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M 게스트하우스

홈 > 태국게시판 > 한인업소 정보
한인업소 정보

- 이 게시판은 태국내 한인업소(한국인이 영업을 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방 가격,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태국 이외 나라의 경우 해당 국가 여행정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한인업소 운영자에게 개인적인 소식등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연히 좋다, 나쁘다라는 의견 정도의 글은 그냥암꺼나 등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 한달에 1개까지만 올릴 수 있으며 같은 회원이 같은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올리는 경우 삭제 될 수 있습니다.


DDM 게스트하우스

분노의영웅 11 5670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이유는 인터넷 070 전화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집전화 요금처럼
전화할수있다 보니 카오산을 모르는 사람이 오게된다. 그외 만화책, 여행서적이 많고 음식의
가격이 동대문, 홍익인간보다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단점이 많다는 점이다.
 
단점
짜오프라야강을 건너가는 대교에 근접한 위치라 카오산과 멀고 외곽이라 늦은 밤이면 무서울수
있다는 점이다. 카오산로드와 걸어서 10분넘게 걸리는듯 하다. 현지 식당과 걸어서 5분정도소요
여자들의 숙소는 안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다고 들었지만 남자의 숙소는 열악하다. 숙소가 4층에
있다면 화장실은 5층에 있다. 우기때 비가 많이 온다면! 비맞고, 화장실 가야한다. 옷, 속옷,신발
젓어서 짜증이 나겠지! 문제는 여자들의 숙소, 5층의 패밀리룸의 사람이 4층의 숙소를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잠자다가 깰수가 있고, 속옷 차림이면 여자때문에 민망할수도 있다. 수많은 사람
4층의 200바트 숙소를 지나가는 통로같은 길인 셈이다. 씻는 곳도 문제다. 옆에 소변보는 장소가
있지만 베란다가 밖이라 비가 온다면 소변볼때 비젓을수 있고 씻을때 담배냄새 날수있다. 흡연의
장소가 샤워장의 씻는곳에 있다. 샤워장의 문제는 간단한 세수, 손씻기 불편하다. 샤워장 호수만
있으니 간단하게 씻을때 옷이나, 발이 젓을수 있다. 4층은 와이파이도 잘 잡히지 않는다
 
가격
4층의 도미토리 200바트, 3층의 도미토리 390바트 (여기는 욕실겸 화장실에 안에 있어서 좋다)
3층 더블룸 550바트, 둘이서 자면 650바트, 패밀리룸 3~4인실 1000바트, 200바트만 자면 좋다.
그러나 200바트는 불편하고 3층 550 더블룸은 비싸다. 그정도 가격이면 람부뜨리 거리에서 방
잡을수 있고 500~600바트면 에어컨, TV, 냉장고까지 있다. 잘만 알아보면 카오산로드 거리도
그정도 가격대 알아볼수있다. 1000바트면 카오산로드 거리 중심에 있는 디앤디인의 가격이다
디앤디인은 로비의 시설도 좋지만 안에 수영장이 있다. 나나역 근처의 1000바트 호텔, 그리고
나나역에 있는 수영장 호텔도 잡을수 있는 금액이다. 200바트? 람부뜨리 나가면 싱글룸가격이
200~300바트한다. 다만 시설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 있다는점을 감안해야 한다.
11 Comments
앙큼오시 2013.10.23 21:33  
흠....저는 DDM이 제일 좋더군요.
070전화는 안써봣는데...ㅋ
단점이라 칭한 카오산과의 거리가 멀기에 시끄럽지도 않구요.
뭣보다 왕궁방면으로 걸어가기엔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비가 올때가 아닌 .맑을 때에는 옷널기도 좋아요 ㅋㅋ 옥상에 건조용 빨랫줄 쫙 걸려있죠.
4층 혼용도미의 경우 말씀마따나 이동통로겸이 되기에 조금 부끄럽기도하지만(응?)
얼굴익히기엔 좋을지도?! 생각보다 왓다갓다 하는분들 없던...@_@;
캐비넷은 좀 아쉬운면이 있습니다..음...있긴한데 몇개없어서..ㅈㅈ 좀더 늘렸으면 하는 마음..
새로생긴3층엔 보관함이 생겻다기에 기대중입니다.
분노의영웅 2013.10.23 23:05  
3층 390바트 도미에 캐비넛은 없지만 침대밑에 사물함이 있어서 좋긴하죠. 문제는
가격이 비싸고, 3층에 새로 생긴다는 도미도 4층보다 비싸겠죠! 최소 250~300바트
되지않을까요? DDM은 카오산과 멀지만 대로변에 있어서 자동차 소리에 잠이깰 수
있다는 점이고 홍익인간도 카오산과 멀지요.. DDM의 경우 070 전화 문의 안한다면
현지에서 통화하지 않으면 찾기 어려울텐데요.. 오히려 홍익인간 찾는게 쉬울수도!
있겠지요.. 제가 DDM 여러번 가봐서, 홍익도 가봐서 느낀겁니다.  ^^
앙큼오시 2013.10.23 23:33  
길찾는건 어렵지않았는데;; 대로변으로 나와서 길따라 쭉....ㅎㅎ
삔까오 다리부근이라 대로를 건너서(특시 탐마삿 대학쪽으로 가기가) 왕궁가기 좋았습니다.
좀 비싸게 390밧이긴햇지만 (3층새로운 도미방) 개인전등과 콘센트별도 라는건 좋다고 생각이드네요 ^^
디아맨 2013.10.26 10:33  
아.. 디디엠 90% 이상 생각하고 잇엇는대.. 다시 찿아봐야 하나..
분노의영웅 2013.10.26 14:37  
디디엠 두번 가봤고,  홍익도 두번 가봤지만 홍익이 났습니다
하지만 3층 도미 390바트는 좋지요!  허나 300~400 바트면!
현지식 싱글룸 얻을수 있고 400~600바트면 더블룸 얻지요
싱글룸300~400바트, 더블룸 400~600바트는 욕실, 화장실
안에 있습니다. 만약 공동이면 비싼거겠죠!  중간정도 가격
예상하시면 됩니다. 싱글룸400바트, 더블룸500 바트 ^^
디아맨 2013.10.26 20:10  
ㅎㅎ 넹!!~ 참고 할개요
Khun홍 2013.10.30 14:15  
한인업소의 매력을 빼고 말씀하셨네요...
글쓴이님처럼 여러번 오신 분들은 어느 정도의 정보가 있기에 쉽게 다니실 수 있지만,
처음오신다거나 계획없이 오신 분들께는 DDM같은 곳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영어를 잘한다거나 태국어를 잘한다는 분들도 역시 빼고요...\
그리고 단점이 상세하게 설명되서 매력없게 설명되었지만, 제 생각은 도미토리 만큼
한국 사람들 쉽게 만나고 재미있게 어울려 놀 수 있다는 매력을 더 강조하고 싶네요...
지금도 가보면 처음오시거나 아무 계획없이 같이 동행하면서 여행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에 더 찾게되는 곳이죠..
DDM같은 한인업소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분노의영웅 2013.10.30 18:12  
도미토리는 홍익인간도 있습니다. ^^
LimeSoda 2013.10.31 00:05  
글쓰신 분이 느끼신 디디엠은 그랬나보네요 ㅎㅎ
제주도에서도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이용 많이 해봤지만
저에게 시설보다 중요한 건 그 곳의 분위기더군요~

태국 여행은 무계획이 상계획이여~~ 하고 칠렐레 팔렐레 돌아다니는데 ㅋㅋ
개인적으로 숙소는 몸만큼 마음도 편해야 한다는 주의라~
사모님, 사장님, 탄, 감자, 얀, 주방식구들이 있고,
지나가며 건네는 말 한마디에 누구라도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디디엠은 특별합니다.
이 리플 쓰면서 태국이 가고 싶어질 정도로요 ㅎㅎ

그리고 4층 베란다쪽 도미는 남녀 공용이라고 들었어요.
얼마전에 엘리베이터 수리 완료된 걸로 알고 있는데
5층 더블방 손님이 4층 도미를 지나가나요??
Khun홍 2013.10.31 05:43  
아직 엘리베이터는 수리가 완료 안되었구요..;
5층 더블방과 4층 여자 도미방 손님들이 지나가야되긴하죠...
저같은 경우에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부끄러울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타이마사지 업소 처럼 커튼으로 쳐놓는게 좋을것 같긴 한데..
아직 안 되어 있네요;
LimeSoda 2013.10.31 19:28  
음.... 아예 교체하신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정보원을 잡아다 뚜드려패야겠네요 ㅠㅠ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