야겠다라고 생각을안하죠. 그자리에서 불쾌하면 그걸로 끝이니까요.장사하는사람들도 그첫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영업마인드나 서비스에대한 크레임은 손님입장에선 얼마든지 말할자격이있는겁니다 더군다나 얼굴안보이는 익명게시판에서&#160;더 솔직히 얘기를할수있구요. 홍익인간측 스탭또는 지인들이 손님들과 맞설이유가 없다고생각해요. 확실히 저도 느낀점 겪은점이 그대로 나와있으니까요 저또한 손님이구요. 머리길고 동그란 안경쓰신 나이드신 사장님,그리고 매니저분 머리짧고 통통하시며 뿔테안경쓰신 목소리 굵으신분,전시계 다돌아다니셨다는 30대 초반분 그리고 그분들과 같이 어울리시는분들,저도 더
단하나 2011.10.28 21:57  
냉랭 시크한 분위기 때문에 쏘 쿨한 사람들이 많은게 장점이라고요?
홍익인간은 동네 친목회 하는 장소입니까?
사람이 들어갔는데 쳐다 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느라 바쁘고 왜 왔는지 물어보지도 않는게 쏘쿨하고 시크한겁니까?

동대문 디디엠 홍익여행사.. 동대문앞 코너에 있는 이름 기억 안나는 여행사 그리고 홍익인간..
태국 여러번 가보면서 여기저기 그냥 한인 여행사길래 호기심에 여기 여행사는 어떤가 들러 보곤 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홍익인간이 가장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 저만 그렇게 느낀거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제가 이상한 놈이겠지요.

매니아들만 대상으로 그리고 쏘쿨하고 시크한 여행자들만 사랑하시고 여행객으로 받아들이겠다면 더 할말 없습니다.  윗분 어느 댓글처럼 홍익인간은 여행사가 여행객을 평가하고 정의 내리고 가리고 하나 봅니다.
요한슨 2011.10.29 20:45  
단하나님은 그러니까 그냥 홍익인간이 기분 나쁜것이지요. 본글에 여자 꼬신 사람이나 홍익인간 사장이나 같은 사람 아닌거는 상관 없는 일이구요.

 저는 그럼 됐습니다. 저는 여자 껄떡대는 사람을 알리는게 목적이었는데 그런거  관심없이 홍익이 싫으신거면 저도 할 말 없습니다. 그럴만하니 기분이 나쁜거겠지요.

홍익이 싫기 때문에 이남자 그남자 다 똑같은 사람이기를 바라시는 줄 알았아요.
단하나 2011.10.29 23:11  
대화 중 성에 대한 속어를 사용키도 하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즐길 때도 있지만,

이글은 홍익인간 님이 적으신 글입니다. 충분히 오해살 만한 내용입니다. 두분이 한자리에서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동일인이 아닐것이라는 의심을 풀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글 어디에도 홍익인간 님께서 본인이 아니라고 한번도 적지 않았습니다.

네 홍익인간 당시엔 싫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홍익인간에 대해서 가지마라 이상하다고 말하고 다닌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여자 껄덕대는 사람이 홍익인간이 아닐수도 있지요. 요한슨님의 말이 맞고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관계자도 아닌 저와 요한슨님이 왜 이러나 싶지만...

동일인이 아니라도 홍익인간에선 사과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홍익인간의 매니져라면 직원관리를 잘못한 점에 대해서... 매니져가아니라 그냥 장기 투숙객이던 친한 사람이던 단기 여행객이 등의 사람이라도 본인의 사업장에서 일어난 일에 분명히 불쾌해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사건 재발 방지에 대해서 사과해야 합니다.

쏘쿨하고 시크한 분들이라 이런건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본인의 사업장에서 일어난 일은 동일인이건 아니건 사실입니다. 근데 홍익인간 님은 그에 대해서 전혀 사과 및 재발 방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계셔서 그게 좀 제가 불만이었나 봅니다.

글을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코뿔 2011.11.01 11:17  
며칠전 조직폭력배 사건으로
인천서구경찰서장이 직위해제 되었읍니다.
아랫것들이 잘못해서요.

홍익인간에서 발생한일이면 그 오너의 일이지
그 껄떡쇠가 홍익사장이던 매니저던 스텝이건
 자주들려 주인처럼 냄새를 풍기는 건달이건

관리 책임은 홍익인간에 있는거 아닙니까?
정말 이해를 못하시어 시시콜콜 답변다는가봅니다.

그리고 홍익인간의 댓글을 보면서
유구무언이네요.
JoeyHan 2011.11.08 15:35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여러 댓글이 달려있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 또는 반론을 남기셨는데.. 제가 드릴 말씀은
모두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었다는것과
홍익인간 사장이 정확히 누군지 알고 쓴 글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적어도..
이런 일이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낭여행이라는것을 처음으로 떠나본 여학생에게도 이런일은 생기면 안되는것이고.
마음의 휴식을 찾아 떠난 제 지인에게도 이런일은 생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것을 욕할줄 알아야 하고
당사자는 그로 인해 잘못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굳이 제 시간 뺏겨가며 글을 올린 이유입니다.
홍익인간 2011.11.12 16:57  
위에 ‘Joey Han’님 글에 ‘여자들한테 껄떡거리고, 단둘이 술마시러 나가자고 하고
,태국에서 살자고 하고, 옆에서 듣기도 뭐한 말들. 스킨쉽하고..’ 했던 사람은 홍익인간 사장이 아닙니다.

이미 덧글로 쓴 바와 같이, 사장을 사칭했던 사람은 더 이상 홍익인간에 드나들지 않습니다.


몇 주전 ‘람부뜨리의 어느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다 자리를 일어나, 빈 병을 들고, 홍익인간에 잠시 올라가 화장실을 쓰려고’, 여자 투숙객을 따라 들어오던 ‘Joey Han’님을 무안하게 만든 사람이 홍익인간 사장입니다.

그일로  ‘’당신이 남자라면 친절함을 기대하지 말라
당신이 안이쁜 여자라면 친절함을 기대하지 말라
당신이 이쁜 여자라면... 홍익인간 적극추천!!’’ 이라는 글을 올려 사과를 요구하기에 입장을 알려 드린바 있습니다.

‘Joey Han’님은 본인의 악감정을 가지고, 타인의 정의감에 호소키 위해, 거짓정보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음해하는 행동을 삼가 하여 주길 거듭 부탁 드립니다.
jefjef 2011.11.14 23:43  
여행 고수는 아니지만 안타까워서 한말씀 올립니다.
여행 고수는 아니지만 2010년에 식사하러 들렀을때 제 일행이 캐리어 자물쇠가 고장이 나서 사장님께서 캐리어 끌고 나가셔서 돌아다니시다가 겨우 고쳐 오신것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들 견해의 차이는 있으시겠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 분 사이에 어떠한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양보해 주시면 여기 태사랑 멤버분들께서  조금더 좋은 여행의 자료를 얻어 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 올리신분에게 피해가 되었다면 죄송하고요,,,,제가 경험 한것중에 외국나가서 한국인의 도움이 필요할때 색안경 없이 순수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안전한 여행 하세요
단하나 2011.11.15 22:36  
<위에 ‘Joey Han’님 글에 ‘여자들한테 껄떡거리고, 단둘이 술마시러 나가자고 하고
,태국에서 살자고 하고, 옆에서 듣기도 뭐한 말들. 스킨쉽하고..’ 했던 사람은 홍익인간 사장이 아닙니다.>

동일인은 아니시군요. 그점에 대해선 오해해서 죄송하네요.

근데 홍익인간 사장님도 보통 고집이 아니신듯 하네요. 이러한 불상사가 본인의 사업장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인정하셨는데. 그에 대한 재발장지 및 사장으로서의 사과는 역시 안하시는군요. 변명으로 일관하시는 느낌 여전합니다.

다른 누군가 홍익인간에 머물면서 그런 일을 또 한다면 그걸 묵인하시겠다는 건지.
여행자가 느끼기에 사장님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다는 것은
본인은 모르지만 은근히 여행자에 대한 태도가 차별이 내포되어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고마워 하는 분들도 많으실거고..
사장님에게 불만이 많은 하지만 그냥 조용히 계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저는 이용한적 없고 앞에는 자주 다녀봤고.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전 안좋은쪽으로 경험을 해서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이해가 가기에 그분들 입장에서 적었습니다.
아르파이마 2011.11.19 21:49  
근데 일본놈들도 자기나라 태사랑 같은 싸이트에서  이런식으로 까는걸 즐기나염?
단하나 2011.11.20 01:05  
근데 여기 글쓴이중에 일본인 있나요 생뚱맞게 왜 일본은 들먹이시는건지
여유롭게 2011.11.20 20:28  
근데 일본놈들도 자기나라 태사랑 같은 싸이트에 이런식의 글이 올라오면 그 업소는 매장당합니다.. 일본놈들 근성이 반성없고 대책없이 뻔뻔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바로 투척하니까여...빌어먹을 쓰레기 썩은냄새 ~
홍익인간 2011.11.21 10:18  
여유롭게님. 덧글 몇 개 잘 읽었습니다.

이미 올린 것과 같이, ‘Joey Han’님이 “홍익인간서 무례를 당하고 쫓겨난" 후, 앙심을 품고 여기 저기서 들은 그런 저런 이야기, 혹은 ‘여유롭게’님의 욕설 섞인 덧글에 도덕적 판단을 맡길 만큼 구차하지 않습니다. .

'당하고 쫒겨 났다'는 'Joey Han'님 생각이나, 남 글 밑에 숨어 생각 없이 해대는 '여유롭게'님 글 모양새로 보아 ‘상대적 박탈감이 강한 분들'이란건 알겠습니다만,

본인 권리를 누군가 빼앗아 갈 수 있다는 생각은 ‘피해의식’이니, 자제 부탁 드립니다.
여유롭게 2011.11.21 17:40  
성에 대한 속어를 사용키도 하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즐길 때도 있다고 인정 했듯이
자기 위치를 악용하여 약한 여성 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이런짓이
바로 구차스럽고 양아치짓스러운게 아닌지 되묻고자하네여...
(니ㅁ 말처럼 소문포함:아니땐 굴뚝의 연기??즐겼다고 인정했으면서ㅎㅎㅎ)
여성 여행객에게 성추행 했다는 저글에 내가 좀 심하게 행동했다고 하자구여..네! 했슴돠 ㅋ ~
하지만 난 욕먹을 짓 하는이들은 돌팔매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네여..
그래서 변명만있으며 반성없고 대책없는 님 잘못했네여 하는 뜻으로 격하게 했고여 ~
앞으로 재발방지등과 님도 즐겼다는 사과(먹어버렸는지??ㅋ) 글 게시했나여???
그래서 격하게 한것을 이해 못하고 남 글 밑에 숨어서 생각없이 하지말라??무엇을??
님은 내 댓글에 숨어서 생각없이 말 하는가여?? 상대적 박탈감?? 피해의식??
개그하나여?? ㅎㅎㅎㅎㅎㅎㅎ
뭐 ~ 한두번? 이해할수있겠지... 하지만 이런 글이 올라올정도면
처신을 얼마나.... 그렇져???
옳고 그름도 판별할줄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 한듯하여 그만 종결하네여(終)
요즘엔 맹박모드의 뻔뻔스러움이 대세인가??? (終) (終) (終)

p.s
윗글에 보면 성추행 당한이의 힘을 실어주는 댓글이 없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 여성분들 그렇게 용감하신분들 드문게 문제네요...
강x당하신분들조차 신고도 못하고 부끄럽고 추악스러움에 쉬쉬하는게 우리나라 여성들인데
이곳에서조차(온라인) 과감하게 자기 아이듸 띄워가면서 저 글에 옹호 하시는분이
계실까요???그런걸 알기에 계속 구차하고 추접스런짓을 했을거라는생각과
그렇지 못하기에 글쓴이가 총대를 맨것이라 생각되며 오죽했으면 이렇게
이곳까지 글이 올라오나 하는것에 분노하게 되네요..
여러분들 가치관의 기준과 생각함이 다름에 뭐라고 감히 제가 강요하고
설득하려는게 아닙니다...그저 옳고 그름은 판별하실줄 알기에 추가합니다...
홍익인간 2011.11.22 10:17  
‘Joey Han’님과 ‘여유롭게’님이 보여주는, 거짓된 주장을 보호하려다 생긴 저급한 혐오감은 ‘상대적 박탈감에서 나온 것’이고, 거짓된 주장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상대의 윤리적 단죄를 설득하고자 하는 것은 ‘피해의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위에 이미 덧글로 올린 바와 같이 Joey Han님의 악의적인 글에 나오는 이는 ‘홍익인간 사장을 사칭하고 카오산을 드나들던 여행자’입니다.

몇 주전 ‘람부뜨리의 어느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다 자리를 일어나, 빈 병을 들고, 홍익인간에 잠시 올라가 화장실을 쓰려고’, 여자 투숙객을 따라 들어오던 ‘Joey Han’님을 무안하게 만든 사람이 홍익인간 사장입니다.

그로 인해 'Joey Han'님이 화가 난 것은 알겠으나, 어거지는 ‘나도 좀 인정하고 대우해 달라’고 떼쓰는 행동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되니, 자중자애하기 바랍니다.
angmar 2012.02.15 15:15  
거짓된 주장을 보호하려다 생긴 저급한 혐오감은 ‘상대적 박탈감에서 나온 것’이고, 거짓된 주장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상대의 윤리적 단죄를 설득하고자 하는 것은 ‘피해의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
.
.
.

뭔 소린지 3번을 읽어봐도 모르겠네.....
산다는게 좋은사람 2011.12.20 18:40  
수고 하십니다 사장님
방콕에서 친구가 2명 한국에 올건데  저럼한 항공권 이 얼마인지 답변좀 부탁합니다,
yes-123@daum.net    010-3954-4430
JoeyHan 2012.02.08 02:25  
에~~~


휴~~~~



그냥 다~ 떠나서.

글 내용을 부인할 수 없다면 더 이상 할 말 없는거 아닌가 



그건 그렇고..나 어쩌다보니 이 사람 왜 태국에 가서 살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다오..

에휴...불쌍한 사람...ㅉㅉㅉ

참 세상 좁소. 당신네 가족이 내 거래처요.
홍익인간 2012.03.02 19:41  
JoeyHan님,

대낮에 술병 들고 영업장 화장실에 무단으로 들어가려다 쫓겨난 것에 대한

JoeyHan님의 밑도 끝도 없는 앙심은 글의 비논리로 보아 충분히 이해되나,

계속 억지와 거짓말로 일관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몇 차례에 걸쳐 위의 글 내용이 거짓임을 경고하고 자중자애 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하였습니다만,

저희의 관대한 대응이 JoeyHan님의 무례한 방종을 조장한듯합니다.

조만간 위에 글 올린 것과 그 내용에 대한 사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팟쟌 2012.06.24 22:55  
여행지에가서 기분이 상했다는 JoeyHan님의 말을 들으면 그런갑다 하다가도
홍익인간님 말을 들으면 또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두분 다툼과는 무관하게.
이 댓글들을 보니 드는 생각은
아. 한인업소 해먹기 진짜 힘들겠다. 입니다.

애인와 세계일주 후.
마음에 드는 나라에 정착해 살자.고 이야기 해왔는데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이런이런 물건이 있더라구요
데려다 주시더라구요
대신 고쳐 주시더라구요
제가 몰라서 사방팔방으로 알아봐주셨어요
이런걸 공짜로 주셨어요"
등등.의
이야기가 올라와야 감동받고, 좋은 숙소였다 이야기 한다면
아우.....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하네요.

여행객 입장에서야
오랫만에 만나는 한국인이고
구세주 같은 느낌일 수 있겠으나

주인에겐 365일 그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어쨋든 두분 싸움 보니 짠하네요.
가나다라마법사 2015.03.11 23:52  
인문정신이란건 아예 찾아볼수 없는 사람이군요ㅋㅋㅋㅋ
변명도 구차하네요
내가 돈벌어 내맘대로 살겠다는데 니가 뭔상관이야 정도군요...ㅋㅋㅋㅋ

실제 댓글다신분과의 동일인이 아니라 스탭이 한 짓이라면
스탭의 잘못은 즉 홍익인간의 잘못이아닌가 싶네요... 참... 오래된글이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 댓글남깁니다 게스트하우스 갈일은 없지만
역시나 게스트하우스는 평생 갈일이 없을것 같네요ㅎㅎ
홍익인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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