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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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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하우스

보물과보석 27 4711
* 업소이름 : 코리아 하우스

* 위치 : 치아마이

* 업종 : 게스트 하우스

* 이용상품 :

* 이용시기 : 3박4일

* 이용인원 : 5명



첨으로 아이들 데리고 태국과 캄보디아 배낭여행을 했는데

 태국에 치앙마이에서 코리아 하우스를 숙박했는데 좋다는 치아마이가 묵색하게도

여행을 망쳤습니다

코리아하우스가 위치가 좋아서지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여주인의 마인드가 무섭다

아이들 아플때 죽이라도 먹이고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려는건데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투어 상품과 카오산 오는 버스에서 넘 했습니다

6명이 같이 예약을 했는데 북부터미널 가는 900바트 버스를 예약하는거예요

당근울은 카오산이려니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카오산이 아니고 북부터미널가는 

고속버스더라고요 아이들한테는 게임하고 영화본다고 자극해놓고 카오산 안 간다는 얘기는 빼더라고요 당일 카오산 안  간다는거예요 그래서 환불 요청하니 50%삭감된다네요 넘 손해 보는것 같아 그냥 타고 왔지만 비싼 버스비에 택시까지

아이들하고 간 엄마한테... 이런 한국사람 맞나요 

이런게 트레킹인가 싶을 정도의 내용이라 실망

처음엔 직원이 2층 팬 방을 보여주더니 주인은 에어콘방만 있다고 트리풀방을 보며 주더라고요

치앙마이는 에어콘 필요 없는데 그리고 나중에 추가요금까지 요구 하고

 

치앙마이 코리아 하우스는 진짜 비추입니다

이왕이면 울 교포들 한테 가는데 그럼 마음에 상처를 주다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화가 나요

방콕 카오산에서 하루에  5명한테 들었어요 치앙마이 코리아 하우스 진짜 아니라고

낮에는 직원이 카드하고 주인은 저녁에 고스톱하고 손님하고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있는 3박 동안 매일 화투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억울한 일은 없길  바라면서 ....

 

   
27 Comments
보해미안 2011.03.07 00:09  
곧 치앙마이 갈일 있는데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입 소문 내야 되겠네요.
웃어봐 2011.03.07 08:29  
치앙마이가서 트레킹 요기서 신청하려구 했는데 별루 인가봐요..ㅡㅡ;;
낯설구 물설은 곳에서 그래두 한국사람 만나믄 굉장히 반갑구 그러던데 우리 여행자만 그런갑네요..^^;; 트레킹 다른 곳 알아봐야겠당!
보물과보석 2011.03.08 15:02  
치앙마이엔 트레킹으로 경제가 돌아 간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기 때문에 여행사 상품이가 많습니다
잘 선택하세요. 이왕에 하시는 거니까. 후회가 많이 남는 여행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좋은 경험이라고 하기엔 .... 주부로써 속상함이 오래가네요
FeelgooD 2011.03.07 22:11  
죄송한데.. 내용이 잘 이해가 안돼네요.
이재팔 2011.03.10 11:20  
저두요 ㅜㅜ
Paphos 2011.05.20 22:22  
전 이해가 잘가는데...      뭔 차이일까..
보물과보석 2011.03.08 14:57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우선 타폐게이트를 찾으세요 거기가 중심입니다 모든 편의시설및 숙소등이 많습니다
우째 2011.03.09 14:25  
북부터미널 가는버스는 원래 그정도가격하는데.. 직접가셔서 사셔도 50밧정도밖에 더 안싸게 잡히구요..

혹 아이데리고 카오산 여행자버스 타고 방콕오셨으면 훨씬 불편했을텐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푸피팍싸 2011.04.26 05:57  
치앙 마이 터미널서 방콕 북부 까지 오는데 500밧이면 뒤집어 씁니다.. 더욱이 여행사 버스

끊으시면은 350밧이면은 뒤집어 씁니다.. 뭘 알고 쓰시는건지? 치앙마이 아케이드 에서 방콕

북부 터미널이 900밧이 적당하다고요? ㅋㅋ 그저 웃습니다..900밧은 1등석 기차 값정도 하겠

네요..ㅋㅋ
육삼이 2011.08.23 13:43  
가다가 여기저기 다 서는 완행버스면 그만큼 하지요.. 그리고 태국 사람들도 안 타는 여행사 버스를 누가 탑니까? 방콕서 치앙마이까지 VIP 버스가 806밧이고 녹에어 저가항공이 1100밧입니다.. 태국 사람들도 안 타는 싸구려만 평생 타고 다니시는 주제에 너무 쳐주끼네요
보물과보석 2011.03.09 23:51  
숙소가 카오산이기에 카오산으로 오면 될 것을 북부터미널에서 택시 타고 다시 와야하잖아요!
이중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약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사항이더라고요
정신 차리고 나서 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2011.03.10 02:06  
카오산가는 여행자 버스를 타신다고 말씀하신게 맞는지 의문이네요....
라임88 2011.03.11 16:44  
여행자 버스 타셨으면 아마 더 힘들었을것 같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마이더스 2011.03.12 23:12  
문맥이 안맞아서 그런건지 전체적인 이해가 안됨.
자세히 다시 읽어봐도 여전히~~
아이들 아파서 죽이라도 먹일려다가...갑자기 카오산 오는 버스로 이야기가 급회전을 하고.ㅎㅎㅎㅎㅎㅎ
짐동이 2011.03.15 18:08  
글 쓴 맥락으로 보아하니. 사장님이 중요한 이야기를 쏙! 빼먹고 얘기한게 아니라 얘기해도 못알아 들었을꺼 같네요;; 그리고 같이 고스돕친 1인입니다만..오히려 저희는 잼있게 놀다왔습니다ㅎㅎ 여행객들이랑 같이 고스돕치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사모님이 돈이라도 다 따가신다면 또 모를까 돈 잃고 가는 여행객 못봤습니다ㅋㅋㅋ 그런점에선 오히려 사모님께 죄송스럽던데^^;;  컴플레인 걸기전에 책 많이 읽으시고 글쓰는 방법부터 다시........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Paphos 2011.05.20 22:25  
은근히..인신공격을 ...그나물에 그밥이구나...
eversoo 2011.04.03 17:13  
작년 7월 초 코리아에서 묵었었습니다.
우선 여행자의 입장으로 글쓰신분의 심정 100% 공감합니다,
이번에 다시 치앙마이계획했지만 코리아는 다신가지 않을겁니다.
3박을 코리아에서했었고 결국 선데이마켓보는날은 나이스로 옮겻습니다.
저희는 도미에서 2박하고 트리플 에어컨 룸에서 1박햇엇습니다,
도미에서자는 2틀동안 한달반동안 동남아 4개국돌면서 모기 엄청 물렷습니다,
그리고,, 허리,, 나가는줄알았습니다, 도미에서 주무셔보신분 아실껍니다,
위에 같이고스톱 치셧다는분 숙소가 어디신지요?
트리플 에어컨룸,.... 더는 할말이없네요.. 하아.,.. 그저 한숨만..
결국 훨씬저렴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나이스로 옮겻습니다,
아,, 그리고 코리아는 무조건 공동욕실인데 저흰 욕실에서 도난도 당햇습니다.
같이 어울려 다니시는거와 한국에서 기대를 품고온 여행자의 입장은 조금 다를수 있다는거
생각해주세요 위에 두분이 말씀이 너무 과하신거같아 보다못해 글올리게 되엇습니다,
케이케이 2011.04.13 14:26  
항상 눈팅만 하다가 도저히 묵과할수 없어서 몇글자 남깁니다 코리아하우스 정말 갈곳 못 됩니다 불친절은 기본이고 완전 사장이 돈안되는 여행자를 우습게 봅니다 도미토리 100밧 받으면 전기세나 물세밖에 안된다는 말을 어떻게 여행자들 한테 할수 있는지 도저히...다른음식점 밥 먹으면 아는척도 안하고 코리아하우스에 먹으면 급 친절합니다 넘 속이 훤이 보이네요 ㅋㅋㅋ
저흰여자 둘이 투인 룸 에서 지냈는데 3층 공동 욕실을 썼는데 옥상으로 올라가시는 분과 눈까지 마주쳐서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천장이 뻥뚤려서 ㅠㅠㅠ 다신 가지 않을 겁니다 누구든 한번가면 절대로 가지않을 코리아하우스 댓글 쓴 분들도 전부 고스톱 멤버 들이라는...ㅋㅋㅋ
체게발 2011.05.11 05:04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잘 못하네요
Paphos 2011.05.20 22:27  
그나물?아니면 죄송합니다.
jisunpost 2011.05.19 19:02  
저도 코리아 하우스는 비추.. 한국 사람이라고 정 기대하면 상처받습니다 ㅋ
alexoh 2011.05.20 13:51  
문 닫을텐데  곧
다봉6 2011.05.20 16:55  
ㅎㅎㅎ 본문 글과 댓글을 읽다가 하도 재미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도대체 글쓰신 우리 한국분은 태국의 100밧  몇백밧 숙소에서 주무시면서 어느 수준의 뭘 더 원하는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여!~~ 예를들어 한국에서도 싼 여인숙에 잠만 주무시는분이  모기가 어쩌고 애들 죽이 어쩌고 주인이 고스톱을 왜 치냐는 등 왜 방콕행 교통편을 죽어라 고생스러운 열악한 봉고차로 안 예매하고 태국에선 매우 딜럭스한  900밧짜리로  끊었냐고 항의조로 말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제가보기엔

 1)코리아하우스 숙소는 그가격에 맞는 그러한 낭만이 역시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글쓰신분 글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시고 계신건지 도무지 미스테리하네여.... 님이 하루 5000밧 호텔에 묵으셔도 님의 일은 님이 스스로 알아서 죽을 드시든 굶으시든 하셔야 되시는건 알고 계신가요???
왜 어떤 한국분들은 태국의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매우 적은 경비를 지불했음에도 현지호텔에서도 조차도 제공않는 관심과 배려를 원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태국어나 영어를 구사하시면서 현지게스트하우스에 묵어 보시면 오히려 매우 기계적이고 사무적이며 불필요한 대꾸는 아예 잘 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방콕행 버스비도 그 가격대가 다 존재하며 거기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100밧이라도 점점 싸면 쌀수록 장시간동안 점점 더 고생스러운 좁은 공간과 지저분한 화장실 저급한 음식이 제공되는 것도 알고 있는 분인지??? 그것도 애들과 함께 가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싼  교통편으로 애들과 함께 무진장 고생을 못해 불만이라는 내용이신 뭔지 ~~~ 정말 이해가 잘 안됩니다

3)그리고 치앙마이에서 판매되는 트레킹프로그램도 필경 "코리아 하우스"가 진행하는게 아니고 각 소형 여행사들이 판매해 합동진행하는 것일것이며 수많은 외국인들이 다 함께 이용하는 일정일텐데 내용이 뭐가 어떻다는 말인지... 앞으로는 아예 트레킹시에 가이드 고용해서 단독프로그램을 짜서 다니시겠다는 말씀인지 뭔지를 정말 통 알 수가 없네요........

참~~~ㅎㅎㅎ
Paphos 2011.05.20 22:31  
낭만? 나름? 원글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까? 고등교육 정도 받았다면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지 않나요?비판을 위한 비판..편드는 속물근성... 그런걸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신드밧드 2011.05.22 21:17  
한국인의 정? 그런거 없는곳인듯..
앨리즈맘 2011.06.15 04:51  
저도 애들 데리고 여행할때가 많은대요 애들이 어리면 좀 돈 더쓰고 좋은데 가세요 아님 정말 애 병나면 힘들어요, 외국에 사시는교포이신가본데,, 맘 상하신것 같으내여, 다음에 좋은여행 되세요, 저도 치앙마이는 처음갈꺼라 글을 찾아보다 속상하내요,
파랑종이 2011.07.14 14:26  
음..오늘 오후에 가서 내일 트레킹 예약하려 했는데...취소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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