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 빵집(bake room hostel)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한 호스텔을 찾던 중 빵집이란 곳을 알게 되서 하룻밤만 지내려고 왔습니다.
그러던 중 사장님과 형 한명이랑 친하게 지내게 되어 1달 정도 머물게 되었습니다,
장점은 건물이 지어진지 별로 안되어 깨끗하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십니다. 하룻밤만 지내려고 했는데 이렇게
오래 머물게 된 이유도 방 화장실들이 정말 깨끗하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해서 입니다. 그랜드캐년 같은 곳에
가려고 하면 사장님이 숙소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같이 갈 동행도 구해주고 이런저런 정보를 알려줘서 오래
머무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호스텔은 옥상이 정말 예쁘고 실용적 입니다. 마야나 센트럴 시티에서 고기를 사와서 옥상에서 bbq
파티를 할 수도 있고 (사장님에게 bbq파티 하고 싶다고 하면 숙소사람들 한테 물어봐 줘서 새로운 사람들도
쉽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밤에 올라가서 별을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1층에서 레스토랑을 하는데 음식이 맛있습니다. 오시게 되면 사장님이 항상 라면이랑 스파게티가 맛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단점은 제가 여기서 너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재밌게 지내서 딱히 잘 모르겠는데 방이 조금 어둡습니다. 생활하는데는 지장은 없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는데 굳이 단점을 생각하면 그정도??
위치는 태사랑 지도에서 님만해민 쏘이 17 Beppu란 일식 집 바로 옆입니다.
전화번호는 053-219966 입니다.
사장님 카톡아이디는 nicetony7입니다.
화장실 입니다
방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