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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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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바리 24 8480
깐자나부리 투어, 람푸하우스 2박 예약후 이용했습니다. 추가로
 
여행 마지막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암파와 수상시장 예약을 문의했습니다.
 
깐자나부리 투어 끝나고 이야기하자고 하셔서,, 끝나고 갔습니다.
 
암파와 4명 캐리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물어보고, 우리짐이 가능하다면 공항 픽업이 되므로 단독으로 가고, 아니면 짜뚜짝을 가려고 했습니다.
 
갔더니 손님이 아주 많은 시간이긴했습니다.
바쁘신대.. 미안하지만 여행자가 시간이 금이잖아요...
 
식당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신게 아니라.  밖에서 다 익은 고기를 자르시고 탄거 정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투어 신청 물어보면은 상냥하게..이야기하시더니, 캐리어가 안들어갈것같아서 그럼 단독 못가니, 단체로 갈지,, 가족끼리 고민하다가, 그냥 짜뚜짝 가기러 하니, 갑자기 말투부터 시작해서 싹싹 변하십니다. 꼭 돈이 안되니, 귀찮다는 식으로,, 싸니까 짐 많으면 공항가는 미니버스 130밧(인당) 가능하니, 그거 이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저희 1시 비행기인데.. 몇시에 타야한다고 하니, 모르겠답니다.
10년을 태국에서 사셨던 분이 모르신대요... 교통량이 상황에 따라 다른데.. 모르겟다고 하시고는 고기 계속 자르기시더라구요  저 옆에 서있는데... 말씀을 한참 안하고 그냥 고기만 자르셨어요....
 
민망해서 그냥 대문쪽에 있다가 그냥  갔습니다...
 
람푸하우스 가서 물어보니, 1시간이면은 아주 충분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람푸에서 미니버스 신청했습니다.. 30분도 안걸리게 도착해서 무사히는 왔습니다.
 
참 친절 했던 동대문 사장님이..... 왜이렇게 불친절 해졌나,, 여행에서 돌아오는 내내 머리속에서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바빴던거 이해합니다... 근데.. 밥먹는 손님만 손님이 아닌데 말이죠....
 
어디서 숙박하냐 고 하길래.. 여기서 예약했다 람푸하우스에서 자고있다, 깐짜나부리 투어하고 투어 끝나고 와서 말하라고해서 왔다,라고 말해줬습니다... 절대..아무것도 투어 안하고는 뭘 물어보면 안될것같아서요.... 원래 계획은 동대문에 짐보관도 할 계획이었는데... 가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람푸에 보관했구요..
 
저희신랑은 동대문 사장님이 무슨 태국 국왕 같이 느껴졌대요... 넘 민망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전에는 식사하면서 람푸뜨리쪽에서는 양말 파는데가 없어서,, 양말 어디서 파는지 물어보니, 여기는 질 않좋다고 한국에서 사라고 하더군요.. ㅡㅡㅋ 한국양말이 좋은거 다 알죠....여행중간에 양말은 안신고와서, 발에 물집이생겨서,,바로 살려고 여쭈어봤었거든요..
 
8년간 태국하면은 동대문 김치말이,친절한 동대문 사장님이 떠올랐지만, 이제는 아니네요...
넘 불친절하고 무뚝뚝하고....
장사는 전보다는 무지막지하게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저 같을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히 먹고왔거든요... 성공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친구들이랑 동대문 이야기 많이 하곤 했는데..... 다음엔 절대.....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이런글 남기면 동대문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대문 좋다고 사장님 절대 그러시지않는다는 댓글 달것도 압니다..
 
저도 동대문 안좋은 글 올라오면 댓글 작성 하고있엇거든요....8년전 기억으로요... 
 
동대문 이제 좋은 기억이 아닙니다.  
 
 
저희 시부모님도 사장님 보면은 가기 싫은데... 더워서 넘 김치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가셨습니다.
 
그래도 국수말이는 여전히 참 맛있었습니다...
 
여행자들을 뜨내기 손님이라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는 또가고 또가고 싶어 할정도로 매력적인 나라니까요.....
 
 
 
 
 
 
24 Comments
qqqwww 2012.05.14 15:27  
미원  엄청 좋아 하시나 봐요..원래 김치말이미원듬쁙 국수인데... ㅎㅎㅎㅎ
연바리 2012.05.14 15:31  
ㅡㅡㅋ 미원 안좋아해요  국수는 진짜 맛있었어요...짬뽕도.... 어머님이 한국에서도 그런 김치국수말이 파는데 있으면 가시겠다고 하셨어요.....
캅쿤캅 2012.05.14 16:12  
동대문 원래 그렇지 않나요 좀 유명한 니이라든가 글빨있는 사람만 잘해주고....
그 저두 동대문하면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ㅋㅋㅋㅋㅋ
킁타이 2012.05.14 18:36  
동대문 김치말이국수 보통150밧?  꼽배기 190밧
꼬리빗 2012.05.15 01:38  
국왕이아니라 ......그동네 장이십니다 .......
창파리 2012.05.15 09:43  
국왕보다  더 자기가  큰  사람인줄  알고있는지도모르죠 그양반  알만한  사람은  다압니다.
그  마인드로  어떻게  장사하는지 !  타  사이트에  동대문  하면  칭찬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맨솔주세요 2012.05.15 12:28  
음식으로만 평가하자면....동대문 김치말이국수와 디디엠 김치말이국수 둘다 맛나던데...
글로만 봐서는 여행자에게 조금만 배려해줬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필립큐 2012.05.15 21:47  
동대문 글만 올라오면 달려와서 말도 않되는 어거지 부리더니만
이글에는 외 않오시지 ㅎㅎㅎ

제발 다른 한인업소사람들에게 행패 좀 그만 부리고 여행자들에게 잘해주면 좋겟어요 ㅎㅎ
LINN 2012.05.21 11:00  
그러게요...

동대문 사장님 다른 한인업소에서 행패는 이제 그만.
Sinus 2012.05.15 23:46  
글쓴님이 질문하실때에

매니저가 잘못한 일을 해서 마음이 심란하셨거나,
아프다고 하시니깐 그때 쫌 아프셨겠죠..
다른 분들은 그렇게 귀찮게 질문을 안하고 알아서도 잘한다고 생각하셔서요.
그런 대답 안해도 호갱님들은 많으니깐요.

이해하세요.

아니면 또 뭔가 올라오겠죠.  헤헤헤

이만 총총..
필립큐 2012.05.21 12:52  
참 대단합니다
적어 놓은것과 같이 고기 자르고 있었다고 하는데

마음이 심란하면 집에 가셔야죠?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구요

다음에는 손님이 주인에게 혹시 마음이 심란하세요???혹시 아프세요??
여쭤보고 질문하는 습관을 가질께요..

참 어처구니 없네요
Sinus 2012.05.21 18:08  
오해 하시지 마세요.~ 칭찬 아니였습니다 ㅎㅎ
마파람 2012.05.18 19:14  
옛날보다 옹호세력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전 무엇보다 젊은 사람한테 반말 찍찍하는게 옆에서 보기도 민망하더군요.
그리고 그 김치말이국수 ... 미원듬뿍 맞습니다...
그리고 사람따라 차별심하죠.
kdragon 2012.05.21 20:56  
저도 마파람님 댓글에 동의 한표!!
물론 동대문 사장님이 나이가 있으신건 인정하지만
반말로 툭툭 막 던지는건 아닌듯..

그 반말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 제가 아는사람만 해도 꽤 있답니다.
파래김 2012.05.20 01:57  
저도  예전에  불쾌햇던기억이 있어서  충분히 공감갑니다 ㅠ..
고추 2012.05.20 11:40  
푸하하하
충성파들이글을아직안보아네요
또 한건 하셔네
푸하하하하
미원 덩어리 먹고선 맛잇다고하시네요
해외나가서 한국음식생각나은건마찬가지죠
현지음식도 맞나은것 많어요
몇일여행하시은분을 좀참어다가 집에가셔서 입에맞은 음식잡수시구요
즐거운 여행들 하셔요
연바리 2012.05.25 20:34  
저도 해외나가서는 한국음식점 안가요... ^^ 근데 시부모님이 함께 가신거라서.. ^^; 돈도 시부모님이 내신거라...ㅋㅋㅋ
어르신들 모시고가면은.하는수 없이 중간에 한국음식점은 가긴 가줘야해요... 깐짜나부리 투어 끝나자마자 동대문 김치국수 먹고싶다고했어요... ㅡㅡㅋ 오죽하면 따로 먹었겠습니까.... 동대문 아저씨 넘 보기 싫어서 ... 동대문근처 현지인 국수집... 새로생겼다는 녹색 간판 국수집 가서 완전 맛나게 먹고왔어요.... 진짜 주인아저씨 친절하고... 사람 넘 많아서 태국사람들과 한상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동대문아저씨의 불친절이 맛집으로 인도해 주긴했네요...
파란공작 2012.05.21 15:31  
올해 4월에 첨 갔었는데..
이미지가 확 깨더라구요..
오히려 현지 여행사보다 불친절 하신듯..

뭐 물어보기가 겁나더라구요.. 말을 넘 툭툭 내 던지시는 듯 합니다.
예전엔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다른 여행사 알아보겠습니다..
가격면에서 50밧정도 비싸더라도..
시정잡배 2012.05.22 14:22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함께 여행중인 형이 동대문가서 뭐시기 국수 한그릇 하자고 해서 갔었습니다.

몇 젖가락 뜨다가 형한테 이게 맛있냐며 X랄 떨어본 경험이 있던 곳이네요.
그날 쥔장과 조우하지 못해서 다른말은 하긴 그렇고.... 무튼 전 음식이 별로라 가지 않는 곳입니다.

동대문.... 저에겐 짧은 만남, 긴 이별
필립큐 2012.05.24 22:38  
1090번 글을 보면 하루만에 글을 올리시던 재석아빠님이 않보이시네요?

마음이 심란하고 아파서 말이 없으신가요??

이글도 답변좀 나오면 좋겟어요

항상 인자하고 대답 잘해주는 것처럼..ㅎㅎㅎ
연바리 2012.05.25 20:37  
그분은 카메라 분실된거 보상 안받으셨어요?? 솔직히어느정도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cctv도 없으면서 있다고 하고... 글보니..댓글... 무지막지하더만요... 그글 읽고 갔으면 동대문 안갔을텐데..... 가서 겪고나서 읽어봤네요...
필립큐 2012.06.05 23:54  
보상이야기가 없네요^^
아마 없었나 보네요
저도 그 글에 무지 막지한 동대문 사장님 글을 봤는데 여긴 글이 없네요
비타샤 2012.06.15 23:55  
4년전에 동대문 김치말이 국수가 맛있다고 갔었죠..머...전 그냥저냥했어요.이맛도 저맛도 아니더라구요..당시 한가한 늦은 저녁이라 손님도 없었지만...식성이 좋은 저도 그냥 남겼더라는..이번엔 안갈려구요..그앞에 로띠 잔뜩 먹을거예요
짝꿍 2012.08.28 00:10  
동대문이 이런 곳이었나요?
기냥 카오산 갈때 마다 그 근처 지나가면 여기가 그 유명한 동대문인가?하고 기웃 거리면 사장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친절해 보이진 않아서 쭈빗 거리다 다른 곳으로 가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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