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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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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퉤퉤 24 3092

비추 ... 일단 사장이 쫌 귀찮아하고 불친절~
지역에서 아침에 도착해 새벽에도 문열어주는 곳이 정글뉴스라고 하기에 갔는데 방있어요? 그러니까 글쎄요!!하면서 빈방이라고 방열쇠 하나 줘서 어딘지도 모르는 방을 찾아 문을 열어 들어가보니 다른손님이 취침중 ㅡㅡ;(빈방아니었음)문여는 소리에 깨셨는지 누구야 (순간 당황 욕먹었음) 다시 사장찾아갔는데 도미토리밖에 없을꺼라면서(사장님이 빈방이 어딘지도 파악안됨) 거기라도 쓸라면 쓰라 해서 일단 들어갔음 방이 에어컨떔시 살짝 추워서 담요좀 달리니까 자다일어나 귀찮다는 식으로 좀 있다 주면 안될까요? 하고 쌩~~(결국 그냥저녁에 받음) 다시 취침 (그거까지는 이해함/ 나라도 자다가 깨우면 짱나니까)점심때쯤 밑에서 영화보는 도중 다른룸에 손님이 체크아웃하길래 그방으로좀 바꿔도 되냐고 하니까 방없다고 그러더니 다른손님(친해보이는/예약안된 손님)이 오니까 낼름 뻔히 보는 앞에서 빈방나왔는데 쓸꺼냐 물어보고 안쓴다니까 쓰라고 꼬심 (더블방인데 혼자편하게 쓰고 싱글가격만받는다고) 결국 안쓴다고 함 ~ 바로 다른 손님하나 오니까 그사람한테 넘기고 하는말...<그냥 도미토리쓰면 안될까요? 왜요 ? 불편해요? 어차피 잠만 잘꺼니까 그냥 쓰세요~더우면 밑에 내려와 있고요> 그말듣고 바로 다른곳으로 옴기고 싶었지만 아침에와서 점심때 까지 잠을 잔지라 바로 옴길순 없고 다음날 체크아웃하는데 어제아침에 왔으니까 하루숙박비에 반나절 숙박비 추가 요구 더이상 말하기도 싫고 짜증만 나서 그냥 줬음
가면 한국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하던데 그말이 딱 ...
물론 정말 좋은곳이다 사장님 괜찮다 하시는분들에겐 이런글 올려 죄송하지만 정글뉴스는 사장님과 안면없고 친분 없으신분들은 절때 비추라고 생각함 비츄츄츄츄츄

24 Comments
걸산(杰山) 2007.04.08 01:58  
  이 숙고만큼 또 평가가 극과 극을 체험하게 만드는 곳도 드물겠다는 느낌인 데 - 새로운 에피소드가 떴군요.

어느 한 쪽만의 이야기에 기울이지 말고,
지금까지 논의된 칭찬과 비평을 함께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bed_gh&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word=정글&sn1=&divpage=1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bed_gh&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word=정글&sn1=&divpage=1</a>
참새하루 2007.04.08 10:06  
  담에 꼭 한번 가봐야지...내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시원할것 같아요
강남79 2007.04.08 14:40  
  비추에 한표 더!!!도미토리 시트 손으로 한번 쓱~닦아보세요...한번도 안빤것처럼...사장 일을 너무 귀찮아 함;;전 지금 거기서 나와서 다른 한인업소 도미토리에 머무는데 지금까진 젤 좋네요
백골부대 2007.04.09 23:37  
  그래두 사장님 착해요~~~
꼭꼭숨어라 2007.04.09 23:38  
  동의!! 정말 착하세요~!!
nollon 2007.04.10 13:43  
  걸산님 개인적인 글에 다른 글을 덧붙여서 자꾸 부추기지마세요 ,,다른 댓글도 보면 걸산님 글이 ,쓸데없이 과장하여 말꼬리잡는 사람 처럼 보이네요 ,, 보는사람이 잘 새겨듣고 다른글도 접해보고 본인이 판단하면 그만인것을 ,,,많은 분들이 ,,걸산님 글 기분나빠 하네요 ,,,
[JUN] 2007.04.10 19:20  
  극과 극을 달린다 참 재미있는 말씀이네요. 그만큼 몬가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오랜되고 맛있기로 소문난 집은 오히려 불친절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떻게 영업을 하든 그것은 사장님의 고유권한인것 처럼 논쟁의 씨앗을 뿌리건 부추기든 안좋은 평이건 그것또한 중요한 소비자의 권리라 봅니다. 물론 정글입장에서야 좋을수는 없겠지만요. 정글의 수용인원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태국이 2-3위의 방문객이 많음 못지 않게 제생각으론 장기 여행자는 압도적으로 가장 많을것 같습니다. 주변국가의 허브 역활까지 하면서요. 그러므로 아마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그러지 않을까요? 순전 제생각입니다.
안면익히고 이래저래 소개받고 이래저래 친분쌓으면 물론 좋겠지만 단기나 첨보는 여행자에게는 쉽게 수요를 더 창출하기위한 서비스가 미흡한게 아닐까 합니다.
걸산(杰山) 2007.04.10 22:11  
  nollon 님,
제 글을 그렇게만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가 정말로 '과장해서 말꼬리 잡는'것이라면
님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 되돌아 보길 권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의 글이 잘못되었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다양한 시각을 동시에 보면서 균형있게 판단하자고...

태사랑 게시판에서 그 정도 주장도 못 한다면
대체 게시판에서 무슨 말을 주고 받을까요?

일방적인 주장과 군소리 말라고요???

님의 글에 제가 기분 나쁘다고는
꼭 집어서 말 안하리다^^;
걸산(杰山) 2007.04.10 22:14  
  [JUN] 님, 제 글을 잘 보아 주세요.

제가 누구의 주장은 옳고, 또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했나요? 어느 누구의 편드 들지 않고, 단지 폭 넓은 의견의 스펙트럼을 보여 주는 것도 문제를 삼으니.

님과 같이 삐뚤어지게 본다면,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한 쪽을 옳다고 '편드는 건'
대체 어느 정도 문제가 크다고 말해야 할까요?

게시판에서 일방적인 선동이나 매도의 유치한 수준을 벗어나는 것도 참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제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보자는 걸
문제 삼는 사람들도 21 세기에 벌건히 존재한다니.

쪼께 서글퍼요, 아니 안타까워요~!
걸산(杰山) 2007.04.10 22:16  
  ==============================================
저도 정글에 낭중에 꼭 들려 보고 싶네요.
대체 실상이 어떤가 궁금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보지 않고는 못 배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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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07.04.11 16:28  
  님과 같이 삐뚤어지게 본다면.  <-- 여기서 님이 혹시 저인가요? 혹시 저라면 모가 삐뚤다는건지...

전 누가 옭다 그르다 한건 없는데요? 극과 극을 달리는게 아마 이래서 그렇진 않을까 제의견을 얘기했을뿐인데 말입니다.

그님이 제가 아니라 해도 걸산님은 단어선택을 신중히 하셔야 하겠네요.리플도 대화인데 리플을 한개보고
 삐뚤하게 본다. 이런말은 삼가셔야 할듯하네요 


평양의밤 2007.04.16 00:58  
  걸산(杰山) 당신 또 난리네.
그냥 골방에 30년만 혼자 있으시지요.
사케 2007.04.16 10:24  
  군만두만 먹으면서......ㅋ
유후~! 2007.04.16 22:01  
  님이 짜증지수가 높을떄 방문했나요? 난 괜찮던데..
제가 갔을땐 같이 있던분들이 거의 장기 투숙객이었는데 그분들이 워낙에 가족처럼 스스로 하는분위기였어요 그래서 더 편하고 좋았는데 삼겹살도 구워주시고 마지막날에 체크아웃했는데도 우리가 캄보디아 넘어가려면 하루 방값더내고 있기가 머해서 짐도 맡기고 밤열두시까지 거실에서 디비디도보면서 편하게 있었답니다~
위엣님처럼 느끼실수도 있겠지만요 일단은 가봐야지 알수 있는거같아요 무조건 비추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웃음꽃활짝 2007.04.17 07:47  
  어느 여행지를 가던지 사람에 따라 느낌은 다를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정글뉴스에 가서 짜증 많이 났었는데..
허나 제가 경험한 게 전부는 아닐테지요. 사장님에게 호감이 가진 않았고 제게 실수도 좀 했지만 악해뵈진 않더군요. 단지 명확하지 않은 일처리로 인해 오해를 사거나 여행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소지가 다분할 것 같네요.
어차피 정글 사장님도 이윤창출을 위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만큼 그에 걸맞는 마인드를 갖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웃음꽃활짝 2007.04.17 07:53  
  정글뉴스처럼 평이 극과 극인 곳도 없는 것 같아서 도대체 이유가 뭘까 궁금해서 방문했었습니다. 장점은 ?!글쎄....수상버스를 타기에 편리한 지리적 위치?!
단점이라면 숙소의 청결정도(청소상태가 약간 불량), 사장님의 불친절?!(불친절까진 아닌 것 같은데 대체로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 보였음)-질문하면 대충 답하고 귀찮아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음-
그리고 일처리가 명확하지 못함. 악한 분이 아닌 것 같고 더운 지방이라 의욕이 저하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음.
얼마없는 미녀 2007.04.18 22:21  
  별로 친절하진 않대요~~딴 사람들 의견더 그렇던데...
빨갱이꽃 2007.04.19 17:04  
  저도 궁금해서 이번에 갔따 와봤어요.. 숙소 청결도는 정말 불.결. 했구요. 침대시트와 베개커버에서 3박 4일동안 한번도 안 씻고 축구한 12명의 남자들의 땀냄새가 배어 있다고 봐도 되요..ㅎㅎ 그 더운 날 (물론 태국은 덥지만) 나같아도 그냥 누워만 있고 싶겠다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숙박업소인데 기본은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정글 2007.04.20 11:26  
  정글뉴스 주인장입니다.
불평 불만의 글을 보고 있으면 이해가 갑니다.
숙소가 불결한것도 사실이고 시트들도 불결한것도 인정합니다.
또한 저 스스로도 불친절한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탁기도 새로 구입했습니다.
지난번 세탁기는 모터가 너무 약해서 빨래를 해도 때가 그대로 더군요..
그리고 화장실 5군대 보수 공사하고 일부 방에 페인트칠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정글뉴스 손님들이 15분 이상이 체크아웃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새로 오신분도 다른곳으로 가시길 권했습니다.
그래서 2~3일간은 공사때문에 불편하실겁니다.
조만간 좀더 나은 숙소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티티도그 2007.04.20 21:11  
  담 여행 내 숙소는 정글이닷...
relax94 2007.05.04 12:50  
  후후..저도 하루 겪어 봤지요...태국 간 첫 날. 이만원만 주면 수영장 딸린 호텔에 묵을 수 있다고 얘기들었는데 처음 정글보고 '태국 여행이 이런거구나...거짓말 쟁이들...' 약간 당황했는데....ㅋㅋ
그래도 가격은 가장 저렴했지요...저희도 체크아웃을 2시간 늦게 해서 반나절 방값을 더 내라는것을 흥정해서 100밧으로 조율했드랬지만....여행지에서 이런곳 저런곳 겪어보는게 영양가 있는것 같아요..왜냐하면 좋은것 또는 좋지 않은것 자체도 모두 영양가가 있는게 여행지에서 겪는일들이니까요...정글 뉴스 개성으로 밀고 나가여...(배긁는 사장님 모습이 정말 명랑만화의 한 캐릭터 같습니다) 
클레어 2007.06.04 01:22  
  저두 1주일정도 묵었었는데..좀 지저분하구 좁고 사장님이 굉장히 귀챠나 하시죠..그래도 또 그런대로 매력이 있습니다..일단 디비져서 누워있기 편하고..한국사람들만 많아서 초짜들 정보얻기 편하고 저렴해서 장기여행자들 편하고..교통편도 나쁘지 않죠..뭐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고 그런거죠 뭐...
PIG79 2007.07.16 00:06  
  정글뉴스 .. 진짜 궁금해요...확인을 위해서라도 꼭 한번 가봐야할듯..정글사장님 덧글도 넘 잼나고..나만 웃긴가??
숙소가 불결한것도 사실이고 시트들도 불결한것도 인정합니다.
또한 저 스스로도 불친절한도 인정합니다. "
이대목.. 혼자 키득키득 웃었다는.. 푸하하..

그리구 어딜가나 있는 걸산님도 난 왜르케 웃기냐고..ㅋㅋㅋㅋㅋㅋ
구직자 2007.10.12 22:21  
  정글 2004년 12월에 2틀 정도 묵었었읍니다만,,,
보기나름이겠지만,나른 하면서 편한 분위기입니다.청결도는,,,모르겠군요.한 낮에 1층 로비바닥에서 들 디비디보다가 낮잠 자고있을 땐 꼭 조용한 산 암자에 있는 게으른 스님들이 낮잠자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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