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코리아나식당
또루자유여행
2
2504
2016.04.11 21:36
배낭여행을 시작한지 35일째되는 날 치앙라이 한인식당을 찾아보다가 코리아나식당에 짬뽕을 판다는 글을 보게되어 치앙라이에 도착하자 마자 짬뽕을 먹으러 갔어요 !
몸이 지치고 힘드니 한국음식이 간절하게 생각이 나서 배낭여행 중 두번째로 찾은 한인식당
치앙라이 정류장에 내리고 썽태우 흥정을 한 후 baan lanna hotel 구글지도를 보여주니 바로 출발!
찾기 힘들면 어쩌나 했는데 호텔 입구 1층에 바로 위치해있어 호텔이름만 알면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짬뽕부터 시키는데 20대 중반의 젊은 한국남자분이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 훈남이셔서 배낭여행자인 저는 살짝 창피했지만 ...
그래도 열심히 짬뽕을 먹었답니다 ㅋㅋ
짬뽕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칼국수 맛도 나면서 매콤하고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맛을 정말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양도 많아서 다 먹고나서 배가 엄청부르더라구요
짬뽕말고도 삼겹살, 비빔국수, 소고기,김치찌게,된장찌게,감자탕,설렁탕,라면 종류가 되게 많더라구요
하지만 전 짬뽕이 너무 먹고싶었기에..
다 먹고나서 숙소랑 여기서 가볼 곳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는데 감사하게도 웃으시면서 다 말씀해주시고 팁도 알려주시고 훈훈하신 얼굴만큼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치앙라이 가시면 코리아나식당 꼭 가보세요
몸이 지치고 힘드니 한국음식이 간절하게 생각이 나서 배낭여행 중 두번째로 찾은 한인식당
치앙라이 정류장에 내리고 썽태우 흥정을 한 후 baan lanna hotel 구글지도를 보여주니 바로 출발!
찾기 힘들면 어쩌나 했는데 호텔 입구 1층에 바로 위치해있어 호텔이름만 알면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짬뽕부터 시키는데 20대 중반의 젊은 한국남자분이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 훈남이셔서 배낭여행자인 저는 살짝 창피했지만 ...
그래도 열심히 짬뽕을 먹었답니다 ㅋㅋ
짬뽕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칼국수 맛도 나면서 매콤하고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맛을 정말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양도 많아서 다 먹고나서 배가 엄청부르더라구요
짬뽕말고도 삼겹살, 비빔국수, 소고기,김치찌게,된장찌게,감자탕,설렁탕,라면 종류가 되게 많더라구요
하지만 전 짬뽕이 너무 먹고싶었기에..
다 먹고나서 숙소랑 여기서 가볼 곳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는데 감사하게도 웃으시면서 다 말씀해주시고 팁도 알려주시고 훈훈하신 얼굴만큼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치앙라이 가시면 코리아나식당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