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바줌 하우스 (Bazoom Haus)
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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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18:43
안녕하세요
태국 한인업소 정보 를 통해 알게된 바줌 하우스 (Bazoom Haus)
저는 한달정도 도미토리 와 더블룸에서 묵었는데요.
너무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저의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네요~
푸켓 공항에서 내려 한 시간 정도를 달려 숙소에 도착하였네요.
바줌 하우스 는 카론비치 근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줌 하우스는 내,외관 디자인이 모던 하면서 심플, 예쁘다고 해야 할까요~
인테리어는 노출콘트리트 를 이용한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한달동안 있었지만 가끔은 제가 푸켓이 아닌 청담동 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였습니다.
도미토리(300밧) 도 제가 묵었던 도미토리 중에서도 제일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장실 과 샤워실도 깔끔하니 좋았구요. 매일 매일 아침마다 청소도 해주셨습니다.
도미토리가 이정도이면 뭐~~~ 더블룸은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ㅋ
특히나 1층 로비는 까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편히 쉴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원목 의자 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음악이 잔잔하며서도 여유롭게 흘러나와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커피 또는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시고 싶은 여행자 분들에게도 딱 좋은 분위기~
책을 읽으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느끼시고 싶은 여행자 분들에게도 딱 좋은 분위기~
좋은 음악을 느끼실려는 여행자 분들에게도 딱 좋은 분위기~ 그냥 그냥 편하게 쉬기에도 좋은 분위기~
아 그리고 푸켓을 여행하면서 한국음식이 그리우신분들 바줌에서 파는 한국음식을 드셔보세요.
태국 요리사가 만드는데 정말 놀랄정도로 맛있더라구요~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쓰신다는 사장님의 말씀~
저는 개인적으로 푸켓에서 설렁탕 과 육개장을 먹을수 있었다는것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많은 한국 음식이 있는데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네요~ㅜ ㅜ)
푸켓에 여행가실려고 알아보시는 여행자분들(가족,연인,친구,친척 등등) 에게
조심스럽게 개인적으로 추천 드려봅니다. 도미토리 와 더블룸 이외에도 방들이 많더라구요.
모든 여행자분들 즐거운 계획 세우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푸켓에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바줌을 찾아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