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이랑
홍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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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04:29
3월 중순에 갔습니다.
남자사장님인지 한국분 한분 계셨는데요.
패키지로 오신 손님만 손님 대우해주더군요.
그나마도 음식 시키고 갔다줄때만..
저희와 다른 한분 손님한테는 인사도 안합니다.
계속 쳐다봐도 시선 돌리기만 하고 담배피고 인사 끝까지 안하더군요.
배도 안고픈데 괜히 걷다가 들어가보자 해서 들어갔다가..기분만 잡친 식당이었습니다.
나머지 종업원들은 그 기에 눌린건지 친절하더군요 잘웃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