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지니네 게스트 하우스
* 위치 : 쌈센 거리... 다리를 건너 바로 우회전. 세븐 일레븐이 보이면 바로 좌회전해서 한 십미터 가면 자그만한 건물에, 발이 쳐져 있고 그 발 위에 한국 도미토리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 업종 : 게스트 하우스
* 이용상품 : 2층 도미토리
* 이용시기 : 9월 28-30일까지...
* 이용인원 : 2인...

[장점/추천내용]
깔끔, 정결, 꺼지지 않은 침대, 늘 비치되어 있는 빳빳하고 깨끗한 수건...
주인장의 믿을만한 식당 추천, 주변에 꽤 괜찮은 현지인 식당이 많은 것도 장점...(게커리 다시 먹고 싶어요)
수더분한 지니의 성격.... (단 남자는 좀 가림... 덴장, 슬픔...)


[단점/비추천내용]
기존의 카오산 거리와 좀 먼 거... 허나, 있어보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새로 생긴 한인 게스트 하우스라 깔끔합니다.
그리고 1층 로비가, 여느 게스트 하우스와 달리 널브러져 있을 수 있습니다. 
첨 들어가시면 숙박하는 사람인지, 집 주인인지 모를 정도로 다 같이 널브러져 있어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고로 여느 집에서 숙박하는 것과 달리 친구집에서 며칠 묵다 가는 쾌적함이 있습니다.  

홀로 독거생활하듯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따뜻하고 인정많은 곳에서 잠시 머물고 싶으시다면 지니네 게스트 하우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