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프로타이 투어 여행사
황당한 일이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
여러분이 현지 여행사를 선택하실시 참고하셨으면 해서 후기 올립니다.
좀 갑작스럽여 스케쥴 예약없이 혼자 여행을 가게어 5월 3일 현지 업체인 파타야 프로타이 여행사에
5월4일 스노클링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고 하여 3일 돈을 입금하였고
4일 오전 7시 55분에 호텔 앞에서 픽업을 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기로 한 시간이 1시간 반이 지나도 아무 연락도 없었습니다.
물론 당일 카톡으로 연락을 하였고... 현지번호로 연락을 해봐도 아무 답이 없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습니다.
업체로부터 연락은 6시간 30분이 지난 2시 23분에 연락이 왔더군요.
미안하다고...만나서 사과하고 싶다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기사가 아파서 픽업을 못왔다는겁니다.
저는 솔직히 그말이 더 화가 났습니다. 적어도 기사가 아파서 못왔으면 1시간 후라도 연락을 했어야됩니다.
그런데 6시간 후라뇨?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가 되이잖았습니다.
그냥 어떤사정이 있었건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미안하다고 했으면 덜 화가났을건데...진짜 이건 아니더군요
덕분에 소중한 제 하루 일정은 엉망이 되었구요.
여행사의 생명은 신용인데.....
예약을 했을때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약관이 있더군요.. 취소위약금 관련...
허나 자신이 약속을 어겼을경우....돌아오는 보상은 제가 입금했던 돈이 전부더군요.
파타야 프로타이투어.... 진짜 그렇게 제 여행의 최악의 경험을 하게해준 여행사
저는 절대 잊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여행사를 선택시 이런 황당한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글 올려봅니다.
#2015-05-08 21:53:24 지역_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