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네 집
이용 기간 : 3/29-31(3박)
위치 : 쌈쎈 쏘이 2 입구 1분. 걸어서 7-8분에 람부뜨리, 카오산 접근 가능.. 택시 기사들도 쌈센소이 2라고 하니 알더군요. 좀 유명한 듯.. 입구에 내리면 바로 안쪽에 세븐 일레븐, 맞은편 골목(세븐일레븐이 바라보는)으로 들어가서 3-40미터쯤? 좌측에 칠판에 한글로 지니네라고 써있음(바닥쪽.. 잠깐 사이에 지나감ㅋ).
내용 : 남녀 도미토리 각 하나씩 화장실 총 3개 있음. 비용은 1박 180밧
장점: 분위기는 매우 자유로우며, 볼만한 책도 꽤 되고(만화 코난도 있고 ㅎㅎ) 에어컨도 빵빵하며(추울지경) 도미토리라도 침대가 6개라 공간도 괜찮고, 핫샤워되고.. 수건도 제공됨(늦으면 다 써버려서 없기도).
참.. 침대 옆에 작은 선반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음. 부엌에 공용으로 쓸수 있는 냉장고도 있고..
단점 : 하지만 자유롭다 보니 전반적으로 어수선하고 침대가 지나치게 딱딱함.
사장님이 계속 계시진 않음. 약간의 규율이 필요한 듯..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이 돼 있어서.. 배수도 좀 잘 안되고..
그래도 그날 일정 맞는 사람들끼리 나가기는 아주 좋았음. 참.. 걸어서 7-8분 거리에 엄청 착한 가격에 맛있는 쇠고기 국밥집 있음. 노점인데 35밧에 물도 줌. 가면 한글로 써 있음. '태사랑 추천 맛있는 쇠고기 국밥' 이라고.. ㅋㅋㅋ
#2012-04-06 16:45:14 게스트하우스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