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
3년을 기다려온 여행... 몽키 트래블에 럭셔리요트투어를 신청함으로 완전 엉망인 여행이 되었습니다.
파타야 호텔에서 픽업한다. 9시 15분까지 나와라... 혹시나 해서 9시부터 기다렸습니다.
엥 근데 픽업하러 아무도 안나오네... 뭐지.. 전화를 했습니다. 알아보겠다더니.. 업체에서 픽업이 안되었다고 본인들이 확인하듯이..우리잘못인양 전화가 왔습니다
슬슬 짜증...요지는 투어를 못한답니다. 이유는?? 픽업호텔을 한글로 적어서랍니다.
참나....본인들이 바우처 끊을때 픽업시간을 기재한거는 우리가 적은거 확인했다는거 아닌가요..
아님 돈들어온거만 확인하고 대충 업체에 넘긴겁니까.. 업체에 전화만 한통했어도 되는일을 여행 대행한다는 회사에서 한번도 확인을 안했네요
몽키트래블 직원들은 얼마나 자주 태국을 가는지 모르겠지만,,저같이 직장다니는 사람은 태국가는게 보통힘든게 아닙니다.
그 어려운 태국여행의 하루를 몽키트래블땜에 날려 먹었네요
태국말, 영어 못하시는 분들은 몽키 트래블 이용하지 마세요.. 좋아야 될 여행을 다 망칩니다.
차분하게 적었지만 지금도 손이 떨립니다. 넘 화가나서.. 업무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회사땜에 여행을 망치지 않으시려면 이 회사 이용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저는 소비자 고발원이든, 제가 아는 변호사든 인터넷 글이든 제가 기다려온 3년의 시간만큼 몽키트래블에 조치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