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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일 제주항공 20시 05분 비행기 타구 수완나품 공항도착해서

파타야로 택시타고 넘어가서 잘곳이 필요했는데

파타야에 저렴한 가격인 게스트하우스를 태사랑에서 발견한거예요!!!!!!!

저흰 몇시간 눈 붙일곳이 필요해서... 다음날부터 투어가 있어서요^^

파타야 시청 맞은편에있는 쏘울식당 4층!!!!!!!!!!!!!!!!!!!!!!!!!!!!!!

다락게스트하우스!!!!!

저랑 친구랑 둘이서 묵었는데, 사장님께서 4인실게스트하우스를 주셨어요!!!

그래서 완전 편하게 지냈어요 ㅋㅋㅋ 따뜻한물도 잘나오고 냉장고에 냉동실칸도 크고

사진으로 봤을땐 약간 어두운 느낌이있었는데

가보니까 예뻣어요!!!!!!! 어둡지않았어요 ㅋㅋㅋㅋ

냉장고에 물이랑 음료수랑 다 공짜!!!! 과자도 있고 컵라면도 있더라구요!!

근데 저흰 피곤하고 그래서 나올때 물이랑 음료수하나 들고 나왔어요!!!!!

에어컨도 빵빵하구!!!!!!

무엇보다도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해서 저희 파타야에 있는동안 카톡해서

맛집이랑 교통편 물어보고 했어요!!!! 사장님덕분에 파타야에서 어려움 겪지않고 잘 지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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