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레블(레터박스)
2년에 한번정도 파타야를 가족여행으로 다녀오는데요... 카드결제도 가능하고 신뢰가 가는 여행사인거 같아서 거의 몽키트레블을 이용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좀 불편한게.. 전화로는 예약이 어렵고 홈페이지로만 해야하는 불편함이 좀 있지만... 괜찮은 여행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요번에 여행이 취소되면서.... 결과적으론 여행취로로인해 성인 2인 소아1인 유아1인... 해서 비행기랑 센타라미라지, 홀리데인등 5박 취소하면서 100만원가량 날렸는데... 그와중에 최대한 고객입장에서 최소한의 패널티를 받도록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출발당일 취소를 하게되었는데,, 예약된 숙소중 홀리데이인은 전혀 패널티 없이 해주셨고,, 센타라미라지는 호텔측과 여러번 협상을 해주셨지만 결과는 조식비외에 전부 패널티로 나가는 결과가 나왔지만... 중간에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느껴져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몽키트레블을 예약하실땐,, 최대한 챙겨주시겠다는 말씀도 해주시고... 윤과장님으로 기억하는데... 감사하고,,, 계속 이용하고 있었지만.. 이정도면 믿을수 있는 여행사라고 추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번여행때는 마지막 샌딩차량이 공항직전에 기름이 떨어져서 공항고속도로중간에 경찰차 비슷한 픽업트럭 뒤에 실려서 공항에 가기도 했지만.. 그때도 여행과정에 여러 변동사항을 잘 처리해주셔서 그냥 웃으며 넘어가기도 했었습니다...
계속해서 고객의 입장을 이해해주시는 여행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