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식당
동대문에 예약한 씨암나라밋쇼 바우처를 받으러 가니, 11주년이라고 공짜로 하나씩 먹고 가라고 합니다.
제육볶음과 김치찌게 를 먹는데,
다 맵습니다 .
아이들은 먹다가 그만 두고, 제가 먹어봐도 그렇네요.
그냥 소고기 무국을 드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 집에서 바우처 받고 나이쏘이 갈비국수 먹으려 했는데, 식 후 식당을 찾아가니 문 닫고 있더군요.
공짜라 먹었는데, 안먹을 걸 깊이 후회했습니다.
나이쏘이 저녁드실 분 빨리 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그 블럭을 따라 쭉 걷다보면 나오는 싸암상업은행 사거리 란 까오라오 마이 음식 괜찮습니다.
새우볶음밥과 스프링롤 추천 합니다.
#2014-01-01 17:05:35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