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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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고추 40 6172 2011.10.04 21:38

* 업소이름 :치앙마이 코리아 하우스

* 위치 : 타페근처

* 업종 : 도미토리100맛

* 이용상품 : 도미토리3박 일일투어1100맛

* 이용시기 : 9~25.26,27(3일)

* 이용인원 : 1

나이먹은놈이(1963년생)치앙마이까지와서창피을당햇네요

도미토리서3일묵어구요 마지막날방콕갈려고날도덥구시간도남구해서 도미토리룸에서선풍기및전등좀사욭햇네요 여자가오더이만체크아웃햇느니까 룸에서나가라고하더군요 얼마나창피을주던지,,,,나이쳐먹고외국까지나와서,,한국서도저러게은안할건데,,,외국서무안당하니가한국분이운영하은업소가기가싫어지더라구요

100밧짜리도미토리에서잣구요 이불도안주더군요 저보다먼저온대학생도수건도10밧에사용하더라구요

이불도다라고하니가 주더군요 너무나 불친절~~~~

여행상품도 다른여행사보다비싸더라구요 일일투어나른데하곤300밧차이나더군요

그러면서 인심쓰든데요 투어신청하면100밧쿠폰(도미토리무료숙박권음식100밧쿠폰)

여행자버스(방콕) 330 코리아하우스 다른여행사 290밧 그뿐이아니라 다른투어요금도적게은200밧

400밧 차이가나더라구요 치앙마이여행하시은분들은다른여행사에서시청하기바래요

결론은 코리아하우스이용하시면후회할겁니다(이글보고선좀달라지면좋게네요)

너무나황당해서라오스에서글쓰네요 개인적으론한국인이운영하은업소은안가게되더라구요

가기도싫구요 못쓴글주어서감사해요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40 Comments

바람여행2 2011.10.05 20:11

태국,라오스에는 좋은 한인 업소도 많으니 좀 운이 없었다 치고 걍 잊어버리세요

적도 2011.10.05 21:35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너무 안타깝네요!! 왜 코리아하우스는 좀더 배려하지 못했고, 왜 숙박인은 코리아하우스 망하라는듯 글을 올릴 지경이 되었는지요!! 저 해마다 치앙마이가고 코리아하우스는 식당 몇번 이용했습니다. 특별히 맛있다거나 혹은 맛없다거나 느낀적없이 그냥 평범합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업소를 찾는 이유는 한국인을 만나 정보도 나누고 서로 소통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한국인업소가 그만큼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네요!! 조금씩 양보하고 이런글은 다시는 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iverRay 2011.10.05 23:02

아래 코리아 하우스 써비스 꽝이라고 그렇게 글을 올렸는데...
꼭 가셔서 확인을 하셔야 직성이 풀리셨나요? ㅎㅎ 그냥 개똥 한번 꾹~ 발고 지나가신다는
생각으로 다 지워 버리시고 남은 여행 즐거운 여행 되시길...

diverRay 2011.10.05 23:07

아~ 참고로 거기 일을 도아주고 밥도 거기서만 먹어주고 트레킹도 거기서만 했던 사람들 나가고 나면 뒤에서 욕 바질나게 합니다. 같이 있을때는 좋네 너같은 사람 보기 힘드네 어쩌구 하더니 떠나고 나면 사람이 질이 나쁘네 술집여자에 환장을 했네 도둑 놈이네 등등등 이상한 나쁜 말을 하더라구요... 저두 거기 한동안 좋아서 이용 했던 사람인데요... 나중에 같이 있던 사람들 말들어 보면 재 욕도 상당히 했더라구요... 왜 그렇게 사시는지... 참 씁쓸합니다.

부산아니스 2011.10.06 20:13

저는 고추님을 이해 할수 없습니다. 모든 숙박 업소는 체크아웃 시간이 있는거고
내가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지나면 당연 짐을 정리해 나와 로비나 다른 쉼터를 찿아야지
같은 한국사람이니까 하는 생각은 버려야된다고 생각힙니다. 그분도 모든게 다 돈이 듭니다.
내 돈만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방도 배려해야죠. 이불은 잘못하신거지만 왠만한 도미토리 150밧이하면 수건값 내는곳 많습니다. 63년생 나이 드신분 아닙니다. 저는 50넘어도 외국일수록
더 경우 따지고 예의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한국분들 한국식으로 이정도쯤이야 하는
생각 버리세요 특히 남자분들 알수없는 내가 누군줄아나 하는 사고방식 , 여자들 혼자 아님
둘 여행하면 무슨 그렇고 그런 여자인것 처럼 뒷담화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마음 푸시고 나의 잘못은 없나 내가 좋은 여행을 위해 무얼 배우고 무얼 버리나
생각하며 마음 보시도 큰 덕을 쌓는 것이니 그만 잊어버리시고 크게 한번 웃으시길 바랍니다.

죽림산방 2011.10.06 23:52

저도 불친절한것 싫지만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63년생이시면 뭐,.....

고추 2011.10.10 00:14

직접가보선평가하셔~~~~직접당해보면알걸요 죽림산방님캄보디아나신경쓰시지요

죽림산방 2011.10.10 17:21

ㄴ내가 어디서 뭘하든 무슨 상관이죠??
저는 캄보디아에 있어야 하나요??
그걸 고추님이 정해주나요???
내발로 내가 다니는데 왜 쓸데없는 간섭이세요???
난 한국사람인데요???
제가단 뎃글에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하세요....
아님 고추님도 스케줄 알려 주시면 제가 세세이 간섭해 드릴까요??
그리고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고 싶으시면 제가 어디든 찾아가겟습니다
저랑 만나서 이럿게 이야기 해 주실레요??
참 쓸데없는 간섭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직접 가보는거....저도 몇번 가 봤습니다.
아..싶어서 않가는거구요
이곳 계시판에 보시면 불친절하다고 글이 수십차례 올라온곳입니다
분명이 불친절한게 싫다고 밝혔는데....
제 하는일이나 간섭하시고...말씀이 참 이쁘시네요

내가 언제부터 고추님에게 허락을 받고 움직여야 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한번 꼭 만나 뵙고 싶어요....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듣는지 이해가 않되서요

죽림산방 2011.10.10 18:06

누가 이럿게 글을 이쁘게 쓰나 했더니....

몇개월전에도 내가 올린글을 아주 이쁘게 뎃글을 다셧더군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info&wr_id=8493#c_8621

쉽게 풀어서 하면 이런 저런 정보를 올려놓으니.....
그정보중에 한국담배가 싸다는 것도 있었는데...거기에다가

푸하하하~~~담배,술끈어 배낭여행다니면서술처먹구담배필려고다니니안피고술안쳐으면되거든~~~~그럼리필달필요가업자나
[출처] 태사랑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info&wr_id=8493#c_8621
이런 글을 적으셧더만요....
기억 나시죠????
수준이 이거밖에 않되는 분이니 뭐......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삼일안에 방문 하겟습니다
난 이해를 할수가 없는데 만나서 이해를 시켜주시면 좋겟습니다
꼭 연락 주세요

분당리 2011.10.08 01:22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님의 의견에 찬성 한표던집니다.
그리고 글쓰신분 잊고 웃으며 넘기세요.

diverRay 2011.10.07 18:33

체크 아웃 시간때 자리를 비워 줘야 한다는건 당연한겁니다. 근데 직원이나 사장님이 체크 아

웃 시간이니까 자리 비워 달라고 말을 했으면 이런 글 안올라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듬니다. 시간

체크를 잘못 했을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코리아 하우스는 써비스를 제공 하는 곳입니다. 그런

곳이라면 체크 아웃시간이니 자리를 비워 달라고 정중히 말할수 있는 상황에도 그냥 나가라고

오늘 안잘꺼면 나가란 식으로 직원이나 사장님이 말을 했기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 왔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위에 여자 어쩌구 하신건 잘 이해가 안돼는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외 여자들이

여행하는 것이 급 나왔는지... 그냥 부산아니스님이 들으신 어떤 부분 같은데 이 글을 보면

고추님이 그렇게 말씀 하신것 처럼 느껴저서....

jlee 2011.10.08 04:04

"여자가오더이만체크아웃햇느니까 룸에서나가라고하더군요" 여자가 할 말 했네. 뭐가 문젠지?

카라완 2011.10.08 14:21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마린어른 2011.10.09 01:14

아~~~~진짜!!
대한민국 짝짝~~~~~~~~~!!!!!

동동이21 2011.10.09 05:10

글 쓰실때 띄어쓰기좀 하시고 맞춤법 공부좀 하셔야겠어요...

고추 2011.10.10 08:06

국민학교4학년중퇴라서요 죄송합니다 무식해서글써서눈아프게해서죄송해요

여유롭게 2011.10.10 14:06

띄어쓰기는 맞는 말이라 해도 공부를 하던 안하던 고추님의 자유사항이지 나이 지긋하신분에게 동동이님이 이래저래 가르키듯이 참견하실 사항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동동이21 2011.11.05 13:35

네..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 여유롭게님이 저한테 이래저래 가르치면서 참견하실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유롭게 2011.11.05 19:13

안보고 안읽으면 될걸 뭐하러 보고서 글 내용과 상관없이 나이 지긋한 분한테 선심쓰듯이 훈계하는게 보기 꼴 사나워서 언급한것이며 ~ 이것도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 님도 날 가르치면서 참견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게시물에 맞춤법 제대로하고 띄어쓰기 제대로 된 글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남의 공부까지 해야할 사항인지 ㅋ~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지나야할건데 오지랖이 넓어서 개인적 생각만할거 적고있네... 띄어쓰기,맞춤법 제대로 안된 글들 다 따라다니면서 오지랖 넓은 선심성 훈계를 할건가라는 이것도 내 생각이네
p.s
예의 공부좀 하셔야겠어요...이것도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네 ~

동동이21 2011.12.12 00:29

네 오지랖이 참 넓어보이시네요 ㅋㅋㅋㅋ

여유롭게 2012.01.08 18:59

네 ~ 쓰잘대없는 오지랖이 참 넓어보이시네여 ㅋㅋㅋㅋ

캐절정꽃미남 2011.10.09 10:16

글 쓰신 분도 잘하신게 없어 보이네요.....룰은 지키고 따질건 따져야죠. 외국에서 무조건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편의 안봐준다고 욕하시는 것도 문제이고 한인업체도 한국사람들에서 봉사할려고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다른 한인업체도 로컬보다는 30%정도는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싼 투어비는 코리아하우스만의 문제는 아닌듯 싶구요...코리아하우스도 계속 똑같은 문제로 시끄러운걸로 봐서는 장사마인드도 좀 문제인듯도 싶네요.

다봉6 2011.10.09 14:36

사실 저도 느낀 바 이지만 여기 여 사장님 말씀하시는 어투가 서비스업종에서 기대되어지는 따스한 살가움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더군요...........
(가끔 혼자말로 아~씨~ 이건 또 뭐야~~할때가~~)
코리아하우스 여사장님~~혹시라도 욕쟁이할머니집(^^)을 표방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말 한마디 한마디 따뜻하게 부탁~해요~~~

diverRay 2011.10.09 17:50

욕쟁이 할머니 같이 누구던 욕을 한다면 이런 불평 없었을꺼 같아요 사람 봐가면서 태도가 변

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손님들을 대하니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거 아닐까요? 코리아 사장님은

사업 마인드가 없으신듯...

분당리 2011.10.09 20:35

한국 사람이 하는 게스트 하우스와 외국인이 하느 게스트 하우스에서 똑같은 말을 해도 한국인이하면 욕을 먹느 대표적인 게이스라 생각됩니다.
이해하고 더욱 교포(한국인)를 사랑하면 좋겠네요

부산아니스 2011.10.10 00:13

diverRay님
항상 댁 감정과 생각대로 해석합니까? 코리아 gh 이야기만 나오면
댁이 온갖 비방글 다 올리던데 댁이 마치 그 상황에 있어 다 본것 처럼
당신 감정 섞어 글을 올리니 참 보기 않좋습니다. 물론 댁이 그집에서 않좋은
감정이 있다해도 태사랑을 위해 온갖 감정 섞인 공방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 때문에 드리는 글입니다. 저는 태사랑을 가장 아끼는
사이트중에 하나고 태사랑을 보면 내가 다 못 가봐도 누군가 다녀오신 곳을
글과 사진을 올려주셨어 행복하게보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업소가 이러니 참고하셔서 여행 하시라고 아님 코리아 사장님께
정면으로 코리아gh 홈페이지에 올려 당신의 불친절에 난 정말 섭섭했다
라고 당당하게 올리시면 안됩니까? 저는 많은 분들이 좋은 글만 보고 읽고
가셨으면 합니다. 충분하게 표현하셨고 그 사장님도 반성하셨으리라
믿고 이런글 그만 합시다. 글꼬리 잡지도 마시고 여기서 끝내셨으면 합니다.
ㅇ

diverRay 2011.10.10 01:37

댁이라... 연세가 어떻게 돼시는지 모르지만 말 조심히 잘하세요 그리고 전 코리아에 최소 3개

월 이상 있어 봤고 코리아 사장님도 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당성에서 말하는건

데 저 코리아 사모님이랑 통화상으로 대충 말은 한적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행복하게 보

셨다면 이 글도 그냥 행복하게 보세요 코리아에서 그만큼 실망이 있었고 그런 일들이 있기 때

문에 이러는거 아닐까요? 아무 이유 없이 재가 미친놈도 아니고 이럴리가 있습니까? 여기 코리

아 가지 말라는 글들이 왜 올라 올까요? 그만큼 코리아에 몬가가 분하고 억울하니까 그러는거

지 아무 이유 없이 하루밤 자고 이런 글들을 올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전 코리아 사모

님과 사장님을 안지 2년이 다 돼감니다. 근데 재가 왜 이런 글을 올리는걸까요? 전 코리아하우

스가 쫄딱 망해서 거지로 이 나라에서 추방돼길 하루하루 기도 합니다.

고추 2011.10.10 08:15

귀국하면 안티 코리아하우스 만들려고하네요
몇몇xxx들이 코리아하우스비방글만올라오면벌때처럼옹호하은글만올리네요
죽림삼방.부산아니스, ,,,,,,,,,,,무슨관계인지은모르지만

diverRay 2011.10.10 12:38

모 코리아하우스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요 아래 올렸듯이 돈좀 있으신 분들은

대우를 달리 하니까... 그리고 돈이 없어도 사모님 기분만 좋게 해주면 대우가 틀리니까요

아부 잘하거나 돈좀 있으신 분들인듯... ㅎㅎ

죽림산방 2011.10.10 17:30

혹시 저를 이야기 하시나요????
무슨관계라?????
글고 저기 xxx가 뭘까요???
혹시 아직 해외계신가요??
제가 한번 찾아 뵙고 싶은데요.....
한국이든 어디든.......
어떠신지요???

그리고 제가쓴글 잘 읽어 보시죠?
불친절한건 싫지만 체크아웃시간이 지나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라는 말이 틀렸나요??
그게 옹호하는 말인가요??

그러길레 시간 넘겨서 뭐하러 돈내는곳에 있어요???
그럼 하루치 돈을 더 내든지 아님 나오면 되는데 그건 본인의 잘못이 아닌가요??
그럼 그건 본인이 해야할 행동을 했는데 비난을 하나요??

그리고 내가 코리아 하우스의 말에 댓글이 몇개 있다고 벌때처럼 옹호한다고 하세요??
한번 직접 만나서 가르쳐 주실레요???
숨어서 싸이트 만들지 말고 코리아 하우스에 직접 항의 하세요
글고 저에게 하실 이야기나 가르치실께 있으시면 언제든지 대면 환영 합니다
해외에서 외국인 업소에서 도미토리에 시간 지나면 어떤대우 받는지 알려들리께요
꼭 연락 주세요

철봉이 2011.10.11 07:08

63생이시면 충분히 아실꺼 같은데...좀 아쉽네요
체크아웃이 먼가요? 아무리 최고급호텔에서 숙박하며 귀빈대우를 받았다 해도 체크아웃후에는 객실에 다시 올라갈수 없읍니다. 지정된 공간(로비등 공공부대시설)에 계셨어야 했죠.
만일 님이 체크아웃후에 공동화장실 쓴다고 했을때 사용을 못해게 했다면 말이 틀려지겠지만
객실에 머물러 계신걸 저지한 직원은 잘못한게 없다구 봐집니다.

leeleelee 2011.10.12 23:44

코리아하우스 한번가봤습니다...라면 먹으러....여자사장님 얼굴은봤죠....
제가 한번보고 그것도 라면 먹으면서 20분정도 보고판단하기는 힘들지만
고추님이 잘하신일은 아닌것 같네요..체크아웃했으면 방을 비우셨어야지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시고 들어가셨다면 몰라도 그냥들어가신건 잘못하신겁니다...
그리고 사장님도 잘못하신거 같네요,,,
손님에게 웃으면서 기분좋게 이야기를 했다면 고추님도 지금처럼 화가 나시지는 않았을텐데
인상쓰면서 이야기하셨을듯 합니다...일차적인 책임은 고추님에게 있지만 코리아하우스 사장님의 영업마인드도 의심이 됩니다...100밧짜리 방에서 뭘바라냐고 하시지 마시고 그럼 방값을 500밧으로 올리세요..그리고 친절하게 대해주세요...비싸도 초행길 아는사람없고 모르면 찾아갑니다..싸니까 친절은 바라지도마라라는 영업방식은 정말 한국이라면 망하기 좋은 케이스네요....불친절해도 동대문이나 코리아하우스는 안망하는게 신기하네요..

죽림산방 2011.10.29 10:16

동감입니다

우성사랑 2011.10.17 22:55

저도 올3월에 가봤지만 여사장님은 친절하고는 담을 쌓으신 분이서더라구요... 라면 먹고 있는데 골프손님 한분 오시니까 인상이 좀 피더라구요... 코리아하우스는 별로 친절하지 못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님도 체크아웃 시간 되면 그냥 나오세요... 그러는게 보통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sksmssk 2011.10.26 14:32

100밧 숙소에서 호텔 서비스를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00밧 정도의 수준이면 장소제공과 운영 정도로 이미 내가 지불한 만큼의 서비스 받는거라고
생각 되네요. 전 싸게 숙소 운영해주면 그 자체가 고맙던데요...
그리고 당연히 돈벌려고 하는건데 좀더 비싼 이용 하는 손님한테
친절해 질수 밖에요.. 장사하는곳에 가서 너무 돈 밝힌다고 하는건 좀 웃긴듯 ㅎㅎ

캐절정꽃미남 2011.10.26 15:28

참여정부시절때 조중동의 행태를 보는듯한 댓글....참 보기 싫네요.
나쁘면 나쁘다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죽자고 달려드니....

하다다 2011.10.26 22:18

ㅎ 100밧 짜리 방에 가서 10000밧 짜리 서비스를 바라다니... 개념이 없다.와 ~
ㅎ
대충 잠만 자고 나올것이지 ...나이먹고 저게 뭐야 내년에 나이 50살 아주머니께서

我新 2011.10.27 05:04

타향에서 10일이상 돌려보세요 그래도 한인업소 들어가서 정겨운 말 한마디와 따뜻한 미소가 얼마나 많은 편안함을 주는데....? 한인업소 위력!
잘 들 모를시나보다.

먼 옛날 교련과목 이수하러 문무대에서 훈련받을때,
3일만 지나면....ㅋㅋㅋ 치마입은 할머니도 절색미인으로 보이더만...
여행중 그 싫다하는 한국사람 살살 피해 다녀도 결국 입맞땜시, 정겨운 말 한마디 땜시 찾는곳이 한인업소 아니던가유~~~~~~~~~?

나만 그런가?

이런 정서는 100밧, 200밧으로 판가름 할 문제가 아닌건 같은데....

자유녀 2011.11.07 18:50

코리아하우스는 도대체 얼마나 불친절하길래 코리아하우스만 검색하면 논란의 대상이 되는군요. 저도 예전에 일본 오사카 여행 갔을 때 원민박에 묵어보고 그 주인아저씨 보고
일본이 싫어졌던 1인이긴 합니다만 .. 대충 얽히지만 않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소용없더군요. 얽혀지게 만들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 사람도 .. 한국인이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