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MARKTEL&COFFEE
치앙마이는 몇 년전에 한 번 와보고 두번째 오는 여행입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생긴지 얼마 안된 호스텔입니다. 1층은 커피숍이구 태국사람이 많이 오는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하고 무엇보다 엄청 넓어요. 침대도 제가 가봤던 게스트하우스들보다 더 큰 것 같고 복도나 거실 같은곳도 일반 호스텔 답지않게 넓고 모던한 분위기네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직도 새것냄새(?)가 안 빠졌어요.
가격은 350밧 시작인데 프로모션기간이라고 300밧에 체크인 했어요
그리고 캐비넷이 무지 큰데, 무려 위 아래 둘다 사용할수있어요 (물론 저야 백팩하나라 별 쓸모는 없었지만요ㅋ) 심지어 침대 머리맡에 또다른 사물함이 있어요. 짐 많거나 장기여행하시는 분들은 아주 유용할것 같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특히나 친절했어요.
태국 여자 리셉션분은 영어가 그리 완벽하진 않지만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태국 남자 리셉션 한분은 영어를 상당히 잘하시길래 물어봤더니 태국인 매니져라네요 영국에서 유학하셨다고.. 괜히 영어얘기 꺼냈다가 유학파라 민망했네요ㅋ
그리고 한국인 매니저분이 엄청 친절하세요. 어디가야될지 몰라 멍때리고 있었는데 웰컴드링크라고 먼가 알록달록한 음료를 주시면서 제 구글맵에 어디어디 가보라고 먼저 찍어주시고 좀 재밌는 분이셨어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부족한게 많다구 피드백을 강요(!)하시더라구요ㅋㅋ 불편한점 있으면 꼭 얘기하라구요.
근데 그러면서도 또 라텍스 침대, 베개라고, 포켓볼 다이 있는 호스텔본적 있냐고 어찌나 자랑하서던지ㅋㅋㅋ
아무튼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엄청 넓고 모던하고 포켓볼까지 있는 호스텔을 구경한건 처음 이었던것 같습니다
#2016-10-23 22:12:02 게스트하우스정보에서 이동 됨]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생긴지 얼마 안된 호스텔입니다. 1층은 커피숍이구 태국사람이 많이 오는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하고 무엇보다 엄청 넓어요. 침대도 제가 가봤던 게스트하우스들보다 더 큰 것 같고 복도나 거실 같은곳도 일반 호스텔 답지않게 넓고 모던한 분위기네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직도 새것냄새(?)가 안 빠졌어요.
가격은 350밧 시작인데 프로모션기간이라고 300밧에 체크인 했어요
그리고 캐비넷이 무지 큰데, 무려 위 아래 둘다 사용할수있어요 (물론 저야 백팩하나라 별 쓸모는 없었지만요ㅋ) 심지어 침대 머리맡에 또다른 사물함이 있어요. 짐 많거나 장기여행하시는 분들은 아주 유용할것 같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특히나 친절했어요.
태국 여자 리셉션분은 영어가 그리 완벽하진 않지만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태국 남자 리셉션 한분은 영어를 상당히 잘하시길래 물어봤더니 태국인 매니져라네요 영국에서 유학하셨다고.. 괜히 영어얘기 꺼냈다가 유학파라 민망했네요ㅋ
그리고 한국인 매니저분이 엄청 친절하세요. 어디가야될지 몰라 멍때리고 있었는데 웰컴드링크라고 먼가 알록달록한 음료를 주시면서 제 구글맵에 어디어디 가보라고 먼저 찍어주시고 좀 재밌는 분이셨어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부족한게 많다구 피드백을 강요(!)하시더라구요ㅋㅋ 불편한점 있으면 꼭 얘기하라구요.
근데 그러면서도 또 라텍스 침대, 베개라고, 포켓볼 다이 있는 호스텔본적 있냐고 어찌나 자랑하서던지ㅋㅋㅋ
아무튼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엄청 넓고 모던하고 포켓볼까지 있는 호스텔을 구경한건 처음 이었던것 같습니다
#2016-10-23 22:12:02 게스트하우스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