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박스 여행사
꽈당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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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6
2012.01.16 17:29
* 업소이름 : 레터박스 여행사
* 위치 :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차량렌트(기사포함)-파타야 왕복
* 이용시기 : 2012년 1월 3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 내용]
하루전날 예약변경을 하는데도 신속히 처리해주었습니다.
* 위치 :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차량렌트(기사포함)-파타야 왕복
* 이용시기 : 2012년 1월 3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 내용]
하루전날 예약변경을 하는데도 신속히 처리해주었습니다.
[단점/개선이 필요한 사항]
예약당일 숙소1층에서 만나기로 해서 1층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숙소 아주머니께서 혹시 오늘 파타야가냐고 하시길래 그렇다고 하니
어제 어떤사람이 전화와서 파타야가는 사람있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거기서 예약한건 없다고 그랬는데 그 사람인가보다 하시는거에요..미안하다고
그래도 당사자인 저한테 전화가 온것도 아니고 해서 조금 더 기다려봤는데 안와서
업체로 전화를 했더니 사무실에서 알겠다고 다시 연락을 해주어서
기사가 다시 숙소로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머니께 왜 없다고 했냐고 화를 내면서 30분정도 걸리겠다고 괜찮겠냐고 그럽니다.
어쩔수 없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이미 약속시간이 지났는데요..;;
카오키여우 갔다가 파타야 좀 돌아서 왔는데 영어도 하고 특별히 서비스 문제는 없었는데
카오키여우 갔다가 파타야 좀 돌아서 왔는데 영어도 하고 특별히 서비스 문제는 없었는데
감기에 걸려서 약을 먹었다고 하는데 돌아오는 길에 너무 심하게 졸면서 운전을 해서 내내 불안했습니다.
조수석에서 신랑이 계속 말을 걸었지만 괜찮다고 하면서 졸음운전..
감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고객입장에서는...
그리고 내릴때에는 기름값과 도로비 해서 2000밧 가까이 달라고 하더라구요
(차량대여료-2100밧-만 내고 기름값 별도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그 사람이랑 그 전에 기름값이 1리터당 얼마라며 대화를 나누었었고, 신년이라 톨비도 한군데는 무료였는데 너무 많이 나온것 같아서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업체에 전화해본다고 하니까 당황을 하는 겁니다.
제가 전화해서 파타야까지 기름값을 여쭤보니 1500밧정도 나온다고 하시는겁니다.
그 와중에 신랑이 계산기랑 종이에 연비 물어가며 계산해서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고 있었구요
업체에서 기사님 전화바꿔 달라고 하는데 아저씨가 1500밧으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업체에는 해결됐다고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
전날 예약을 변경했기때문에 다시 확인을 할 필요가 없었을텐데 숙소로 그런식으로 확인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숙소에서 숙박객의 일정을 모두 알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레터박스쪽으로도 저에게도 연락없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업체로 대여료는 다 입금을 했는데 기름값에서 이득을 보려고 했다는 것도..기분나빴습니다.
업체에는 전화를 할 때마다 신속히 처리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고객으로서는 직접 만나는 기사가 업체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