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허니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라오꽁
11
4656
2014.01.21 15:39
10박 11일의 여행 중 마지막 날 1월 17일 허니하우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여행이었지만, 끝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어요~
급하게 태사랑에서 알아보고 허니하우스란 곳에 머물렀어요..
결과는 완전 만족이었어요!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볼게요.. 저처럼 정보 없는 분들 참고하세요~~
1. 장점
위치가 좋음- 아속역, 스쿰윗역 bts,mrt 접근성 편리 5분이면 걸어갑니다!
안전성 - 주변에 터미널 21, 호텔, 음식점이 많아 사람이 많아서 늦은 시간 숙소에 가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편의시설 - 아속역에 헬스랜드, 프롬퐁역에 바디튠 등 마사지 받기도 편했어요! 길거리 먹을거리 정말 많구요!
친절한 사장님- 저 마사지 받으면 늦는다고 마사지 샾까지 데리러 와주시고, 그날 시위가 있다고 배려해주셨어요! 마사지 시간당 100밧 인 사장님 가족이 가는 곳 예약해주셔서 싸게 아주 잘 받았구요! 바디튠에서는 2시간 650밧 이었거든요 ㅠㅠ
상업적이지 않은 점- 시간 약속이 착오가 생겨 역에서 사장님을 기다렸었어요.. 초행길 모른다고 나오신다 했거든요..
저도 시간 약속을 정확하 안 한 게 잘 못이었는데 죄송하다 시면서 트윈베드 룸 반 가격에 주셨어요 .. 혼자 그 방 썼어요~
맛있는 아침 - 사장님 어머니께서 직접 밥을 주세요~ 엄마 보다 맛나게 요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전 고등어 구이까지 먹었어요 ㅋㅋ
2 단점
드라이가 없음- 시설은 깨끗하고 참 이쁜데 머리를 말릴 드라이가 없어서 고생했어요.. 에어컨에 말리고 자는 불편함이 있어요!ㅠㅠ
다음엔 가족과 함께 들를 예정이고요.. 그 땐 꼭 드라이기 들고 가야겠어요.. 머리가 긴 저로서는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드라이 말고는 깨끗하고 다시 가고 싶은 게스트하우스랍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여행이었지만, 끝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어요~
급하게 태사랑에서 알아보고 허니하우스란 곳에 머물렀어요..
결과는 완전 만족이었어요!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볼게요.. 저처럼 정보 없는 분들 참고하세요~~
1. 장점
위치가 좋음- 아속역, 스쿰윗역 bts,mrt 접근성 편리 5분이면 걸어갑니다!
안전성 - 주변에 터미널 21, 호텔, 음식점이 많아 사람이 많아서 늦은 시간 숙소에 가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편의시설 - 아속역에 헬스랜드, 프롬퐁역에 바디튠 등 마사지 받기도 편했어요! 길거리 먹을거리 정말 많구요!
친절한 사장님- 저 마사지 받으면 늦는다고 마사지 샾까지 데리러 와주시고, 그날 시위가 있다고 배려해주셨어요! 마사지 시간당 100밧 인 사장님 가족이 가는 곳 예약해주셔서 싸게 아주 잘 받았구요! 바디튠에서는 2시간 650밧 이었거든요 ㅠㅠ
상업적이지 않은 점- 시간 약속이 착오가 생겨 역에서 사장님을 기다렸었어요.. 초행길 모른다고 나오신다 했거든요..
저도 시간 약속을 정확하 안 한 게 잘 못이었는데 죄송하다 시면서 트윈베드 룸 반 가격에 주셨어요 .. 혼자 그 방 썼어요~
맛있는 아침 - 사장님 어머니께서 직접 밥을 주세요~ 엄마 보다 맛나게 요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전 고등어 구이까지 먹었어요 ㅋㅋ
2 단점
드라이가 없음- 시설은 깨끗하고 참 이쁜데 머리를 말릴 드라이가 없어서 고생했어요.. 에어컨에 말리고 자는 불편함이 있어요!ㅠㅠ
다음엔 가족과 함께 들를 예정이고요.. 그 땐 꼭 드라이기 들고 가야겠어요.. 머리가 긴 저로서는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드라이 말고는 깨끗하고 다시 가고 싶은 게스트하우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