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동해
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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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9:02
8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감기몸살
친구가 모든 일정을 너무 완벽하게 알아봐줘서 저는 그냥
무뇌에 가까운 여행준비를 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동해 여행사에서 모든 일정에 대해 편하게 알려줘서
여행내내 불편함 못느끼고 즐기고 온것 같아요
여자 둘이 와도 전혀 위험함도 없고
겁이 없었던걸지도..;
동해 사장님들 너무 고마웠어요.
귀한 술도 내어주시고 ㅎㅎㅎ
생색 34000개 내면서 구워주신 오징어도 감사
동갑내기 사장님이 조정석 닮은 훈남이라
아.
돌솥비빔밥 옆자리 외국인이 먹길래 걍 시켜봤는데
대박 맛있음
태국에서 먹은 음식중 젤 맛있음 ㅋㅋㅋ
동해식당으로 굳히기 해도 성공할듯요
조만간 또 놀러갈게요
감사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