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윗 화이트하우스콘도
저번에 한번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갔네요.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장님도 한결 더 여유있고 침착하게 일처리를 해주시더군요.
후기 나갑니다.
이번에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을 했어요.
사실 시위가 걱정이긴 했는데 아속역 주변에 시위대가 있기는 한데
밤에만 그쪽으로 가지 않음 크게 상관은 없을듯요...
저번에 투숙하고 후기에도 적었듯이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위치가 참 좋은것 같아요.
나나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반대쪽으로 아속역까지도 5분정도니깐 이동이 참 편리하죠.
공항철도 타러가기도 좋구, 시암, 강변 방콕시내 곳곳이 다 가기가 좋은 교통의 요지죠...
이번에는 비타입 방을 이용했네요.
저번에 이용했던 에이타입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 반면에 비타입은 아기자기하고
세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더군요. 나는야 사진 따위는 귀찮아서 찍지 않는 쿨한 남자라눙...
사장님이 누누히 하시는 말씀이 룸 컨디션이나 청결에 자신있으시고 실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홈페이지는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만 올리신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홈페이지 사진과 차이가 없어요...^^
단점이 있다면 콘도이다보니 청소 서비스가 없다는것 하지만 방마다 청소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휙 한번 돌리면 5분도 채 안걸리는 듯해요. 체크인할때 화장실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으니 퇴실때까지는
무리없이 잘 사용했구요. 그리고 굳이 단점을 또 꼽으라면 제가 좀 덜렁대는 성격이라서
매번 카드키가 있어야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수 있다는게 좀 귀찮았다는것 정도.
카드키를 방에 놓고 나와서 사장님께 부탁드려서 사장님이 로비까지 오셔서 엘리베이터에
카드를 두세번 찍어 주셨어여. 이 자릴 빌어 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요 사장님^^;
하지만 그게 다 외부인을 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의 일종이라서 여자분들이나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는
좋을것 같네요. 사장님은 개선점을 찾기 위해 단점을 써달라고 자꾸 하시는데 단점이 없어요.
여튼 위치좋고 사장님 인심 좋고 친절하시고 화이트하우스 강추합니다.
사장님 카톡주소 알려드려요 whitehouse80
그리고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whitehousebkk01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14-01-26 10:21:57 호텔정보에서 이동 됨]
#2014-03-10 11:15:57 한인업소 정보에서 이동 됨]
#2015-09-02 16:39:02 콘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