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호스텔 [빵집]
12월 6일. 방콕에서 치앙마이에 가서 미소네에 이틀 있다가 발냄새, 땀냄새 무지 심한 여행객 덕분에 옮긴 숙소 빵집. 생긴지 20여일 밖에 안된 새집이라 깨끗하고 아직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 2인실을 혼자 쓰고 4인실 도미토리에도 혼자 묵는 여행객이 있었던 호스텔입니다.
저는 2인실에 하루 400밧씩 내고 3일을 혼자 사용하고 왔고요~~
그곳에서 알게된 동생은 250밧에(300밧인데 한인특별할인~ㅋ) 4인 도미토리를 혼자 사용했다는 군요.
1층에 커피숍과 식당도 같이 운영하는데 팟타이, 라면, 스파게티, 돈까스등등 저렴하게 드실 수 있고 1층 테라스에 앉아 편의점에서 사온 캔맥주 드셔도 상관없구요~~ 마음 편하게 쉬다 오시기 좋은 숙소입니다.
위치는 님만해민 쏘이 17에 있구요 메인도로에서 100m정도 안쪽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마사지샵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시간 날때마다 내려가서 마사지 받기 좋더라구요(타이 마사지 1시간 20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