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바줌 하우스
태국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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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0:55
올 1월에 끄라비에서 머물다 외로워서 찾아갔던 한인숙소입니다.
바줌하우스 라는 곳인데요.
홍익인간에 한식 먹으러 갔다가 알게되서,
끄라비에 머물다 고독이 몸부림칠때 갑자기 생각나서 즉흥적으로 가게되었던 곳입니다.
리노베이션을 새로 하고 올 초 문을 여셨던것 같아요.
모든게 반짝 반짝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1층 로비가 멍때리고 음악듣고 일기쓰기에 딱이었어요,
숙소 로비보다는 텅러쪽 브런치카페같은 분위기.
그당시 무척 잘해주셨었는데 이제야 소개를 올리네요.
도미룸도 있는데 사진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는 대략 도미 300~
더블룸 1500???2000??? 이었던것 같아요.
확실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바다와 가깝고.
맛있는 한식.
말통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에요.
덕분에 미얀마 가기전에 잘 쉬었던 기억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