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동해
태국 방콕을 선택하고서는
블로그부터 태사랑에서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가장 걱정되는건 첫날 새벽에 떨어지는데 카오산 숙소까지 갈 택시였습니다.
공항에 택시를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미터키지도 않고 택시비 흥정하는것도 지치고
첫날은 기분좋게 시작하고싶은게 여행객의 마음이니 마음편히 동해에서 신청을 했는데요 ~
제가 걱정이 많아서 ㅋㅋㅋ신청하고서도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했엇는데 그럴때마다 사장님께서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안심이 됬습니다~ㅋㅋㅋㅋㅋ그리고
..ㅋ제가 공항도착해서 짐찾고 ais가서 유심칩 바꾸고 한다고 1시간 늦게 기사님과의미팅장소에 도착햇는데요 ~그 미팅 장소까지 가는데도 아 못만나면 어쩌지 갔으면 어쩌지하고 또
왕걱정을 했었는데.......4번 출구에서 오른쪽을 돌아보는순간 ㅋㅋ
엄청 크게 써진 한글로된 제이름 세글자를 보고 완전빵터졌습니다.ㅋㅋ
진짜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ㅋㅋ !!!!!!!!!!!
그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이 짐도 다들어주시고 안전하게 카오산 숙소까지 도착 잘했답니다.^^^^^*ㅎㅎ
태국와서 처음 기사님에게 쓴 공부한 태국어말 ㅋㅋ ㅋㅋㅋㅋㅋ 컵쿤카~~~~
그리고 2틀째에 깐차나부리 일일 트레킹 신청을했는데요 . 구성이 알차서 정말 후회없이
다 잘 즐기고왔습니다~~ ~!!이동시간이 조금길어 피곤도하지만 우리 아직 젊자나요???ㅋㅋ암튼
코끼리도 타고 뗏목도 타고 ㅋㅋ콰이강의 다리도 건너고 ,,저는 혼자여행이라 고독함이 있긴 했지만요.
점심밥먹으면서 혼자 여행온 한국분들과 알게되어 여행정보 공유도하고 같이 사진찍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동해에 놀러갔는데 사장님들과 투어후기 이야기도 나누고 ㅋ처음 온나라이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 홀로 와있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 뭔가의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방콕 마지막날에도 공항샌딩 신청했었는데요 ~호텔까지
기사님이 찾아오셔서 짐다 실어주시고 마지막 여행까지 안전하게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걱정많은 여행객인 저에게 처음 픽업부터 샌딩 일일투어까지 ~다 신경써주시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ㅋㅋ 동해 이용할게요 ~^^벌써 방콕앓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