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게스트하우스 에띠나하우스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을 말씀드리면 사실 에띠나하우스 한인 사장님한테 감사한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저희는 2명이서 배낭여행을 간 대학생이었는데
솔직히 타지는 처음이라 처음엔 너무 낯설었어요 첫날 바로 파타야를 갔는데
사장님께서 파타야행 버스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픽업도해주신다하시고
처음인 저희에게 진짜 너무많은 정보도알려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솔직히 영어 잘하는편이아니라
정말 애 많이먹었는데 사장님이 태국어도 하실줄아셔서ㅠㅠ저희 길못찾고있을때 전화로 택시기사분이랑 말씀도 다 해주시고 감사했어요
아..제가 너무 다른길로 샜네요
에띠나하우스는 파타야워킹스트리트랑 길만 안다면 그리 안멀어요 그리고 숙소도 제가 태국여행하면서 묵었던 숙소중에서 게스트하우스에있어선 가장 좋았구요ㅠㅠ깔끔하고 앞에 편의점이랑 마사지받는곳도 다있고
여러밤 묵기에 좋은거같아요 가격대도 700이었나 600이었나 가물가물한데.. 가격대도괜찮았구
사장님한테 마사지 받으러 간다고했는데 저희가 그날 갑자기 일정이 너무 빡빡해져서
못간거는 너무 아쉬워요ㅠㅠ
아무튼 제생각에 저희같이 배낭여행가시는분들꼐는 정말 추천해드리고싶어서 글 적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