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치앙마이 친구랑 여행겸해서 갔죠

일단 숙소 잡을려고 엄청 고생하다 잡고 게스트하우스 앞에 있는 바이크샵 가서 바이크빌리고.

너무배고픈 나머지 코리아 xxx인가하는 곳을방문.

그날 너무더워 엄청다녔는데 부페밖에 없고 에어컨 있는레스토랑을 차지못하는 찰나 찾은곳입니다.

에어컨 있는곳은오픈이안됐다고하고 그때가 오후 네시정도였음.

그래서 알았다하고 앉아서 선풍기 틀고 그래요 거기까진이해함.

저랑 친구 둘이가서 된장찌개 ( 그냥 된장만 풀었음 )

김밥 ( 밥 색깔 맛탱이갔고 깨는 겁나게뿌려서 김밥 그럴듯하게 만듬)

떡볶이 ( 휴... ) 비빔밥 두개 시켰음

젤중요함!

열심히 먹고있는데 왠 머리카락아가하고 골라냈더니

왠 xx털 비스무리한게 나와씀.

밥도 김밥과 마찬가지로 맛탱이간 노란밥.

글구 모하나 더시켰는데 기억도안남.

수박 쥬스 시키니 수박 하고 설탕만 너서 갈았나.

그냥 물임ㅋㅋ

먹지도않고 사진찍고 한마디할려다.. 괜히 트집잡아서 돈안낼려고한다는 생각 하게 만들까봐

말도안꺼냄 .

저희들성격이 안오면 그만이라는성격임.

진짜 최악임 .

다신안감 돈아깝고 위생 진짜할말없음.

내말이 거짓이면 월욜 낮에 한국인 두명와서 제가 적은 매뉴 먹은사람있냐고 물어보심됨 .

정확히 월욜 삼일전임.
#2014-06-26 10:22:12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