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통로7 게스트하우스 / 코창 바일란 헛
[통로7 게스트하우스]
태사랑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곳이에요
부킹닷컴이라는 어플로 후결제로 예약을 했고
6인실사용했었는데 금액은 하루 450바트로 정말 저렴하게 묵었어요
커플사장님 두분도 친절하시고
있는 내내 정말 편했어요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시설이 좋더라구요
로비도 잘되어있고
옥상 테라스도 잘되어있어서
저녁에 고기파티 하는재미도있고!!! ㅋㅋㅋㅋ
수완나품공항에서도 택시타면 가깝구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편도 좋았구요
식당, 카페, 마사지샵 등등 숙소근처에 있어서
하루일과 마치고
근거리에서 디저트도 먹고, 마사지도 편하게 받을수 있었어요
시내도 너무 이뻐서 산책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사실 첫 배날여행이고 덜렁 혼자 아무준비도 없이
급하게 온거였는데
여기 숙소를 안왔으면 이번여행은 어찌되었을까 싶네요
마을버스, 수상버스, 지상철은
어떻게타는지
어디가 좋은지
뭘조심해야 하는지 등등
사장님께 정보도 많이 얻고
방같이쓰던 언니오빠들에게도 정보많이 얻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가요
첫날만 여기서 머무려고 하루만 예약을 했었는데
여러면에서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방콕있는 내내 이곳에서만 머물게 되더라구요
첫배낭여행이었는데
여기서 사장님들을 비롯한 많은 인연들을 만나
만족도 백프로 여행하다 갑니다
돈모이는대로 태국 다시올거구
꼭이곳을 들를예정입니다
언니사장님 신경많이 써주셔서진짜 고마워요
왕궁갈때 스카프 빌려주신것도 고맙구
이런저런여행 상담해준것도 고맙구
코창갈때 어떻게가는지 안내해주신것도 고마워요^^
일주일남짓 여기에 있다가
[바일란 헛]
코창으로 바로 넘어갔는데
그곳의 바일란헛 사장님에게도 정말 감사해요
그곳도 한인게스트 하우스 이고
조용한 해변이 바로 보이고
노을이정말아름다운곳이었어요 ㅎㅎ
숙소는 금액대별로 다양하게 있었어요
첫날은 방갈로(1인실) 450바트로 저렴하게 묵었구
방갈로 특성상 너무 더워서 숙소를 옮기려니
흔쾌히 같은 금액에 옮겨주신 사장님 ㅠㅠㅠㅠ
덕분에 여행의 마지막을 편하게 보낼수있었답니다
조용한 곳에서
집라인도 하고 스킨스쿠버도 하고 정말 많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통로의 통로7게스트하우스
코창의 바일란헛
여행시 꼭들러보셔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