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퐁 / 통로 묵다 게스트 하우스.
이런 후기를 작성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묵다가 더욱 발전하여 나중에도 언제든 가고 싶은 마음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물론이고 , 게스트들과 너무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서 떠나는 날에는 아쉬움만 가득 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소개는 이미 많이 되어있지만 조금더 해보겠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이었고 정말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였습니다.
1층현관에도 게스트들에게만 주어지는 카드키가 있어서 보안도 철저하구요.
혼자 오시는 여성분들도 원하면 동행이 생길수 밖에 없는 가족같은 환경이라 늦은시간까지 방콕의 밤을 즐기실수도 있습니다.
통로라는 지역이 , 방콕에서 제일 잘사는 동네에 속해 있기 때문에 치안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일 좋은건 태국에서 어떤 문제 한가지라도 생겼을때 언제든 태국어로 전화 해주실수도 있고,
게스트들과 모여서 문제도 해결하고 , 참 단합도 잘되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간 태국 여행이었는데 성격 좋고 너무 유쾌하신 사장님과 다른 게스트분들과 인연을 맺게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시 여행을 한다면 묵다로 가서 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예약할 생각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