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zoomhaus in Phuket
승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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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2012.12.28 19:01
태사랑 한인업소 정보를 통해 알게 된 바줌하우스,
전 도미토리에 3박 4일간 묵었고, 도미토리 외 친구,가족,연인끼리
묵을 수 있는 방들이 많아 다시 한번 오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
사실 도미토리(300밧)에 여러가지 환경이 잘 갖추어 져 있어 놀라웠어요!
전 여잔데 도미토리도 깨끗하고 매일매일 청소도 해주시고 해서 불편하단 생각은 안했답니다 :)
그리구 까론비치 주변이라 소란스럽지 않고, 있을건 다 있어서 생활하기 너무 편했어요.
저처럼 별 계획 없이 꼭 뭘해야된다는 생각 없이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벗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특히 바줌 로비를 카페테리아처럼 꾸며 놓아서, 책 읽으시면서 조용한걸 즐기시기에도 딱이예요 ㅎㅎ
있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서 불편한 점이나, 안좋았던 기억은 없네요.
앗 그리고 푸켓에 있는데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우신 분들, 바줌에 파는 한국 음식들 정말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는거랑 똑같은.. ㅎㅎㅎ 사장님 마인드가 음식에는 정성을 들여야하고, 좋은 재료를 써야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좋은 곳 혼자만 알고 독식하고 싶지만, 태사랑에서 정보를 너무 많이 얻어서
많은 분들께 좋은 곳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_^
모든 분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