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뉴스...
3일동안 저의 집이였네요...
제가 있을때는 3월 8일에서 10일까지.
그때는 조용해서 너무 좋았구요.
사장님도 이것 저것 신경을 써주셔서 편하게 있다가 왔네요.
다만 카오산에서 좀 거리가 있어 물건사가지고 숙소에다가 놓고 오기가
힘들더군요.
사장님께서 저녁에 삼겹살 구워 먹자고 하셨는데
제가 빨빨거리고 돌아 다니느라 약속을...ㅠ.ㅠ
정말 죄송했어요..
담에 가족여행가면 꼭 갈께요...
방은 첮날은 팬룸에서 둘째날과 셋쨋날은 투윈룸(에어컨)에서
있었는데 좋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벽이 넘 얆아서 소리가...
손님 적을때 에어컨을 설치하시고 부지런히 업그레이드를 하시더라구요
담에 가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강력 추천 합니다.
아... 짜오프라야강?의 선착장과 가까워서 배타고 이동하기는 편하더라구요

사장님.
열쇠와 핸드폰은 수건위에 놓고 왔는데 챙기셨나요?
그리고 1시쯤 나와서 공항에서 비비적거리다 왔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담에 가면 꼭 삼겹살 파티와 RCA같이 가시는거예요... 약속! ^^;
그리고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