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일행중 한분이 추천해주셔서 다이빙을 하러 갔어요~!

수영도 못하는 제가 단순 호기심에 갔으나 역시 무서웠습니다....

허나! 한국인 강사님 '대니쌤'이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용기를 내어 다이빙!!!

결과는 대성공....!!! 대만족!!!!!!

'언제 잠수복 입고 산소통 메고 다이빙을 해보겠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바닷속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뭐랄까 무중력 상태에서 떠다니는 우주비행사가 이런 느낌인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와서 친구들 한테 스쿠버다이빙 자랑과 추천을 미친듯이 했습니다 ㅎㅎㅎ

강사님도 끝까지 격려해주시고 안전하게 저희를 책임져주셔서 어찌나 든든하고 감사한지요!!!(대니쌤 감사합니돻!!!)

ps. 잠수중에 공기빼고 넣는 버튼이 있는데 누를떄 소리가 굉장히 웅장합니다 ㅎㅎ(개인적인 의견입니당ㅎㅎ)