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파타야 콜택시 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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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여름 휴가 때 네이버 카페로 운영하는 "베트맨" 이라는 곳에서 픽업 서비스를 요청 하였습니다.
2인 기준 중형차 한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카페 배트맨에 나와있는 픽업차량 요금표
1. 수완나폼 -> 파타야 시내 1290 바트
2. 파타야 시내 -> 방콕 시내 1390 바트
TOTAL : 2680 바트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이용을 하였습니다.
한국 돈으로 10만 5천원을 입금하라고 하였습니다.
입금 하고 이용 하였습니다.
이번 9월 추석 연휴 때 동일한 장소로 이용하고자 또 예약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10만 5천원 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산출한 금액보다 월등이 높았습니다.
네이버 기준 외환은행 바트 살때 환율 : 34.77
왕복 픽업 이용가격 : 2680 바트
계산 : 34.77 * 2680 = 93183 원
거기에 왕복할인은 100바트 할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9만원 초반대 가격 아닙니까 ?
호구 같이 지난 번에는 10만 5천원을 주고 탔습니다.
그래서 대헹 업체 물었습니다.
9만원대가 아니냐고...
본인이 한국돈으로 9만원 줄테니 2680 바트를 붙여보랍니다..
본인은 바트만 들어오면 되니 그럼 은행가서 바트 환전해서 태국계좌 던져주면서 2680 바트를 붙이랍니다..
자신들은 송금 수수료 뭐 어쩌고 저쩌고 뭐 수수료 어쩌고 저쩌고 해서 환율 기준이 1바트에 40원이랍니다.
그럼 결국 이용자 주머니에서 쓰이는 돈은 3000 바트의 금액을 원화로 붙여줘야 합니다...
즉, 왕복 비용이 2680 바트가 아니라 3000 바트 입니다...
한인여행사는 다 그렇게 한답니다...
단 한 번도 그런 한인여행사는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더 이상 말 섞기도 싫더군요..
수수료 뭐 기타 잡다 등등 다 포함한 금액을 명기 해놓는 게 맞는 걸까요
자기들 마음대로 1바트 40원이라는 기준 잡고 싼 값인냥 홍보 해놓은 것이 맞는 걸까요 ?
5분동안 다른 한인여행사 검색해서
푸켓사랑방에서 왕복픽업으로 2600 바트 9만원에 예약했습니다
#2015-09-21 13:31:59 교통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