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플라자인
치앙태국
5
3444
2011.12.27 17:35
* 업소이름 : 치앙마이 플라자인
* 위치 : 동네 이름을 모르겠어요.. ㅜ ㅜ..
* 업종 : 호텔
* 이용상품 : 숙박
* 이용시기 : 2011.12.20~22일까지 3일간
* 이용인원 : 나랑 와이프
[장점/추천 내용]
솔직히 일반적인 호텔보다는 낙후 된 시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싸게 이용했고 무엇보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그런지
치앙마이를 돌아보는데 나름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나이트바자던가?
아무튼 부근에 재래시장이 있고 시내가 가까워서 그런지 왠만한 거리는
걸어 다녀도 될 정도였어요. 아참 코리아 하우스라는 한국식당도
걸어가서 밥 먹고 왔습니다. 부근에 있더군요.
[단점/개선이 필요한 사항]
낙후된 시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 글을 엉뚱한 곳에 올려서 이리 옮겨졌네요. 어리버리해서 죄송해요. ㅜ ㅜ
맨날 눈팅만 하다 정식으로 가입해서 처음글 올려봅니다.
제가 치앙마이에서 묵었던곳인데 거기 주인장님께 신세 진것도 있고
또 주인장님 연세가 꽤 많으셔서 그런지 인터넷에 뭐 하나 올리고 하는 것도
너무 어렵다고 하시길래 저도 잘 못하는 입장에서 살짝 도와드리려는 마음에
올리는 글이니까 참고해 주세요.
뭐 태국도 몇번 못가본 1인이지만..;; 치앙마이에 처음 가봤습니다.
지난주였구 방콕에서 에어아시아 편으로 왕복티켓을 끊어 놓구 숙소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이다가 한인업소 정보를 보고 예약한 곳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아니고 호텔이예요. 비록 시설은 좀 낙후 된 곳이긴 하지만
진짜 호텔은 맞더군요. 간판에도 분명 호텔이라구 써있구요.....ㅋ.......
그런데 거기 주인장께서 한국분이시더라고요. 그런점이 좀 편했습니다.
미리 연락을 했으면 공항에 픽업도 해주신다는데 몰라서 그냥 찾아갔구요.
1박에 400밧씩 계산을 했습니다. 침구가 두개 있는게 더블룸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그런방에 묵었는데 나름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내랑도 가깝고해서 대부분 걸어다니는데 불편하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밥먹는데를 몰라서 좀 애먹었는데 사장님이 몇군데 알려주셔서 편했습니다.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 제공하더군요. 1층 로비에 무료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도 있고요. 특히 1층 로비에 커다란 대형 tv로 한국 방송을 계속 틀어줘서
밤마다 심심하지 않게 보냈습니다. 한 3일 묵으면서 거기 사장님이랑 밤에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했는데 참 재미있고 좋은분 같아 무척 편했습니다.
낮에 돌아 다니기 불편하고 심심하면 사장님이 직접 빌려주는 랜트카도
있으니까 차 끌고 빠이라는데도 한번 다녀와 보라고 하시던데 국제운전면허증
이 없어서 아쉽게도 그건 못했네요. 와이프가 많이 아쉬워 하더라고요...ㅎㅎ...
방콕처럼 복잡하질 않아서 운전은 해볼만 하겠더군요.
아무튼 저 처럼 처음가보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지리를 잘몰라서 동네 이름은 모르고요. 한인업소 정보란에 플라자인
이라고 하는 한국 호텔이예요.
#2011-12-27 23:06:33 게스트하우스정보에서 이동 됨]
* 위치 : 동네 이름을 모르겠어요.. ㅜ ㅜ..
* 업종 : 호텔
* 이용상품 : 숙박
* 이용시기 : 2011.12.20~22일까지 3일간
* 이용인원 : 나랑 와이프
[장점/추천 내용]
솔직히 일반적인 호텔보다는 낙후 된 시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싸게 이용했고 무엇보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그런지
치앙마이를 돌아보는데 나름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나이트바자던가?
아무튼 부근에 재래시장이 있고 시내가 가까워서 그런지 왠만한 거리는
걸어 다녀도 될 정도였어요. 아참 코리아 하우스라는 한국식당도
걸어가서 밥 먹고 왔습니다. 부근에 있더군요.
[단점/개선이 필요한 사항]
낙후된 시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 글을 엉뚱한 곳에 올려서 이리 옮겨졌네요. 어리버리해서 죄송해요. ㅜ ㅜ
맨날 눈팅만 하다 정식으로 가입해서 처음글 올려봅니다.
제가 치앙마이에서 묵었던곳인데 거기 주인장님께 신세 진것도 있고
또 주인장님 연세가 꽤 많으셔서 그런지 인터넷에 뭐 하나 올리고 하는 것도
너무 어렵다고 하시길래 저도 잘 못하는 입장에서 살짝 도와드리려는 마음에
올리는 글이니까 참고해 주세요.
뭐 태국도 몇번 못가본 1인이지만..;; 치앙마이에 처음 가봤습니다.
지난주였구 방콕에서 에어아시아 편으로 왕복티켓을 끊어 놓구 숙소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이다가 한인업소 정보를 보고 예약한 곳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아니고 호텔이예요. 비록 시설은 좀 낙후 된 곳이긴 하지만
진짜 호텔은 맞더군요. 간판에도 분명 호텔이라구 써있구요.....ㅋ.......
그런데 거기 주인장께서 한국분이시더라고요. 그런점이 좀 편했습니다.
미리 연락을 했으면 공항에 픽업도 해주신다는데 몰라서 그냥 찾아갔구요.
1박에 400밧씩 계산을 했습니다. 침구가 두개 있는게 더블룸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그런방에 묵었는데 나름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내랑도 가깝고해서 대부분 걸어다니는데 불편하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밥먹는데를 몰라서 좀 애먹었는데 사장님이 몇군데 알려주셔서 편했습니다.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 제공하더군요. 1층 로비에 무료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도 있고요. 특히 1층 로비에 커다란 대형 tv로 한국 방송을 계속 틀어줘서
밤마다 심심하지 않게 보냈습니다. 한 3일 묵으면서 거기 사장님이랑 밤에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했는데 참 재미있고 좋은분 같아 무척 편했습니다.
낮에 돌아 다니기 불편하고 심심하면 사장님이 직접 빌려주는 랜트카도
있으니까 차 끌고 빠이라는데도 한번 다녀와 보라고 하시던데 국제운전면허증
이 없어서 아쉽게도 그건 못했네요. 와이프가 많이 아쉬워 하더라고요...ㅎㅎ...
방콕처럼 복잡하질 않아서 운전은 해볼만 하겠더군요.
아무튼 저 처럼 처음가보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지리를 잘몰라서 동네 이름은 모르고요. 한인업소 정보란에 플라자인
이라고 하는 한국 호텔이예요.
#2011-12-27 23:06:33 게스트하우스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