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동해 식당
6월 중순경 카오산을 우연히 지나가다 한식당을 발견하고 들어간 동해 식당겸 여행사 .
한끼 해결하러 들어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이것저것 여행 정보도 물어 봤는데 젊은분들이 투어 신청도 한게 아닌데 하나하나 넘 친철히 잘 가르쳐 줬어요. 한국으로 오는날 너무 더워 샤워할 수 있는곳 찾으니 2층 도미토리에서 50밧에 사워도 가능하다고 해서 샤워하고 공항으로 잘 갔습니다.
7월 부터는 2층에 있는 도미토리도 직접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잘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동해 식당에서 김치찌개 먹었는데 맛도 괜찮고 여행정보도 얻어서 여행 마무리 잘 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콕을 간다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