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파타야 도깨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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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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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파타야 도깨비와 함께)

황명기 8 3981

자유와 패키지를 놓고 고민중에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사서 무조건 방콕 카오산 로드로 출발 3박5일중 2박을 카오산에서 지낸후 카오산의 홍익인간을 통해 파타야 도깨비를 알게 되어 일일투어(스노쿨링,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2박이 아까울 정도로 도깨비는 저와 친구를 가족으로 여기어 주었고, 바가지도 무엇을 하라는 강요도 없었고, 정말 그들이 느꼈던 파타야의 장점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추천해 주신것이 체험다이빙과 마사지 였는데
한국에서도 방콕에서도 마사지를 많이 받았지만, 전 정말 최고 였습니다.
체험다이빙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완전 good! 말미잘에서 사는 니모와 빵을 좋아하는 물고기 학꽁치떼 저에겐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낚시후에 직접잡은 물고기로 회를 먹고 저렴하면서도 가족같은 분위기 최고 였어요. 깨비님 언제쯤 돈을 버실려는지? 그렇게 퍼주기만 하시니...
강추 합니다. 저와 친구같은 실수를 여러분들 하지마시고 파타야 깨비를 찾아가세요. 유부녀 둘이서 아이와 남편을 놔두고 택한 여행에 단 하루 파타야에서의 도깨비의 만남은 행복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8 Comments
청년간호사 2007.04.05 23:01  
  저도 월요일에 파타야 갈거에요 ㅋㅋ 도깨비 패키지 신청해서... 3천밧이라 좀 비싼듯하지만... 다들 만족하신듯한 후기를 보니.. ㅋㅋ 기대됩니다
순이아빠 2007.04.06 15:43  
  즐겁게 지내다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뭐 ~~ 언젠가는 벌겠지요
둘다 혼자사는 사람들이라 아직은 큰 돈이 들어갈곳이 없어서 그런가 ^^

그리고 청년간호사님 저희 패키지는 3000바트 짜리가 없는데요 ?
한인업소에서 도깨비 클릭하셔서 다시 한번 둘러봐주실래요
파타야 도깨비 2007.04.06 16:59  
  즐거운 여행이 되신것 , 도깨비 스탭 모두가 명기씨의 추억에 시간으로 남았다니 너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 _)........간호사님 저희는 배낭친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3천바트 투어는 없습니다
낙서금지 2007.04.08 18:45  
  저도 이번에 태국에 가게 되면 꼭 찿아 가야겠네요..^^*
몇일전에 같은 사무실에 거기다녀오신 분 자랑이 엄청 나시더라고요(80대노모팀)~~
스님이 진짜 스님이 아니라고~~~ 또 용순이가 사람이름이 아니라고~~~~
귀찮게 하는게 아니시라면 태국가면 꼭들리겠습니다~~^^*
순이아빠 2007.04.09 13:58  
  낙서금지님 안녕하세요
양천동최씨네 어르신 가족팀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언제라도 찾아오십시요
커피한잔 대접해드릴께요

그리고 같은사무실에 계신분에게 안부전해주십시요



































































































































































































































































































청년간호사 2007.04.15 01:19  
  죄송해요.. 도깨비인줄 알았네요... 본의 아니게.. 죄송해요.. (__)
oilbank 2007.04.17 09:23  
  도깨비라 내녀에저도 한번 신청할까요
Miles 2007.06.12 00:13  
  글만 읽어도 당시 상황이 생각이 나서~미소 지어 지네요^^

낚시/스노클과 투어중 체험 다이빙 권해 드리고~수중 체험 가이드도 해 드렸던... 마일스 아줌마 입니다!

체험다이빙을 도와준 직원분들께 팁도 듬뿍 챙겨 주고~

파타야에서 공항까지 버스 타고 이동 하신다기에... 새벽 1시 비행기를 오후 8시30분에 가서 기다리면 시간이 아깝다고 과감히 택시를 타시고 그 시간에 알카쟈와 맛사지를 하시라고 권해 드렸더니....실천 하시고 만족 하면서~맛사지팁...300밧 주시면서 좋아 하시던 모습...

제가 찍어드린 수중 사진들  깨비 사진란에오셔서~퍼 가셨는지요?
부탁 받고~차이나타운에 가서 검은생강 10키로 구입후 파타야 까지 버스 타고 날라다 도깨비에 배달까지 해 드렸는데...한국에서 잘~전달 받으셨는지?

다음엔 가족하고 함께와서 꼭 같은코스 하고 싶다던
행복해 하시던 두분 모습 기억 납니다!

담에 꼭 다시 뵙기를....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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