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고파 여행사
안녕하세요
첫 해외여행인 동시에 참 괜찮은 여행사를 택해 다녀와 몇자 고마움에 적어봅니다
일에 치여 생활이 힘들어 생전 여행은 국내도 몇군데 다녀본적 없는 제가 친구와 같이 술한잔 하며
티비를 보던중 태국에 갑자기 꽂힘니다 전 그래도 그러려니 했는데 친구 녀석 몇번 해외 출장 다녀왔다고
잘난척하며 절 꼬십니다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하면 계속 팅겼으면 어쩌려나 해봅니다 지금의 기분이 ^^ )
해외여행 별거 없다 가보자 .....아 서두가 너무 길군요 후기도 아닌데 ㅎㅎ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가격은 다녀온후 제가 확인해보니 거기서 거기 거의 비슷비슷 노선만 약간 다른정도더군요
자유여행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하고 싶은거만 골라서 할수 있다니
항상 인터넷을 보면 패키지의 나쁜점만 봐왔던터라 ......
가고파 사장님
항상 픽업시간에 늦어도 봐주시고 (물론 민폐라는거 압니다 제가 술을 너무좋아해서ㅠㅠ그래도 많인 안늦었어요)
쇼핑을 하다가 막히는게 있어 카톡이나 전화 드려도 꼬박 꼬박 잘 대답해주시고 ^^
늦은시간 필요한게 있어 부탁드리면 가져다 주시고 ...
아 수산시장에서 사주신 새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물론 제 친구가 다 예약하고 찾아본거지만 제 첫여행에서 가고파 여행사 는 많은 도움을 주셨네요
첫여행이라 들뜬 마음에 더 그랬을수도 있지만 기분나쁘지 않고 돈아깝지 않고 잘 놀다 온거 같아요
가고파 여행사 한번 추천 드려봅니다 (초보가 이건 오바인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