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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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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엠 게스트하우스

켄드릭라마 12 4335
도미토리 1월 19일까지 머물렀습니다. 일단은 너무 더럽고 한식이나 여행사관련해서만 신경씁니다.
도미토리 4층에는 대변을 볼 수도 없고 샤워시설도 2개있는데 1개가 고장났는데도 고쳐줄 생각을 안합니다.
물론 도미토리는 핫샤워는 꿈도 못꾸고 잘 가려져 있지도 않습니다.(더불로 가려놓음)
아주머니는 친절하신듯 한데 아저씨는 매우 불량하십니다. 무섭고요. 말 붙이기가 힘듬.

12 Comments
앙큼오시 2014.01.21 13:23  
공용에 묵으셧나보네요.
사장님이 조금 무뚝뚝 하시긴하죠^^;; 그래도 말붇혀보면 좋아라하십니다 ㅎㅎ
도미방이 가려진곳은 없지않나요? 심한곳은 닭장도 있습니다.^^;
샤워시설은 얼른 고쳐지길 바래야겟네요...
켄드릭라마 2014.01.21 14:03  
네 도미토리에 묵었습니다.
그냥 저는 본말이 전도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제가 굳이 말을 붙여야할 이유가....
제가 고객인데 고객한테 잘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왜 제가 노력을 해야하는지요?
돈내면서 불편함을 느낀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제가 심한곳은 안가봐서 모르겟는데 디디엠 비추입니다.
도미방이 가려진걸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샤워실이 잘 가려져 있지 않습니다. 더불로 가려놓았죠.
앙큼오시 2014.01.21 14:14  
흐음...아쉽네요..
한인 도미의 주된 사용이유는 정보이용과 여행자분들의 과의 교류....라고 생각하는데..
그저 숙박에 대한걸 묻는다면 호텔류와는 비교할수 없겟지요 ㅡㅜ
강남친구 2014.01.22 18:53  
몇년전에 도미 100밧할 때 한달정도 있었는데요..

사장님은 여전히 굳은 인상인가 보군요 ㅋ~
나긋나긋하고 상냥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해서 매우 불량씩이나...
게다가 무섭기까지야 하겠냐만은^^
생긴것 보다는 괜춘하더라구여.. 대화해보면..

그대신 사모님이 부족하지 않는 친절한 미소로 보충해주니 천만다행이죠 ㅋ~

시설은 가격이 저렴하니 뭐 어느정도는 감수해야죠..
뭐 대단한것도 아닌거... 좀 덜 가려진다고해서 크게 불편할 정도까지는...

근육질이라서  오히려 자랑하고 싶다는...

한달정도 있을 때 매일 아침 마사지를 받으러 나가면서
일일 숙박비 100밧씩 지불하곤 했는데

어차피 마사지가게에서 샤워 할꺼라서
디디엠서는 잠만자고 샤워는 물론 화장실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물값이라도 아껴주려는 마음에..

객지에서 고생하는 친절한 사모님때문에라도 더 그랬답니다..

보고도  다시봐도  또보고 싶은 당신 ~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미녀와 야수가 떠오르는군요  ㅋㅋㅋ~
앙큼오시 2014.01.22 19:35  
미녀와 야수 ....ㅎㅎㅎㅎㅎ 딱이네요 ㅎㅎ
강남친구 2014.01.22 19:49  
떡이 아니고 딱이죠?^^

딱이라고 하시니..

"사랑하기 딱 !!~ 좋은 나인데"라는

"내나이가 어때서" 노랫말이 ㅋㅋㅋ~
켄드릭라마 2014.02.02 23:44  
쉴드치시는분인가 진짜로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를 아주 매몰찬놈으로 해놓으셨네요. 아주 그 디디엠 사장 양아들이나 되나보시네요.
물값도 생각해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싸니까 그정도는 이해해야 된다는 댓글 좀 웃기네요.
디디엠은 그 정도를 지나쳤습니다.
(다른곳과 비교)
켄드릭라마 2014.02.02 23:47  
도미토리 200밧인데 핫샤워도 안됩니다.
그냥 방콕가시면 한인 게스트하우스는 비추합니다.
현지 묵으세요.

디디엠은 도미토리 200밧(핫샤워 X, 물 사먹어야됨, 청결 상태 불량)
그리고 이건 제가 잘못한 거 겟지만 4일 방값을 내야하는데 제가 방값을 잘못 계산해 5일 방값을 냈습니다.
그런데 아무말도 없더군요.(치앙마이 가는 버스에서 생각났습니다. 제 잘못이죠 뭐)
강남친구 2014.02.03 09:20  
시설이야 가격따라 좋아지는것은 당연지사이고

문제는 매우 불량하고 무섭다고 지적하신 아저씨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라고 볼 수있겠죠..

상냥하고 왕친절하지는 않치만 그렇다고해서
그정도까지 악평을 받을 정도의 나쁜인간 말종은
아닌데하는 생각에서 답글을 올렸답니다..

한달정도 있으면서 간혹 대화를 하다보니
생긴 모습이 그래서 그렇치
웃을 때보면 영락없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착한 심성이 있더라구여 ^&^

그리고 한인 게스트하우스 전체를 매도하는 비추 발언 또한
타향살이를 하는 한인 분들에게 누를 끼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보지 않을 수가  없군요..
으랏차차19 2014.03.07 21:26  
보고만 갈려고 했는데 한자 남깁니다.

도미토리는 호텔이 아니지요...

또한 자기 말에 동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매도 하시면

속이 시원하십니까?

물론 힘든 여행중 숙소에서 눈치보이고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있다고 하는점은

이해합니다만...

그것은 디디엠만 가지고 있는 문제는 아니지요. 게스트하우스고 하루에도 많은 손님이

오가는 곳입니다. 좋은서비스, 안락한 공간을 원했다면 애초부터 호텔에 가셨어야 맞다고 보구요.

게스트하우스는 같이 이야기하고, 정보도 얻고, 여행중 많은 공감을 가져가려고 하는건데..

보기에 마음이 쫌 그렇습니다..
하루종일 2014.03.14 23:30  
DDM을 옹호하시는 분들의 시각을 보면 조금 과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손님 입장에서는 얼마를 냈든간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것까기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이용자가 일방적으로 감수하라는 건 손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 점은 비단 DDM뿐만 아니라 많은 한인 업소들이 지속적으로 고쳐나가야 할 부분일 거 같네요. 특히 목욕쪽으로는 개인신상문제도 있고 하니 빨리 개선을 해야겠지요. 업주님들이 이 글 보신다면 속히 개선해 주는 게 상호간에 좋을 거 같네요. 목욕시설인데 잠금장치나 상수도 문제는 숙박의 기본에 속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구 안간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예닐곱번 들락거리며 DDM 도미토리에 묵어봤지만 솔직히 말해서 주인이랑 이야기할 기회가 그리 많을까 싶네요. 많은 분들 말씀하셨듯이 여행자들하고 이야기하고 정보교류하기도 바쁜 시간에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이야기를 얼마나 할까요? 사실 주인아저씨가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그러면 그 사람 말고 상냥한 아주머니랑 이야기하면 문제는 해결될 거 같은데, 글쓴이께서 조금 예민하셨던 거 같네요.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순 없겠지만 너무 한쪽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것은 옳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업소쪽에서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는 듯하고 이용자들도 영리하게 처신하는 것이 그렇지 않아도 스트레스 많이 쌓이는 외국에서 스트레스 좀 덜 받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Calm down plz
mensa 2014.10.04 13:41  
200바트 숙소에 머물며 그이상 서비스를 요구허는건....좀
저는 DDM세번 이용해봤지만 별 어려움 없었어요
다음에는 더 좋은 숙소가세요  한국돈으로 2만원이면 좋은 숙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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