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 현지업체 <파타야 골프 즐기기>
이번에 파타야 골프 여행을 너무 재미있게 잘 다녀와서 추천 합니다.
매년 1~2번은 동남아를 방문 하는데요
친구들과 골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유명한 부킹업체를 이용해 예약을 하고 다녔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파타야에 주재하는 업체가 아니라 난감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파타야에 있는 업체를 이용 했습니다.
자주 다닌 골프여행이라 시내권의 뻔한 식당 뻔한 관광 지겹더라고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인업소에 있는 파타야 골프 즐기기에 예약을 했습니다.
항상 우리끼리 예약만 하고 다니다가 이번에는 가이드를 부탁 드렸는데요 (까페 후기를 보고)
바가지를 씌우고 현지에서 돈 추가 하라고 하지도 않고 뭘 하라는 강요보다는
편하게 우리가 원 하는데로 현지에서 바로 안내를 해줬습니다.
길거리에 저렴하고 마사지 잘하는 마사지샵이나 현지인들이 많이 다니는 레스토랑 등등 안내를 해 주시고요
환전도 여행업에종사하는 분들이 하는 환전상을 불러줘서 굉장히 좋게 환전 했습니다.
(환전과 식사비용만으로도 3일치 가이드 비용은 절감한것 같습니다)
식사 또한 관광객이 많은 식당보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인 식당으로 안내를 해줬는데요
4명이 맥주 두 세병에 음료수 태국식 7~8가지 큰 볶음밥 해서 1200 바트 나왔네요
음식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앙마이 방콕 푸켓 후아힌 깐차나부리 등 골프 여행을 다녀봤지만 가장 맛있고 저렴했습니다..
골프 라운딩은 뻔한 시암 램차방 부라파 등은 많이 다녀서 추천 해달라고 했습니다.
프레젼트밸리 그린우드 트레져힐 파타나를 쳤는데요
현지인들과 외국인이 많이 오는 곳이라 편하게 맥주한잔 하며 볼을 쳤습니다.
여유롭게 그늘집에서 푹~ 쉬어도 라운딩 하는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이 많이 안아 편하게 볼을 쳤습니다.
단점은 캐디들이 한국말을 못해서 ㅎㅎㅎ
퐁당~은 다 다들 알더군요 ㅋㅋ
5년 정도를 태국 파타야를 다녀봤지만 다른 가이드와 약간 다른 느낌??
굽신 거리기 보다는 오래전에 알고지낸 사이 같은 실장님의 친근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단, 가이드가 대우를 해주기를 원 하는 분들은 이용 하면 안됩니다 ㅎㅎ
굽신 굽신 거리는 눈탱이 치는 스타일의 가이드는 아니더라고요 ㅋㅋ
태국 파타야에 골프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친구들과 있는 동안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언제나 건승 하십시요
전실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