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치앙마이 코리아아우스
* 위치 : 타페?
* 업종 : 식당,투어
* 이용상품 : 버스예약,쿠킹스쿨,식사
* 이용시기 : 11월중순
* 이용인원 : 1

[장점/추천내용]
친절하시고 궁금한 것들 까지 설명 다 해주신 사장님!

[단점/비추천내용]
없습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안녕하세요! 한창 이 게시판에서 시끄러웠던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게시판에 있는 글을 보고 기분이좀 그랬어요..그렇게 이상한집인가? 싶기도했구요.
그래서 게시판 글을 보고 특별히 갈 생각은 안했었는데.. 지나가다 있어서
어떤지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겪어보지를 않았기때문에 궁금하기도 했구요.
태국의 정보들은 거의 여기서 접하고 또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그래서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몇자 적어요~~


근데..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맘이 조금씩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하시던데요??
제가 몸에 이상하게 뭐가 나서 여쭤봤는데 설명해주시고 약도 발라주시고 흑흑 ㅠ
진짜 감사했어요.
사람마다 가격틀리게 받는다는 댓글 보고 다른곳들에서 물어봤던 투어가격이랑 버스가격 비교해보고 구매 해봐야겠다 싶어서 여쩌봤는데 다른 곳들이랑 같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했던 것들도 다 물어봤는데 일일이 알려주시구요!!
제가 게시판에서 읽었던 글들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글들이 너무 공격적이고 안좋게만 적혀있어서 저도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것 같아요!!!!!
만약 글만보고 판단 하시는 거라면 우선 가보시고 경험 해 보시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전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궁금한것들에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들은 역시
한인업소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어쩌면... 한인업소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바라다 보니 안 좋게만 보여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전 좋았구요. 혹시 진짜 불친절한가 싶어 안가시려는 분들은 함 가보시구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코리아 하우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