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바줌하우스
미스터라오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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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
2013.06.17 13:26
부랴부랴 연락을 취하고 갔던 바줌하우스...
외부가 깔끔하고 내부역시 카페같은 분위기의 모습.....
카론비치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바닷가에서 풍덩 ㅋㅋㅋ
15일의 여정동안 너무나도 정이 들었던 바줌하우스....
물이 무서워서 처음에는 다이빙을 포기했지만, 끝까지 옆에서 용기를 주시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게 해 주신 우리 제리쌤과 이정택사장님, 상민마스터님.
너무나도 고맙고 덕분에 오픈워터도 자격증도 취득하고 어드밴스까지 하고 왔네요.
식사도 너무나 맛있고 깔끔해서 잊지를 못하겠습니다.
3달뒤에 다시금 내 몸을 푸켓으로 이끌고 갈 것같아요...
그때는 레스큐까지 할 예정입니다.
그 환상의 시밀란을 갈 준비를 해서 다시 찾아뵐게요...
정말 재밌고 아름답고 행복한 15일동안의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