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빛 소이 15 맨하탄 방콕 호텔내 진생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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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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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쿰빛 소이 15 맨하탄 방콕 호텔내 진생레스토랑

charlie72 7 5684
수쿰빛소이15 안쪽에 맨한탄 방콕 호텔 로비에 있는 한국 진생 레스토랑 이용하지 마세요
서비스 엉망이고 매니져 인지 사장인지 카운터에 있는 태국여자분 정말 싸가지 없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제 일행들과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등뒤 의자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국 바퀴벌레 무지 큽니다.
하물며 일행중 여자분 뒤에 있으니 얼마나 놀랐겠읍니까. 한종업원이 와서 휴지로 잡더군요 거기까지는 아무말 없이 그냥 넘어가고 식사 마치고 계산까지 다하고 난뒤 나가면서 한마디 했읍니다.
바쿼벌레가 나와서 손님이 놀랬으면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는게 예의가 아닌가 하구요...
하지만 카운터에 앉아잇는 태국 여자는 듣는둥 마는둥 하더군요 제가 다시 화가나서 한마디 했더니 그제서야 억지로 태국말로 미안하다 이러더라구요... 전 정말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식당 사장님 보자고 햇더니 없다고 하던군요 다시 제가 그럼 연락처 달라고 하자 그 여자는 자기가 사장이라고 하네요 어의가 없었읍니다. 태국 가시는 분들 진생식당 절대 가지마세요 더럽고 친절 게판입니다.
7 Comments
여행광 2012.07.24 18:34  
어제 저도 같이 있었고 조금 짜증이 났는데 그분이 글을 올리셨군요....

저는 식사 도중 자리를 떠나서 카운터에 직원과의 불편한 상황이 있었던것은 모르겠습니다.
단지 상황은 조금 설명을 더 해야 할것 같네요...

실은 저도 어제 짜증이 몇번 나서 한마디 할려다 말았습니다.

어제 7월23일 이 글을 올린분이 태국 친구 한명과 저와 다른 한국인 한명을 데리고 이 식당에서 저녁을 대접 한다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그분은 국내 굴지의 여행사에서 근무 하시면서 업무차 관광객을 데리고 태국에 오래전 부터 많이 오셨던 분이구요 그러다보니 일년에 태국에 생활하는 시간이 반년은 넘는것 같습니다.

저희 2명은 한국에서 업무차 출장을 온것이구요. ( 자주 태국으로 출장을 가는편 입니다)

제가 있던 호텔에서 수쿰빗 12에 있는 한인 상가에 갈려면 길도 건너야 하고 제가 태국 업체 분과 업무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진생이라는 맨하탄 호텔에 있는 한국식당으로 저희를 데리고 간것 이지요.

저도 이전에 1-2번 정도 간적이 있고 음식도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해외 출장가면 갑자기 한국음식이 더 그리워지는 그 기분..ㅋ

호텔에 있는 식당이라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일단 호텔내에 있는 식당하면 뭔가 모르게 고급스러운 분위기..

음식을 주문 하면서 종업원에게 인터넷 아이디를 물어 보니 영어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패스워드를 영어는 영어로 숫자는 태국어로 이야기를 하던군요.

분명히 저희가 한국인이라는것을 알텐데 꼭 장난 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일단은 짜증이 났지요 태국말 모르는데 적어 주던가..
오직하면 전화기를 주고 넣어 달라 할려 했겠습니까?

하여간 패스워드 넣고 메일 체크 하면서 또 한번의 짜증이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할때 이글을 올리신 분이 저녁을 사겠다고 하셔서 제 일행이 음식과 함께 계란말이도 먹자 했는데 메뉴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종업원 하는말 참 가관 이더군요 잘하지 못하는 한국말로 당현하게 반말로(이해는 가지만 식당 종업원인데) 있으니 주문해라 하기에 메뉴에 없는데 라고 이야기 하니 있어라고 이야기 하내요...

메뉴에 없는데 서비스도 아니고 뭔 시스템이 이러냐 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에구 이해하자 먹고프니..

주문 다 하고 소주와 함께 저녁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제 정면 태국 여자분이 앉아 있는 자리뒤로 어른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벌레가 지나 가서 제가 이야기를 했고 그 여자분은 비명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지요...

여자 종업원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그 큰 벌레를 휴지로 잡아주고 돌아 가더군요..
저도 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다보니 갑자기 맛있게 먹던 밥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태국에 워낙 바퀴벌레가 많이 있지만 호텔내 식당이면 위생이 중요 할텐데 테이블 사이로 그 큼지막한 바퀴벌레가 다니는것이 이해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속 울렁거림..지금도 썩 좋지는 않네요..커도 너무커서 또 음식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계속 나서..

한국 같았으면 지배인, 사장 불러서 화도 내고 아니면 구청에 신고를 했겠지요.
하여간 그 이후 저는 손님과 회의 때문에 자리를 떠났는데 아마 저희를 식사에 초대 했던분이 식대를 계산하고 나가면서 아마 대수롭지 않게 카운터에 있는 여자분(아마 매니져가 아닐까요?)에게 이야기를 한것 같습니다.

이미 계산도 다 했으니 돈을 안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식으로 죄송합니다 라는 한마디를 기대 했었는지도 모르지요.

또 당현 한거구요 원칙이랄거야 없지만 여자 손님이 식당에서 소리를 지르면 무슨일인가 알아 보는게 맞지 않나요? 

종업원이 와서 바퀴벌레는 잡았지만 그래도 제 순수한 한국 생각은 매니져가 와서 한마디 사과 정도..(권의 의식은 아니구요 예의라 생각 합니다...)

하여간 그분이 이야기 하시고 그 이후 매니져 같은 여자분의 행동이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아무말 없이 그 여자 태국 카운터 직원 분이 멀뚱멀뚱 쳐다 보았다 하더군요..
영어로 이야기를 했으니 못알아 듣지는 않았을것 같구요..

아마 태국에 벌레가 많으니 대수롭지 않은것 가지고 왜그러지 라는 그런 의미 아닐까 생각 듭니다.

화가 나신 글쓴이 께서 매니져 어디있냐 사장이 누구냐 이야기좀하자 라고 이야기 하니 없다 자기가 사장이라고 이야기 했다하네요..ㅋㅋ

이건 저에게도 충격 이네요.
제가 지난번 왔을때 분명 한국분이 계셨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다행이 진생 사장님이 카운터에 앉아 있던 태국 여자분이라면 이글이 큰 문제가 없으리라는 도리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계시던 한국분이 식당을 태국분에게 팔고 한국인이 많이 오고 진생이 유명하니 계속 한국 식당을 운영 한다면 이글을 읽을수 없으니까요.

하여간 카운터에 앉아 있던 태국 여자분이 사장이라면 진생이라는 위생 관념이 개판인 그런 식당을 갈 필요가 없겠지요.

조금만 걸어가면 한국인 분들이 이 더운나라에서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코리안플라자가 있는데요..

단지 사장님은 한국분이고 그 태국 여자분이 저희 일행을 단순 관광객으로 지나가는 여행객(기차역, 버스역 주변의 식당 처럼)으로 생각하고 그런 행동을 했다면 문제가 있네요.

한국인 사장님 이시라면 타지에서 고생하시는데 죄송한 글을 올리는것 같아서요..

하지만 정말 교육은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코리안플라자에 있는 대부분 한국 식당 종업원들 다 현지인 입니다...가끔 미안마, 라오스 분들도 계시구요.
또 한국인 사장님 거의 자리에 계십니다..
의사 소통 및 주문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종업원 분들 한국말 잘 못하지만 한국과 같이 정감있습니다.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항상 고맙다 미안하다 이야기 잘하고 저도 식당을 떠날때 잘먹었다 감사하다 이야기 합니다.

한국 정의 민족 아닌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갑는다는..

진생 사장님이 한국분 이라면 타지에서 고생하시는데 이런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 발전을 위해서는 쓴소리도 들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단 만일 진생의 주인니 그 태국 여자라면 이제는 그런 식당을 갈 이유가 없겠지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동포들이 하는 식당이 있는데...

수고 하세요
울산울주 2012.07.25 22:45  
태국에 있다보니 바퀴벌레가 생활의 동반자라는.......

진생식당, 아라 가라오케, 교민 웹사이트 한아시아닷컴..
소유주가 다 동일한 사장님 아닌가요?
al 2012.07.27 04:17  
한아시아면 전에 인터넷도박 싸이트 하시는 분인데.  아직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행광 2012.08.01 12:56  
인터넷 도박 .. 그리 좋은 일은 아닌둣 하네요

한아시아라는 웹사이트는 글쓴이의 동의 없이 진생에세 요구 한다고

삭제 했다네요..ㅋㅋ

뭔놈의 사이트가 그런가 하고 생각 했는데 사업자가 동일인 이라면 가능 하겠군요..

참 문제가 있는 식당에 문제가 있는 사이트군요..

결론은 진생 사장은 한국인이고 종업원 교육 잘시켜서 문제 있으면 태국인이 사장이라고 이야기 하는 그런곳 인가 보네요..

이젠 그 업체 제 기억 속에서 지워야지요...

단지 그 업체 안가면 되는것 이고 누가 물어 보면 절대 가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것만이 서로의 일에 충실 하는것 이겠네요...

진짜 짜즌나고 화가 나네요...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그리 어려운가요?
아자차 2012.08.06 23:06  
이 집 안가야지
H.K 2012.08.22 20:04  
바퀴벌레가 아무리 많아도 저런식으로 홀에서 바퀴벌레를 자연스레 치우는걸보니
안보이는 주방에서는 어떨지....;;;;;;
잔폴 2013.03.22 23:18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괜한 애국심과 동포애 발휘해 갈 수도 있었겠는데 이 글을 보니 가지 말아야겠단 생각듭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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