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태사랑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가입을 했습니다.ㅋㅋ
치앙마이에 온지 4개월째
한국에서는 1개월에 한번씩 미용실을 가서 염색하고 뿌리염색하고
2개월에 한번 파마하고 했었는데 치앙마이에 온후로는 머리가 손질이 안됩니다ㅠㅠ
치앙마이에서 미용실을 딱 1번 가봤어요.
사진을 가져가서 얘기를 하고 태국 미용사분께선 알았다고 하곤
머리를 망쳐놔서 다시는 안가겠다고 다짐하고 머리를 그냥 묶고다니던차에
최근에 아는 지인이 한국 미용실이 생겼다하여 찾아갔습니다.
한국 젊은 사장님이시더군요.ㅎㅎ
머리를 커트하고 다음주에 염색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계속 머리하면서 얘기를 하니 속이 시원했습니다.
비용도 제가 갔던 센트럴 백화점 안에 미용실보다
비용보다는 쌌던것 같습니다.
위치는 찾아갈 때 한 참 몇바퀴 돌고 해맸는데  
빅씨엑스트라 후문으로 쭉나와서 세븐이 보이는데 블루카페 바로 옆에 있습니다.
명함도 주셔서 받아왔답니다.

번호는 085-8686-484 이고 다음주에 전화로 예약하고 갈 예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