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바줌하우스
정민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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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10:02
우선 저희 부부가 푸켓으로 첫 자유여행을 가는데 언어 때문에 걱정이 많았고 빠통은 너무 복잡하고 해서 시내에서도 가깝고 조용한 곳을 찾다가 바줌하우스를 알게되었어요. 우선 시내?에서 가까운 카론비치앞에 위치하고 있고 한인이 운영을 한다길래 선택을 했어요. 첨엔 그냥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이것 저것 물어보고 하루정도 묵고 호텔로 옮기려고 했어요. 근데 제 계획이 완전 무산되었죠! ^^ 너무 가족같은 분위기와 챙겨주시고 첫날부터 바비큐파티까지!! 방도 너무 이쁘고 가격대비 호텔로 못가겠더라고요 ^^ 한식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남편도 딴곳으로 옮기지 말고 그냥 있자고 해서 5일내내 바줌에서 머물러 있었어요.. 패키지투어도 저렴하게 하고 한국에 돌아가는 날도 사장님이 공항가야할 일 있으시다고 저희땜에 미리 공항까지 순수 데려다 주시고.. 얻어가기만해서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ㅎㅎ 너무 너무 추천해요!! 푸켓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한번쯤은 꼭 가보세요~~
#2013-02-27 15:21:26 호텔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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