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대장금
외국을 여행하다보면 문득 문득 떠오르는 음식이 있을 것이다.
한국인이라면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아닐까?
우리는 현지 음식도 맛있었지만 한 끼 정도는 그리운 맛을 찾아보기로 했다.
가기 전에 대장금이라는 식당이 있다는 정보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숙소가 있었던 아오낭 비치에서는 멀었다.(조만간 아오낭 비치와 가까운 곳으로 옮긴다고 하네요!)
하지만...친절한 사장님께서 픽업을 와 주셨다. 단지 두 명인 우리를 위해서!
손님으로 한국인만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현지인들도 많았다.
우리 나라의 맛을 세계인들도 사랑하나보다^^
끄라비에 가시면 꼭 가보세요.
정이 넘치는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끄라비 대장금 (081-753-1686)
#2015-05-08 13:53:20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