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7 게스트하우스
1월 29일부터 해서 2박3일을 통로7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습니다.
위치는 통로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길을 잘 몰라서 통로7게스트하우스에 물어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길도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 간판이 작아서 처음에 조금 찾기힘듭니다 ㅋㅋ
가시는 분들은 한국어로 게스트하우스라고 적혀있으니 잘 확인하시면서 가셔야 될거예요.
통로8 건물 옆 골목길로 가면 바로 정면에 있습니다.
저는 체크인 시간이 3시여서 조금 일찍가서 기달렸습니다.
기달리는 동안 주인분이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지역정보도 이것저것 알려주셨습니다.
또 저녁에는 옥상에 있는 테라스라고 해야하나ㅋ 거기서 고기만 사오면 바베큐를 할수있다고 하셔서 고기와 채소 조금 사들고 같은 룸에 있는 분들과 주인분하고 같이 술도 먹고 얘기하면서 바베큐파티도 했습니다.
방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놀랬다는 저는 믹스방 6인실에서 잤는데 방도 커서 공간도 널찍하고 깔끔했습니다.건물도 예뻐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ㅋ 1층에서 식당도 하시는데 가격도 한인게스트하우스중에서 가장 싸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근처에 BTS역도 있어서 다른지역가기도 편하고 근처에 클럽도 많아서 놀기도 좋았습니다. 지내면서 큰 불편한점은 없었구요 있다면 처음에 좀 찾기 힘들다는 점 정도였던거같습니다 통로 근처로 여행 가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조식도 주는 가격에 450바트 줬습니다. 다음에 태국으로 여행가면 또 가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