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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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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의 동대문

버구기 26 7925

비방하고자 쓰는글이 아닙니다.

동대문에서 김치국수을 두번먹었읍니다.

190바트 하는 비싼김치국수입니다.

먹지마십시요.

속이 느글거려서 속을 풀어줄려고 갔다가 망했읍니다.

나인쏘이에도 가지 마십시요.

더러운 식당입니다.^^

차라리 길거리 식당에서 30바트짜리 파파야셀러드와 30바트짜리 닭다리 40바트짜리 볶음밥으로

해결하시면 속이 편안합니다.

참 35바트짜리 망고쉐이크가 빠졌네요.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14-05-14 23:47:39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26 Comments
Pole™ 2014.05.14 23:42  
무슨 일이 있으셨나봐요
참새하루 2014.05.15 09:03  
육하 원칙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할 만한 이유는 부탁드립니다
버구기 2014.05.15 16:00  
참새하루님~~!
언제2014년4월23일오후2시
어디서방콕람부뜨리에있는동대문에서
김치국수를 먹었읍니다.
설사병이나서 락차테이에서 식은땀을 많이흘렸읍니다.
*40바트볶음밥도 좋지만 10바트짜리 스테키라이스도 좋읍니다.*
영맨영발 2014.05.15 15:07  
무슨일인지 좀 설명을 ㅎㅎㅎ
오성민 2014.05.16 16:23  
무슨 일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_@
걸산(杰山) 2014.05.16 19:09  
여기는 잔잔해진다 싶으면 다시 달아 오르네요,

동대문에서 김치국수 먹고 설사 나서 고생 좀 했다 - 이 소리인가 본 데.
harbor 2014.05.16 19:29  
주인장이랑 싸우셨나...
꼬리빗 2014.05.19 01:44  
골수팬이 많은곳.....사장이 맘대로인곳.....사장은 실내흡연 손님은 금연....사장이 인터넷하고. 있으면 손님은 무조건 말못걸고 기다리라말하는곳....누가 사장 욕하면 금새 골수팬한테. 까이는곳...그런곳
디아맨 2014.05.19 09:42  
골수펜은 어디나 잇죠~
버구기님 글의요점은 걸산님 말처럼 동대문에서 김치국수를 먹고 설사가 나서 고생을 많이햇다
이게 요점인듯하네요..
설사는 물만 잘못먹어도 생겨요.. 저도 빠이에서 세븐에서 잴 비싼물 사먹고 2일 고생햇어요~
펀낙뺀바우 2014.05.19 14:31  
그런데요...왜 두번을 잡수셨나요?
앙큼오시 2014.05.19 18:30  
혹시 설사의 원인을 찾고자? ㅌㅌ
호루스 2014.05.19 22:15  
앙큼오시님...웃다 죽을뻔...
앙큼오시 2014.05.19 23:40  
다행이네요 웃겨볼 의도엿는데 통햇네요...ㅌㅌ
뮤즈 2014.05.20 15:41  
변비있으신 분들에겐 희소식인듯....ㅌㅌ
캐절정꽃미남 2014.05.19 23:24  
지나가다 웃고 갑니다.  ㅋㅋ
앙큼오시 2014.05.19 23:41  
웃으셧다니 다행다행
바부팅 2014.05.20 23:32  
나이쏘이에선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비위생적인 걸 발견하신건지요..
콩콩1 2014.05.21 13:11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그냥 두번 먹었다 정도뿐) 뭐라고 단정 짓기가 애매하네요! 김치국수가 문제였다면 그걸 먹은 다른 여행자분들은 별일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분들 중에서도 설사를 했다면
국수탓일 수 있겠네요!  근데 이곳에 글을 올린 분이 원글님 뿐이니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고!

김치국수 때문일 수도 있지만 혹시 차가운 다른 음식 어떤 것을 먹어도 원글님의 몸상태 때문에 그렇게 설사를 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하필 그 타이밍에 김치국수를 드셔서 그렇게 오인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kensin1005 2014.05.21 17:46  
근데 타국나가면 대부분 설사좀해요
물이틀려져서그런지몰라도요
아님 변비로 고생하던지요
근데 덥다고 차가운것만 많이드셔도 설사가능해요
동대문을 옹호하지도않지만요
너무 단정짖기엔 좀 ㅇㅇ
쇠고기 2014.06.03 10:41  
카오산에갈때
동대문방문에
가서한삭을한끼는먹을계획인데
태국날싸때문에
음식이상헀나
주의해야되겠느네요
아돌프JR 2014.06.03 16:01  
골수팬도 아니구 아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러려니 하세요 , 거기말고 몇곳 한국 사람들이 이용하는 도미토리 주인분들은

이미 태국분들 처럼 장사 하십니다 .

즉, 오믄 오구 말면말구  나쁜뜻이 아닙니다 ,

천하 태평 장사 방식 이라고나 할까여??동남아 방식 ㅡㅋㅋㅋ
핀텅 2014.06.11 17:25  
산에 뱀이 있다고 산길 안갈순  없죠....제일 좋은건 걍 안가면  되요...
밀땅매니아 2014.07.07 13:35  
까실려면 조리있게 말씀하셔서 다른사람을 이해시킬만한 이유로 글을 올리셔야죠.

저는 동대문이나 나이쏘이나 팬은 아닙니다. 하지만 싫어하지도 않습니다만.

저분들은 저 업종이 생업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글을 올리실 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알 권리가 있기에 정보 교환 차원에서 글을 올리시는 거라면

좀더 조리있고 타당한 원인과 결과를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올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나이쏘이나 동대문 가끔씩 이용하지만 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와조다 2014.07.14 05:04  
좀 불친절한 감은 있어요.
저는 오랜만에 가서 식사했는데,맛은 그대로지만 뭐랄까 예전같은 느낌은 좀 안나더군요.
하지만 이해는 합니다.
장사라는게 오래하면 사람을 변하게 하지요.
나쁜뜻은 아니고 매너리즘이나 손님응대태도 같은데서 좀 느슨해지는건 같아요
밍밍구 2015.01.16 12:58  
저는 2015. 1.4 - 1.15 기간동안 여행다녀왔어요. 동대문. 나이쏘이 둘다 들렀는데요. 동대문 김치국수. 나이쏘이 갈비국수 둘다 별 탈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먹은 일행들은 김치국수 먹고 속이 시원하다며 감탄을 했어요. 동대문  아저씨도 무뚝뚝하시지만 커피마시고 가라하시고 테이블 어지른 것 그대로 두고 가라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깐차나부리 투어는 다른 곳보다 50밧이 저렴했구요. 동대문 골수팬도 아니고 첫방문이었지만 만족스러워서 이 글 남깁니다.
소유 2016.06.12 16:17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의 원인을 혹 다른 이유로 생각은 해보셨는지 묻고싶네요. 전날 밤 이라든가 이틀 전날 이라든가 개인적인 질병 또는 정신건강상태(스트레스,불면증,시차적응,기타) 라던가 혹은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개인 체질적인 문제는 아닌지요.. 반대로 해당되는 그날, 또는 최근, 예를들어 10%,20% 이상의 사람들이 동대문에서 동일한 유사한 상황을 겪었다면 이거 동대문 큰일입니다 ^^ 그런게 아니라면 신중하게 글을 쓰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 "먹지마십시오"라고 규정하여 단정해버리고는 비방하는 글이 아니라고 하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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