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코리아 하우스
샤랄라...
22
7075
2012.09.11 01:25
이용내용:니콘차이 버스예약
코리아 하우스에는 니콘차이버스예약을 위해 이용했습니다.
터미널까지 가는게 귀찮았고 수수료 백바트면 차비랑 많이 차이도 안나니 이용해야지 하는맘이었습니다.
안좋은 소리 태사랑이나 블로그에사 많이 보았지만 제가 필요한 것만 얻으면 되지란 맘으로 이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터미널로 가는편이 좋았을 것같습니다. 몸이 힘들어도 기분은 나았을테니까요.
한인업소 이용에 많은 말이 있지만 이용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필요한 정보를 더 얻을 수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약 대행하는 수수료이기도 하지만한국말로 자세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해 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관련해서 예약은 한 것같습니다
(같다는 이유는 아직 출발안했으니 정확히 모르는 거니까요)
제가 갔을 때 사장님은 안계시고 태국여직원들만 있었고 영어할줄아는 여직원이랑 얘기했습니다.
안계시면 어쩔수없는거니 예약이나 하자 했습니다.
원하는 날짜얘기하고 전화하더군요 제가 원하는 시간이 없고 몇시꺼만 있다 하더군요 벽에 붙여진 표에 없는 시간이지 않냐하니까 인상쓰고 나머진 다 매진이다라면서 짜증만 내더군요
머 이때는 통화하니 그런가보다 다른시간도 있나보지 뭐 하고 말았습니다
통화끊내고 다시 물었습니다.또 대놓도 인상쓰더군요 매진이란 말만 하구요.
이때도 머이래 하긴했지만,
영어가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서로 의사소통이 부드럽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이런 점이 별로 없고 사람들이 친절해서 제가 태국을 좋아합니다) 아님 원래 저런가 보다 말았습니다.
그리고 돈받아가고 종이한장띡주면서 여기번호로 가 그럼되었지?이러고 끝이고 가라더군요.
종이는 예약영수증같았고 대부분의 태국어와 약간의 영어단어만 있었습니다.
이게 머냐 이건 receipt냐?이걸로 표로 바꿔야 하는거냐 라고 물었습니다
한번에 못 알아듣고 일로 가면된다고 짜증내더군요
다시 표로 안바꿔도되냐 하니까 그때서야 아,하는 표정과 가서 바꿔 이렇게 말하면서 손짓을 하면서 빨리나가란식이더군요
그리고 더 물어볼 새도 없이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거의 그 손짓하며 표정 말투는 잡상인을 쫓아내는 느낌이었습니다.
되었지 꺼져 이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멀 구걸하듯이 이렇게 물어야 하나 싶었구요
(심하다고 하셔도 제 느낌은 이랬고 위에 설명드린 대로 툭툭기사들 귀찮은거 빼고는태국사람들 친절이나 미소때문에 태국을 더 좋아하는데 저런 표정과 그리고 짜증은 태국에서 처음 봤습니다.)
사실 다른곳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동대문에서 표예약할땐 예약권+찾아가는 곳(사진과 터미널이름 태국어로 적혀있음, 찾아가는 법도 설명)을 프린트해서 봉투에 담아주시고 설명도 따로 해주셨습니다.
예약수수료를 내는 이유는 예약 대행과 약간의 설명때문에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인건데 직원의 그런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코리아하우스가 욕을 먹는데는 이유가 있는거라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기본적인 설명과 응대 아니 질문도 안받고 귀찮아하는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른 곳에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예상이 되더군요.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저는 다시는 이용안할 생각입니다. 다른분들도 신중히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
코리아 하우스에는 니콘차이버스예약을 위해 이용했습니다.
터미널까지 가는게 귀찮았고 수수료 백바트면 차비랑 많이 차이도 안나니 이용해야지 하는맘이었습니다.
안좋은 소리 태사랑이나 블로그에사 많이 보았지만 제가 필요한 것만 얻으면 되지란 맘으로 이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터미널로 가는편이 좋았을 것같습니다. 몸이 힘들어도 기분은 나았을테니까요.
한인업소 이용에 많은 말이 있지만 이용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필요한 정보를 더 얻을 수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약 대행하는 수수료이기도 하지만한국말로 자세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해 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관련해서 예약은 한 것같습니다
(같다는 이유는 아직 출발안했으니 정확히 모르는 거니까요)
제가 갔을 때 사장님은 안계시고 태국여직원들만 있었고 영어할줄아는 여직원이랑 얘기했습니다.
안계시면 어쩔수없는거니 예약이나 하자 했습니다.
원하는 날짜얘기하고 전화하더군요 제가 원하는 시간이 없고 몇시꺼만 있다 하더군요 벽에 붙여진 표에 없는 시간이지 않냐하니까 인상쓰고 나머진 다 매진이다라면서 짜증만 내더군요
머 이때는 통화하니 그런가보다 다른시간도 있나보지 뭐 하고 말았습니다
통화끊내고 다시 물었습니다.또 대놓도 인상쓰더군요 매진이란 말만 하구요.
이때도 머이래 하긴했지만,
영어가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서로 의사소통이 부드럽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이런 점이 별로 없고 사람들이 친절해서 제가 태국을 좋아합니다) 아님 원래 저런가 보다 말았습니다.
그리고 돈받아가고 종이한장띡주면서 여기번호로 가 그럼되었지?이러고 끝이고 가라더군요.
종이는 예약영수증같았고 대부분의 태국어와 약간의 영어단어만 있었습니다.
이게 머냐 이건 receipt냐?이걸로 표로 바꿔야 하는거냐 라고 물었습니다
한번에 못 알아듣고 일로 가면된다고 짜증내더군요
다시 표로 안바꿔도되냐 하니까 그때서야 아,하는 표정과 가서 바꿔 이렇게 말하면서 손짓을 하면서 빨리나가란식이더군요
그리고 더 물어볼 새도 없이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거의 그 손짓하며 표정 말투는 잡상인을 쫓아내는 느낌이었습니다.
되었지 꺼져 이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멀 구걸하듯이 이렇게 물어야 하나 싶었구요
(심하다고 하셔도 제 느낌은 이랬고 위에 설명드린 대로 툭툭기사들 귀찮은거 빼고는태국사람들 친절이나 미소때문에 태국을 더 좋아하는데 저런 표정과 그리고 짜증은 태국에서 처음 봤습니다.)
사실 다른곳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동대문에서 표예약할땐 예약권+찾아가는 곳(사진과 터미널이름 태국어로 적혀있음, 찾아가는 법도 설명)을 프린트해서 봉투에 담아주시고 설명도 따로 해주셨습니다.
예약수수료를 내는 이유는 예약 대행과 약간의 설명때문에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인건데 직원의 그런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코리아하우스가 욕을 먹는데는 이유가 있는거라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기본적인 설명과 응대 아니 질문도 안받고 귀찮아하는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다른 곳에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예상이 되더군요.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저는 다시는 이용안할 생각입니다. 다른분들도 신중히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