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머물렀던 100밧 도미토리 홈스테이 추천합니다
빠이 병원 사거리에서 병원쪽으로 직진하시면 " 왓후아나" 라는 절이 오른쪽에 보이고 큰길 절 앞쪽으로 집이 2채가 있습니다. 그중 2번째집에 개조심 이라고 써있는 집이예요. 타운에서 여자걸음으로 10분정도 걸리는데, 주인분이 픽업도 해주시더라구요. 큰길이라 찾기도 쉽고 밤에도 가로등이 많고 오는길에 구멍가게,펍,식당들이 늦게까지 해서 놀다 들어올때도 안전합니다.100밧 도미토리에 픽업까지 ㅎㅎㅎ
도미토리지만 한방에 3~4명만 지내는 방이고 2층 침대아닙니다. 각방에 욕실있고 거실에도 욕실하나더 있어서 화장실에 사람 몰릴일이 없었네요^^
물,휴지,타올대여는 각각10밧이고 수익금 일부는 고산족아이들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인터넷도 잘되고, 방,거실 다 아주 깨끗합니다.
미리 예약하면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도 해주시더라구요.
가격대비 빠이에서 최고 같아요! 이런저런 빠이 정보 얻기에도 너무 좋았구요.

주인분 카톡은 chips777입니다.
톡 보내시면 친절히 답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